마을 어딘가에. - P57

젖니는 남고 젖니의 시간은 간다. - P57

사춘기 소년이 되었다. 그리고 아이의 엄마인 동생은투병을 시작했다. - P61

-이런 게 있었구나. 모르고 있었어. - P65

첫사랑이라는 감정 자체가 그랬다. - P37

나무뿐이겠습니까.
무엇을 보든 당신을 생각합니다. - P39

그런 마음을 두고 떠날 수는 없습니다.
돌멩이는 돌멩이. 당신의 마음은 아닙니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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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이 없는 사람일지도 몰라요. - P33

저, 선생님 산책로에서 주무시는 거 봤어요. - P32

제 마음에 대해서만 생각한 것이었어요. - P34

"자, 마음대로 쓰세요."
"사랑하지 마시고요."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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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겨울이면 아버지께 졸랐지, - P18

*매일 밤 몸을 씻고침실은 늘 청결하게 유지할 것. - P37

얇아진 얼음 밑에서 천천히 잉어가 녹고 있다

단감, 단감갈래갈래 갈라지는 - P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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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당신이 두려웠습니다. - P33

그리고 나는 여전히 선명하게 기억한다. 처음으로 타인을 사랑한다고 느꼈던 순간. - P33

너무 아름다워서나를외롭게 했다. - P37

나무뿐이겠습니까.
무엇을 보든 당신을 생각합니다. - P39

나는 당신의 마음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아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 P41

얼마나 멀리까지 가셨을까요. - P43

그러니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당신이 새 마음으로 돌아오기를.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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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따뜻함을 찾는 지름길. 가까이 앉을 수 있다. 나의 손으로 당신의 손을 데울 수 있다. - P13

그리하여 이제 나는 그와 같은 아픔에 대해서는영영 알 수 없는 사람. - P16

당신을 미워하지 않고, 다만 그리워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멀리까지 가셨을까요. - P17

눈이 내립니다. - P21

색을 모두 버리고 담백해진감나무 가지에하얀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 P23

나무 이야기를 조금 더 해도 될까요. - P31

그리고 나는 여전히 선명하게 기억한다. 처음으로 타인을 사랑한다고 느꼈던 순간.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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