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욕심으로는, 평론가는,
첫째 창작에 다소 경험자일 것,
둘째 인생관에 남의 것도 존중하는 신사일 것,
셋째 개념보다는 감성에 천재이기를 바라는 것이다. - P71

그러면 어떻게 소설을 읽을 것인가? 나는 간단히 한가지 주의할 사실을 지적하려 한다. 소설도 다른 모든 예술과 함께 ‘표현‘이라는 점이다. - P73

우정이란 정보다도 의리의 것이다. 부자간의 천륜보다도 더 강할 수 있는 것이 우정이다. 인류의 도덕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완고할 수 있는 것이 우정이다. 이런굉장한 것을 부작용이 그렇게 많은 청춘 남녀끼리 건축해 나가기에는 너무나 벅찬 것이 사실이다. - P78

일소부주말이 있다. 이르는 곳이 집이요 만란
나는 것이 모두 형제란 무한친화無限親和의 생활을 가리킴이다. - P82

이 만년필이 현대 선비들에게서 빼앗은 것이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 먹墨이다. 가장 운치 있고 가장 정성스러운 문방우房였다. 종이 위에 그 먹같이 향기로운 것이 무엇인가. 먹처럼 참되고 윤택한 빛도 무엇인가. 종이가 항구히 살 수 있는, 그의 피가 되는 먹이 종이와 우리에게서 이 만년필 때문에 사라져간 것이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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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어서 좋은 건입이 없다는 것 - P46

나는 알지 못합니다그가 왜 그런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 P61

흰 천으로 잠시 덮어두었습니다똑바로 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 P68

당신은 누구죠?
이야기에는 끝이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 -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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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되지, 상주."
"그게 그렇게 되나?"
"요즘 여자들은 다해." - P79

나 정말 피곤해. - P114

아파!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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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저도 현장이바뀌거나 공정이 바뀌면 팀원들한테 초심을 잃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일을 오래 해도 새로 가는 현장은 처음 시작하는현장이니까 초보자예요. 언제나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일하자고이야기합니다. 자만하는 순간 다치니까요.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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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와 시노는 신연옥 씨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저를 현장에서 살아가게 해주는 힘입니다. 이 도구들이 아니었다면제가 어디 가서 이만큼의 돈을 벌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었을까요.
저에게 자신감을 주는 도구들입니다. 어디 가서 ‘나 목수예요‘ 할수있는 이유가 됩니다.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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