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이 다시 맞추어지고거울 속에는 네가 없고 나도 없고 - P122
슬픔을 검열할 필요가 있습니다. - P123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용서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산책로가 필요합니다 - P66
예측할 수 없는 체벌.중학생의 마음을 공터로 만들게 한. - P77
그냥 바닥에 앉으면 안 돼요? - P52
그대로 안으로 떨어진다. - P54
화를 내는 모습을. - P57
그 사람 점점 줄어든다.줄어들며 점점 밝아진다. - P59
영구차가 시동을 걸었다. 에쓰코는 관을 따라 장막을내린 차 안으로 올라탔다. - P44
그 빛을 받았을 때 그녀는 무엇을 느꼈을까? 해방일까? 질투로부터, 잠 못 이룬 또 다른 밤으로부터, 갑작스러운 남편의 열병으로부터, 격리병원으로부터, 무시무시한 심야의 헛소리로부터, 악취로부터, 죽음으로부터 - P44
그해 여름 무렵부터였다. 남편이 에쓰코의 질투를 부추기며 즐기게 된 것은. - P47
창의 격자무늬를 통과해 들어오는 빛의 그물누가 나를 망설이며 안아줄 때 - P42
말해야만 했다 - P43
마을 삼춘들과 함께 걷고상상하며 알게 된 제주 - P7
제주에서 산 지 11년이 되었다. 제주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삼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을을 취재하고, 제주에 대해 공부하면서, 내가 제주를 하나도 모르고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