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On Air - 기적은 네 마음 속에 있어
정세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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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적은 네 마음속에 있어.

열정

ON AIR

열여섯, 미국에서 홀로 서기를 시작한 그녀의 이름은 정세미 국제아나운서다.

한 사람의 열정과 무수한 노력이 만들어낸 사람들의 성장 이야기는 나에게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며,

다시 꿈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희생과 대가를 내놓을 용기를 묻는다.

피아노에 올인한 시간, 그리고 미국으로 힘든 꿈의 세상을 찾아간다.

독문학을 복수전공하고, 5년 장학생으로 배우고, 그 중의 1년간의 독일 교환학생으로 간다.

환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에서 오는 고통,

진로에 대한 고민, 꿈을 위한 수정 과정을 통해서 일관적 꿈이 아니라도

괜찮다고 말한다.

치열하다. 그녀의 10대부터~~오늘날 저자를 책으로 만나는 순간까지~~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한 그녀의 2년 동안의 노력!!

- 존 맥스웰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하는 다섯 가지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방해, 실망하고 상처받았던 경험의 방해,

평범함에 만족하는 습관,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자신감의 부족,

꿈꾸는 상상력의 부족 말이다.

치열한 20대 없이 화려하30대란 오지 않는다. 무급으로 법률 인턴을

하며 로스쿨에 진하과 꿈이 자신의 꿈이 아님을 알고,

아나운서에 도전 한다.

대학생활 동안의 다양한 경험들~~~너무 힘들어 몸에도 병이 오고, 폭식증, 우울증까지

너무나 치열하고 아프게 느껴졌다.

300번 오디션을 탈락하고,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을 만큼 탄탄한 능력까지

잡았다. 쉽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의 노력이 부족함을 느꼈다.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만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

차이는 아주 작은 곳에서 시작 된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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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일행 독서법 - 문제아를 국내 제일의 독서 컨설팅 CEO로 만든 기적의 독서 공부법
유근용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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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를 국내 제일의 독서 컨설팅 CEO로 만든

기적의 독서 공부법

일독일행 독서법

저자 유근용씨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의 인생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의

삶이 정말 많이 달라져 있었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기적의 독서 공부법의 책을 만들기까지~

그가 결심한 2014년 9월 25일 자신의 다짐을 독서 노트에 쓴다.

2015년 난 그의 책을 읽었다. 저자를 나의 아이들에게 소개해 준다.

이런 삶의 기적도 있다고!!!

책을 좋아하는 중1 아이와 책을 이제 조금씩 읽는 작은 녀석에게 책의 힘을 말해주고,

독서 기록의 중요성과 실천을 위한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주었다.

사람에게 삶의 자세를 바꿔주는 독서~~

내 삶에도 많은 변화와 용기를 주었던 독서!!

독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배우고,

책을 통해서 변화 되는 기쁨을 알려 주는 책이다.

독서기록 노트를 찍은 사진과 책을 자신의 방법으로 활용한 부분은 아직도

인상적이다.

세상이 두려운 아이에서 자신감 넘치는 독서 컨설팅 CEO로

변신한 저자~~

올해 책 읽기 목표가 150권~ 오늘 아침까지 134권을 읽었다.

많지는 않지만 2~3번 읽은 책들도 있다.

올해 내 노트를 보면 실천해서 완성한 것은 몇 개 뿐이다. 그래도 기분 좋은

과정들이였다. 좌절과 실패의 순간도 있었지만 말이다. 책읽기도, 역사 공부 등~~

아직도 실천해가는 중이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어제보다 오늘이 더 밝아진 내 모습이 있다.

이 책은 다시 한번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책을 어떻게 활용할지 방법도 엿볼 수 있었다.

만나서 반가웠던 책이다. 또 한 분의 열정적인 인연을 만났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분이다.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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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 스콜라 꼬마지식인 15
김경화 지음, 권송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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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꼬마지식인 15

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

스콜라 꼬마지식인 책은 초등 3학년 친구도 엄마인 저도 참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문제와 고민, 생각들을

아이의 눈높이와 입장에서 재미있고, 기발하게 잘 풀어 놓아요.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생각하고 제시하고, 아이들이

<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를 읽고,

다양한 친구들을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이야기 하다보면~~알게 되는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우리가 참 좋다는 마음을 갖게 해주네요. 서로 달라서 싫고, 불편하고, 차별하고,

외면하고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해보는 간접 경험을 하게 되지요.

주인공인 시우와 영우는 쌍둥이지만 생김새, 성격 등

모든게 달라요. 성별도 다르고~

이 두 친구가 생각쪽지를 통해서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더 친밀감을 갖게 되고, 서로의 다른 부분을 받아드리는

모습을 통해서 녀석도 호기심이 생겼나봐요.~

차이가 무엇인지, 차별이 무엇인지 보다 다양한 현상을 통해서 알게 되지요.

두 친구의 반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말이죠.

남자색, 여자색, 구분짓기, 다문화 친구를 외면하고 놀리는 친구들,

장애를 가진 친구를 돕지 않는 친구들, 자신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차별하게 되지요.

외모가 뚱뚱하다고 친구의 능력을 함부로 판단하고 무시하는 발언들~~

다양한 인종과 문화와 삶의 방식이 있어요.

다양한 모습으로 각자 고유한 모습으로 살아가요. 겉모습이나 문화가 다르다고

무시하거나 기회를 빼앗는 것은 옳지 못해요.

‘차이’로 인해 ‘차별’ 받는 것은 잘못된 모습이랍니다.

아이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주는 책이랍니다. 호기심 가득~~재미도 가득~

해결 방안도 함께 생각하고 ~~다음 책도 기대되네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 지원을 받고 아이랑 읽고 성실하게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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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도서관 24시 - 하버드 학생들을 통해 삶에서 배워야 할 소중한 원리
정의석 지음 / 북씽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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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도서관 24시

인생에서 나만의 도서관을 만든다면 내 삶은 지금보다 더 지혜롭고 풍부한 이야기가 많겠지.

하버드 도서관의 24시간이 궁금해서 선택했다. 직접적으로

하버드 도서관에 대해서 쓴 책은 아니다.

하버드를 나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이 인생을 어떻게

생각하고, 목표를 갖고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하드버 학생들이 마음에 품은 성공법칙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예전 방송에서 하버드대 도서관을 본적이 있다.

책에서도 하버드대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궁금하고 궁금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공부의 양과 깊이!!!

성공한 사람들은 도서관과 책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책장을

넘겼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싶은지

한번쯤은 진지하게 시간을 갖고 노력의 방향을 찾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살아 있는 도서관으로 만들라’

- 존 템플턴 -

빌 게이츠의 도서관 사랑, 실제로 빌 게이츠는 가장 아끼는 것은 개인 소유의 도서관이라고 한다.

그의 말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는

‘나를 키운 것은 동네 도서관이었다.’

- 빌 케이츠 -

미래를 읽는 능력을 키워라.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라, 시련을 견디는 힘을 갖추어라.

등~ 하나 하나 읽다보면 삶에서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마크 저커버그의 책사랑도 그는 하버드 대학교를 중퇴하고, 성공한 인물이죠. 고전을 읽고 다른

사람들과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을 키웠죠.

그들의 열정과 치열한 노력과 확실한 목표와 신념으로 인생이 달라지는 모습을

다양한 인물과 사례를 통해서 배우게 된다.

하버드 도서관 24시~~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이 책에서 조금의 힌트를 얻게 된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 지원을 받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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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모험으로 떠나는 어린이 인문학 교실
카르메 마르틴 로카 지음, 이지혜 옮김 / 생각의날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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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모험으로 떠나는

어린이 인문학 교실

요즘 핵심 키워드는 인문학이 아닐까?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세상이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는 세상, 예전보다 편하지만 삶은 결코

단순해지지 않았다.

우린 등한시 되었던 인문학에서 다시 삶의 어려운 문제들의 답을 구하고자 한다.

도서관에서도 학교에서도 인문학에 관한 강좌나 프로그램을 이제

쉽게 접할 수 있다. 방송, 신문, 책에서도 말이다. 이 좋은 것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달할까?

이 책은 참 영리하고, 재미있고, 핵심을 잘 전달한다.

아이들 시각에서도, 어른들 입장에서도 참 잘 활용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우리가 일상에서 궁금해하는 것들로부터 출발하자.

생각의 시작~~ 궁금증에서 시작되지 않을까?

매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주변에 있는 것부터 출발해 보자. 그리고

어린시절처럼 질문을 한다. 삶을 탐험하는 모험가처럼 말이다.

이 책에는 귀여운 주인공 두 녀석이 아이들과 당신을 재미있는 생각의 모험에 초대한다.

소냐와 빅터다.

철학은 언제 탄생되었을까?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

예전 철학자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부분은 참 기발하고, 재미있다.

정말 예전의 철학자들에게 요즘의 다양한 문제들을 의논하고 싶다.

다양한 삽화, 캐릭터, 아이들의 호기심과 이해력을 돕는 모든 것들을 이곳에서

찾아 볼 수 있고, 어린이를 배려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 재미있는 인문학~~

이렇게 시작한다면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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