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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이후 사이언스 클래식 14
스티븐 J. 굴드 지음, 홍욱희.홍동선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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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윈의 진화 이론에 대한 해제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다윈의 진화론에 반대하는 의견들을 다시 반박하고 '다윈의 생물관'의 본래 모습을 생생하게 복원해냅니다. 생물 진화와 진보는 동일한 개념이 아님을 저자는 이야기하지요. 자연선택은 단순히 약자를 제거하는 강자의 논리가 아니며 진화의 창조적 추진력임을 말합니다.

저자는 다윈이 책을 발간한 이후 다윈의 사상이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고찰하고 어떻게 왜곡, 확산되었는지를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그럼으로서 다윈의 진화이론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 이야기하지요.

저잔는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진화 이론을 보다 정확히 설명해줌으로서 우리에게 진화이론이 갖는 이의를 잘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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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위한 재판 - 소년부 판사, 소년법을 답하다
심재광 지음 / 공명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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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직 소년부 판사가 쓴 소년법에 대한 모든 지식입니다. 소년법과 소년보호제도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고 있지요. 특히 일반형사재판과 소년보호제도의 차이점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특히 소년법은 처벌보다는 가르침의 정신이 중심이 되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촉법소년문제나 비행청소년들에게 형을 가중하자는 현재의 여론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지요.

소년법에 대해 이해를 돕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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