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을 잘못사면 피부가 상당히 건조해지면서 두껍게 표현되는 감이 있는데 이 파운데이션은 피부가 촉촉한 느낌을 줍니다. 제 피부가 건성이라 잘못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자칫 두껍게 표현되는 감이 있는데 이 파운데이션은 전혀 그런 느낌이 없네요. 그러면서 피부를 깔끔하게 정돈시켜줘서 아침마다 만족한 화장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여러 파운데이션을 써 봤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런 성능을 가졌습니다. 괜찮은 파운데이션이네요.
겨울용 립스틱으로 구입을 했는데요, 발색은 좋습니다. 겨울에 딱 맞는 색이네요. 그런데 좀 매트하다고 할까요 립스틱 하나만 바르면 안되고 꼭 립글로스를 덧발라야 하네요. 안그러면 입술이 건조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색상은 이뻐서 자주 바르고 다닙니다.
참존 메이커 이름믿고 구입을 했는데 확실히 명성대로네요.
제 피부가 건성인데 바르면 바로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데이크림을 안 바르고도 기초화장이 마무리되네요. 에센스 후에 로션 바르고 바로 화장 들어가도 화장이 잘 먹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왠만한 명품 에센스정도는 하는 것 같네요. 구입에 만족합니다.
오후에 화장을 보정할 때 주로 쓰는 제품입니다. 트윈케익이 좀 두껍게 표현되는 감이 있어 아침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오후에 화장을 보정할 때 즐겨 사용하는데 로트리는 그중 화사하게 표현되는 편입니다. 점심먹고 한 번 보정해주면 퇴근할 때까지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좋구요. 다만 다른 리필제품과는 달리 본 케이스에 넣고 빼기가 좀 힘들다는 단점이 있네요. 리필케이스를 빼기 쉽도록 뒷편에 구멍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처음 발랐을 때는 좀 뻑뻑한 감이 없잖아 있는데 발림성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피부톤도 차분하게 정돈되구요. 다만 뻑뻑한 느낌 때문인지 바를 때 좀 많이 발라지는게 단점이랄까요. 하지만 두껍게 표현되지는 않구요, 피부톤이 안정되는 느낌이 좋습니다. 가격이 좀 센 편이기는 한데 그만큼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