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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대한 권리
앙리 르페브르 지음, 곽나연 옮김 / 이숲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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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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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나이트
조예은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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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작가는 '칵테일,러브,좀비'라는 소설이 유명한 듯 한데 나는 이 소설로 조예은 작가를 처음 만나보았다.

이 소설의 느낌은 발랄한 상상력. 독특한 판타지성의 호러스릴러 계열의 소설들이지만 현대인의 아픔이 담겨있고 사람들간의 연대를 중요시한다.

괴이하지만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참 발랄한 소설들. 참신하고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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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ri 2024-05-29 19: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칵테일~도 특이하고 재밌었는데 소설집 어떨지 읽고 싶네요;;;
 
친밀한 이방인 - 드라마 <안나> 원작 소설
정한아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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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드라마 '안나'의 원작소설로 유명해서 나 또한 호기심에 알라딘 중고서점에 있는 것을 구입해봤다.

읽어본 소감은... 드라마로 어떻게 각색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설로서는 별로 흥미롭지는 않았다. 안나라는 한 여성이 계속 거짓말하며 사는 이야기이긴한데 도대체 왜 이런 삶을 사는지 그 동기가 이 소설에서는 잘 서술되어 있지 않다. 그냥 살다보니 계속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달까? 뭐, 헌신적인 그녀의 아버지의 희생을 바탕으로 물질적으로 전혀 부족함없이 자랐다는 것은 알겠는데 일단 '안나'의 거짓말의 행동동기에 물질적 이득이 있을 거라는 가정이 마지막 거짓말에서 깨지고 나니 별 공감이 되지 않았다.

소설로서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던 책.내 평가로 별점은 삼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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