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이 내 마음대로 저자 히라노 구니요시 그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병을 고치지 않는 의사로 불려진다.2002년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 방문 진료 특화 클리닉을 개업하고 20년간 2,700명의 죽음을 지켜봤다.그들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의사,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깨달은 행복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방문 진료 의사,다시 말해 호스피스 의사다.자택 요양 중인 고령자,말기 암 환자,기타 질병으로 종말기를 맞이한 환자 즉, 인생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들의 곁을 지키고 돌보는 것이 호스피스의사의 일이다.죽음 앞에서 당당하게 사는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초고령화 시대의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멋지게 내 마음대로 행동하며 마지막을 불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