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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 - 자전거와 자전거 문화에 대한 영감어린 사진 에세이
크리스 하던, 린던 맥닐 지음, 김병훈 옮김 / 이케이북 / 2014년 8월
평점 :
자전거를
처음 배우던 10대 시절이 이 책을 보면서 새롭게 느껴진다.자전거는 넘어지는 쪽으로 핸들을 돌려야 넘어지지 않는다.이처럼 다양한 자전거의 세계가
있다니 새롭고 신건한 충격으로 다가온다.런던과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콘월, 스코틀랜드, 뉴욕, 베이징, 아이오와, 테네시, 오리건, 이탈리아,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확장되어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지닌 진정한 열혈 지지자들이 이 책에 등장한다.
1890년대부터
자전거의
역사는 대중적인 탈것으로 자리 잡았다.고맙게도 자전거는 오랫동안 우리 주변에 있어왔고,모두가 고마워하는 발명품이다.현대 문명이
발전해도 세월의 추억까지 강화되어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깨끗하고 친환경적이며, 흥미롭고,사회적이고,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신속한
도시 교통수단이며,무엇보다 우리가 좋아한다는 것! 이 모든 것이 바로 자전거이다.
영국의
엘리자베스는 훨씬 더 사랑스러운 자전거를 얻기 위해 매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전위적인 산업디자이너는 어린 시절의 수많은 추억을 새긴 자전거를
스케치한다. 완벽한 자전거와 기이한 복장을 무수히 모으는 수집가들, 상상력에만 의존하여 기묘한 자전거를 만드는 진정한 장인,사랑스러운 자전거를
수없이 얻는 것이 자랑인 한 여자와 순수한 의지만으로 성공을 이뤄낸 사이클리스트,
자전거
세계 여행자는 자전거를 통해 자신만의 순간을 누린다. 이들의 열렬한 이야기기는 강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동경이
되기도 한다. 여전히 지위나 직업과 무관하게 수백만 명의 추억으로 남아서 현재를 지배하듯이, 자전거는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인생에서
자전거가 할 수 있는 유머러스하고 정열적인 65가지 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지고 있다.
자전거가
개인적인 스타일의 연장이거나 자신의 자전거를 손수 꾸미는 것을 통해 창조성을 표현하는 기회로 여기는 수집가,디자이너,클럽,소유자,개인 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그들은 자전거 카페와 특별한 자전거 숍,유명한 디자인부터 재능 있는 자전거 밴드와 열정적인 수집,자전거
극장,스포츠와 취미 클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전거를 즐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