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분파 위험물기능사 필기 - <특별부록: 최신경향 핵심120제>+최근CBT복원모의고사수록+핵심단기완성 2024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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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테슬라에서 인생 주행법을 배웠다 - 일론 머스크처럼 생각하고 테슬라처럼 해내는 법
박규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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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테슬라에서 인생 주행법을 배웠다,이 책의 저자 박규하님은 꿈의 직장이라고 하는 애플과 테슬라에서 동시에 커리어를 쌓은 한국인이다.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반도체 석사과정을 마쳤다.저자는 이 책에서 What이 아닌 Why로 질문하는 일론 머스크의 사고방식과 어제의 계획을 오늘 180도 바꿀 수 있는 테슬라식 실행력을 치밀하게 담아낸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나는 테슬라에서 위대한 출발은 아니어도 위대한 결말로 완성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테슬라에서는 다른 접근법을 시도한다. 기존의 사례나 비슷한 경우에 사용한 방법들로 계획을 수립하지 않는다.반드시 해내야 하는 목표를 위해 완전히 다른 방법과 태도를 강구해낸다.이는 채용 요건에도 포함되어 있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박규하는 테슬라 인턴십을 거쳐 애플에 이어 다시금 테슬라로 돌아와 배터리 구매 그룹장이 된 미스터 테슬라의 실리콘밸리 고군분투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실리콘밸리의 치열한 삶에서 저자가 얻은 것이 애플과 테슬라라는 이름값이 아닌 틀에 얽매이지 않는 전략을 제시하고,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하고,커리어를 쌓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하고,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혁신하는 테슬라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일과 삶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에 적용했던 것이다.




애플 및 테슬라에서 배운 많은 것을 배워나간다.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나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가질 법한 고민에 최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하는 비결,부하직원을 코칭하는 법,효율적인 회의를 위한 디테일, 번아웃을 이겨내는 노하우 등 저자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한 직장생활 팁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오직 자신만을 믿고서 실리콘밸리에 무작정 뛰어든 사람,어떻게 성장해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내는지를 보여주는 미래와 꿈을 향해 뛰어드는 일을 망설이고 있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책이다.




테슬라는 친환경적인 측면을 떠나서, 차량의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우월하고 매력적이라는 것을 모델 S와 모델 X를 통해 입증해 보였다.1년 정도 그렇게 일하면서 나는 혼자라면 결코 해낼 수 없었던 일을 해내며 풍부한 경험을 얻었다. 결국 내 생각의 폭과 깊이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질문하는 방법과 일을 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해내는 힘도 기를 수 있었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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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 길 시골하우스
이영희 지음 / 델피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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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 길 시골하우스, 이영희 장편소설 서로에게 꽃대를 기대고 넝쿨을 감는 꽃들 삶에 대한 그윽한 통찰을 담고 있다.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달콤한 휴먼 스토리 나도 때론 시골길을 걷다 보면 시 한 편이나 소설의 모티브가 되는 이야기 꺼리를 찾곤한다.저자가 펼쳐가는 향기로운 소설은 나의 유년시절과 어우러지면서 형용할 수 없는 꿈의 거리를 헤맨다.흔들리지 않고 자라는 나무가 없듯이 급작스레 부모를 잃은 주인공 하유,슬픔도 잠시,가족들은 하유에게 불길한 기운이 있다며 모진 말을 하고 하유는 안중에도 없다.




사랑은 운명처럼 다가오는가! 외롭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하유는 우연히 들른 감꽃 길 시골하우스에서 다정한 시곤을 만나게 되고 살가운 도베르만 브라프,넉넉한 시골 인심의 권숙과 종학을 만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시곤은 어딘지 모르게 하유에게 특별함을 느끼며 다가오고 하유도 시곤이 운명의 상대임을 강하게 느껴지는데....살아가는 날들의 이별과 만남은 바로 인간세상에서 겪어야 하는 숙명같은 고비처럼 다가온다.부모에게 느껴보지 못한 감정은 사랑이라고 표현해야 하나!생각해보면 우리는 시곤처럼 하유의 아픔을 보듬어 본 적이 있었던가,




어떤 야생화들은 피할 수 없는 비바람이 닥치면 서로가 서로에게 꽃대를 기대거나 옆의 넝쿨에 제 넝쿨을 감는다. 그렇게 해서 서로의 든든한 의지가 되지만, 홀로 피었다 지는 야생화는 비바람이 지난 밤이면 여지없이 꽃잎을 다 떨어뜨리고 생을 마감하고 만다.살아가는 날들의 풍경은 감꽃 길 시골하우스를 돌아나가고 평소에 그냥 지나쳤던 들꽃들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생명에 대한 숭고함마저 느끼게 한다.작가 이영희님이 풀어주는 하유와 시곤의 사랑은 단 한 사람만으로도 충분히 우리의 일상은 판타지가 되어 눈 앞에 펼쳐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감꽃 길 시골하우스, 운명처럼 만남이 평생으로 이어지는 인연으로 우리는 해피앤딩을 꿈꾸지만 현실의 냉혹함과 세파에 시달리다보면 어느새 이마에 세월의 흔적을 남기게 되고 허리는 점차 내려앉는다.가족에 대한 증오가 아닌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임을 기억하고 싶다.저자 이영희가 전해주는 이 소설에서 아직은 우리에게 살아갈 수 있는 가치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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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지옥 - 91년생 청년의 전세 사기 일지
최지수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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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그리고 예방차원에서 말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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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의 거울 (리에디션)
정무 지음 / 메트릭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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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우리가 살기에는 힘겨운 세상 맹인의 거울을 보는듯 그러나 희망을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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