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한 번에 합격하는 초압축 암기법 - 1년 만에 행정고시 합격한 ‘신림동 전설’의 3배속 암기의 기술
이형재 지음 / 빅피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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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압축 암기법 이 책의 저자 이형재님은 1년만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신림동의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그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초단기 합격을 10개 이상을 하는 기록을 세운다.처음부터 잘 한 것은 아니고 무턱대고 수험서를 20회독을 하고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암기사항을 달달 외웠다고 한다.그는 비효율적인 공부보다는 암기가 함격을 결정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적은 시간에 한 번에 합격하는 비법을 터득했다고 적고 있다.




합격을 위한 반드시 한 번에 합격하는 초압축 암기법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시험에 특화된 효율적인 초압축 암기법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암기는 공부 머리가 아닌 스킬이라고 말하고 일 천 페이지의 시험범위를 시험직전에 20페이지로 줄이며 행정고시에 초단기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한다.1년 만에 행정고시 합격한 신림동 전설의 3배속 암기의 기술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수능, 공시, 국가고시, 자격증 수험생등 시험 유형별 암기법부터 멘탈관리와 시간관리,시험 직전 대책까지 300만 명이 주목한 사상 최고의 공부법이다.시험의 유형별,난이도별,수험 기간별로 시험에 가장 중요한 것만 남겨 최단 루트로 빠르게 합격할 수 있는 초압축 암기법,초단기 합격자의 90%가 성공한 특급 처방이 아닐까 싶다.




시험의 궁극적인 목표는 합격이다.시험의 당락을 가르는 결정적 요소는 바로 암기다. 단순 암기가 필요한 과목들은 말할 것도 없고,경제학,수학 같은 응용 과목들도 문제 풀이 방법을 암기해야 시험장에서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다.저자는 1년 만에 행정고시에 합격하고,국제 CPA,AICPA, 공인중개사 등 10여 개 시험의 초단기 합격을 이뤄낸 신림동의 전설 이형재가 수십 번 합격하며 터득한 암기 전략을 담은 최고의 합격 비책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책을 펴기도 싫을 때,돌아서면 잊어 버리고 헷갈릴 때,시간이 많지 않아 초조할 때,반드시 마주칠 수밖에 없는 이런 효율을 떨어뜨리는 순간들은 상황에 맞는 초압축 암기법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가 직접 시도해보고 수험생들을 상담하며 검증한 방법들만을 엄선했기에 어떤 상황에서든 필요한 암기법을 모두 발견할 수 있다.방대한 분량을 한 번에 기억해야 할 때,우선 기출문제를 풀어 포인트를 잡고,이해할 것과 암기할 것을 구분해 암기의 스피드를 폭발시킨다.주요 키워드를 구분하고 묶어 저절로 기억되게 하는 그루핑,특정 순서에 따라 외우는 순서화,앞글자를 따는 두문자등 빠른 암기를 도와주는 더양헌 암기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방법들을 효과적으로 교차하고 활용하면,아무리 분량이 많아도 거뜬하게 책 한 권을 통째로 기억할 수 있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직전 점수를 바짝 끌어올리는 필살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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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만약은 없다 - 명리학의 대가 방산선생의 촌철살인 운명해법
노상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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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만약은 없다.명리학의 대가 방산 노상진의 촌철살인 운명해법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저자는 20대 초반에 운명의 길에 들어서 40년 동안 정재계 인사를 비롯한 수만 명을 상담한 재야의 고수로 불리고 있다.열심히 산다는 것과 운(運)이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없는 인생 해결법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운명적 힌트를 얻을 수 있다면 타고난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운명론을 이해한다는 것은 위기에 대응하는 마음가짐을 알 수 있을까?




사주와 운명은 과연 바꿀 수 없는 것일까 하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아보자.세상사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저자 방산 노상진 님의 운명에 만약은 없다는 사주라는 네 기둥 안에서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사주 명리 저자 노상진님은 이 책에서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장 욕망하는 것은 딱 두 가지 돈과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우리는 이 두가지를 얻기 위해 평생을 이를 악물고 살아간다고 적고 있다.그러나 공평하지 않은 이 세상은 가난한 자들이 넘쳐나고 그것을 지독하게 운이 없다고들 이야기 한다.




오늘 우리는 스마트폰 시대에 살고 있다.그러나 운명이라는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을 풀어가고 있는 사주 명리학에 눈을 뜨면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저자는 이 책에서 운명을 맹신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거부하면 거만한 사람이며 이것을 참고하면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사주 명리는 내게 필요한 정보를 하나 더 얻었다고 생각하면 절망의 순간에도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에도 희망이 보인다고 풀어주고 있다.




돈을 많이 벌면 과연 행복해질까?사랑이 넘친다면 잘 살 수 있을까? 사주 명리학에서 우리는 이러한 해답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저자의 40년의 명리학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것은 읽는이의 마음이지만 저자 방산 노상진님이 풀어주고 있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운명이 그것을 대답해 준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모르고 가는 길보다 윤곽이라도 파악하고 삶을 살아간다면 더 안전한 길을 갈 수 있다고 말한다.저자는 주식에 대해 운명에 대해 사주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사주와 관상에 관한 명리의 사고방식 등을 통해 지혀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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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 하 - 고려의 영웅들
길승수 지음 / 들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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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 하편, 왕건에 의해 세워진 고려가 왕건의 꿈,그의 북진정책 아래, 고구려의 후예들은 자신들의 영토를 되찾고자 북쪽의 거대한 제국 거란은 계속 세력을 불려 나가면서 만리장성을 넘어 연운16주라는 지금의 중국 북경을 포함하는 지역을 차지하고 제국으로 성장한다.고려와 거란 사이에 팽팽한 전운이 감돌던 중 993년, 거란의 소손녕이 고려를 침공하는데 이것이 거란의 1차 침공이다.




고려는 강조(康兆)가 고려 왕 목종(穆宗)을 폐위하고 현종(顯宗)을 옹립하고 거란 황제 야율융서는 이를 구실로 4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한다.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되는 고려,현종이 강감찬의 건의를 받아들여 항전을 결심하고,서북면도순검사 양규,구주별장 김숙흥, 통군녹사 조원,애수진장 강민첨 등의 활약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거란의 2차 침공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인물은 서북면도순검사 양규다.그가 없었다면 고려는 어떻게 되었을까? 양규는 나라를 구한 명장으로 모두에게 기억되나 조선이 건국되면서 잊힌 인물,




양규와 김숙흥이 고작 2천여 명의 병력으로 40만의 거란군을 상대해서 싸우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양규가 7백 명의 결사대로 이루어낸 곽주탈환작전은 이 소설에서 대미를 장식하는 순간이다.양규를 비롯한 용장들의 분전으로 거란군은 수만 명의 사상자를 내고, 압록강을 건너 퇴각할 때 말과 낙타,무기를 모두 잃어버리고 빈 몸으로 돌아간다.사실상 패전과 다름없었다. 고려의 영웅들과 그들의 눈물겨운 승리를 풀어가는 이 소설은 단순한 역사 이야기를 넘어 인간의 용기, 희생, 그리고 사랑에 대한 대 서사시라고 해야 할 것이다.




조원과 강민첨 같은 중하급 관료가 특별한 역할을 한다.서경(평양) 지휘부가 붕괴될 위기에 놓였을 때 그들은 용감하게 앞장서 전략을 세우고 도시를 방어하는데, 만약 그들이 서경을 방어하지 못했다면 고려는 이후 10년간의 전쟁에서 더 큰 피해를 봤을 것이다.이후 계속되는 거란의 침공에서도 빛나는 공로를 세운다. 고려는 천천히 국력을 기르면서 강감찬의 조언대로 서서히 이길 방법을 찾게 되고,이렇게 모인 힘은 9년 후 구주대첩의 승리로 열매를 항전과 국력의 회복,이를 가능하게 한 수많은 영웅의 희생과 노력을 바탕으로 소설은 고려와 거란의 전쟁이라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엄하게 마감하며, 이 시대의 위대한 영웅을 기리는 결말로 마무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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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 상 - 고려의 영웅들
길승수 지음 / 들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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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의 역사를 넘어서 전설로 이어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영웅 서사극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려 역사에서 잊혔던 영웅들과 그들의 위업을 다시 한번 기리는 책이다.고려와 거란 사이의 긴 전쟁을 유일하게 구성하여 거란의 2차 침공을 다루고 있으며 1019년 구주대첩으로 이어지는 10세기 초,신라가 쇠퇴하며 왕건이 세운 고려가 한반도의 지배 세력으로 떠오른다.고려는 선봉대가 거란군에 패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지만,서희의 활약으로 거란군을 막아내고 협상을 통해 압록강 남쪽의 땅인 강동6주를 개척한다.그로부터 17년 후 벌어지는 거란의 2차 침공(1010)을 다룬 것이 바로 소설 고려거란전쟁,고려의 영웅들이다.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은 그 시절 고려와 거란의 긴밀한 대립 구도 속에서 벌어진 전란 중,거란의 두 번째 고려 침공(1010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다.고려를 둘러싼 주변 상황,주요 사건,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인물들을 충분한 고증과 연구,흥미진진한 이야기 서희와 강감찬 뒤에 가려졌던 고려의 명장 양규를 재조명하여 이순신 장군에 버금가는 한 사람의 명장을 찾아내는 이 소설만이 가진 커다란 매력으로 이 소설을 이끌어가고 있다.




고려거란전쟁 소설은 양규,김숙흥,강감찬,조원,강민첨 등 고려의 중요 장수들과 어린 나이로 보위에 오르자 전란을 마주한 고려 현종에 대한 살아 숨 쉬는 듯한 현장감을 통해 그들의 고뇌와 충정을 가슴으로 읽게 하는 소설이다.조선 후기까지 거의 잊혔던 인물들의 업적과 역사적 사건을 고려사(高麗史),요사(遼史),송사(宋史) 등의 신뢰할 수 있는 사료를 근거로 당시의 역사적 상황,전란의 현장,인물들의 감정과 고민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주요한 이슈나 사건을 재평가하고 현대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는 데 고려 거란 전쟁은 다양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풀어주고 있는 소설이다.찬란했던 신라는 그 영광을 잃어가고,새로운 힘,왕건에 의해 세워진 고려가 부상하고,왕건의 꿈,북진정책 아래, 고구려의 후예들은 자신들의 영토를 되찾고자 한다.북쪽의 거대한 제국 거란은 계속 세력을 불려 나가면서 만리장성을 넘어 연운16주라는 지금의 중국 북경을 포함하는 지역을 차지하고 제국으로 성장한다.고려와 거란 사이에 팽팽한 전운이 감돌던 중 993년, 거란의 소손녕이 고려를 침공하는데 이것이 거란의 1차 침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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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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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상위1%의 성공담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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