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3쿠션 키스 피하기 교과서 - 키스를 피하는 공 배치 . 당점 . 패턴 메커니즘 해설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안드레 에플러 지음, 김민섭 옮김, 곽성수 감수 / 보누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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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3쿠션 키스 피하기 교과서 키스를 피하는 공배치,당점,패턴 메커니즘 해설을 이 책에서 말해준다.안드레 에플러는 3쿠션 프로선수이다.그는 당구계에서 활동하는 선수와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하는 키스 피하기 패턴과 훈련법을 정리하여 보여준다.그림과 사례로 다양한 키스 피하기 패턴을 설명하고 당구 실력을 한 단계 높이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그림에서 보여주는 원 안에 있는 작은 점은 수구의 당점(cueing point )이다.당점의 높이와 회전을 알 수 있는데 이 그림을 보면 B2의 두께도 알 수 있다.S=속도(speed)S는 추진력, 즉 스트로크 세기를 말한다.P=관통력(penetration)P는 큐가 수구를 어느 정도 관통해야 하는지를 나타낸다.물론 관통력도 속도에 따라 결정된다. 

 

 


3쿠션 키스 피하기의 옆돌리기 해법과 뒤돌리기해법을 보여주고 각 패턴 별로 연습문제를 두어 연필로 그려보면서 익히도록 배려하고 있다.이론상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실제로 해보기는 잘 안돼는 경우도 있다.꾸준한 학습만이 만족할 결과를 가져온다.키스는 3쿠션에서 넘어야 하는 난제이다.승리와 득점에 걸림돌이기에 반드시 풀어야한다.승리를 눈앞에 두고 놓치기도 하고 알지만

키스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키스를 피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은 견고한 기술이다.숙련된 선수는 B2와 비교했을 때 수구의 속도를 높이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타격을 준다거나 부드럽게 스트로크를 해서 B2의 두께를 조절한다.두 가지의 방법을 조합해 공을 제어할 수도 있다.나름대로의 방법을 구상하며 그들의 끈기로 풀어 적용하기도 한다.

 


이 책의 방법대로 구사하는 방법은 책을 펼쳐놓고 현장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패턴별로 구분되있고 키스와 관련된 문제별로 구분돼 여러장으로 보여준다.공의 패턴을 직접 그려볼 수 있도록 책에서 보여준다.스트로크를 기술적인 측면에서 적절하게 구사하려면 숙달된 감이 필요하다. 당구는 할수록 어려운 게임이다.어떤 선수들은 이닝당 두 점을 득점하는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3쿠션의 선수라면 누구나 정확성,창조성에 매료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보이지 않을수 도 있다. 공보다 당구대 천 상태,사용감, 방안의 습도와 온도,쿠션의 탄력성 등이 공의 경로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교과서같은 이 책이 제시하는 내용을 따라해보면 처음은 힘든다.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당구학습이다.상황별로 제시하는 전형적인 키스 피하기의 방법과 해법은 전략을 잘 세워서 공략하면 해결의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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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19-12-30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어요~
 
오늘 일은 끝! - 일을 통해 자아실현 한다는 거짓말
폴커 키츠 지음, 신동화 옮김 / 판미동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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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은 끝 폴커 키츠는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법률가이다.이 책을 통해 그가 말하고자하는 내용은 결국 일이다.일에 대한 자아실현은 거짓말이라 단정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열정을 불태우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일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당신이 힘든 이유는 일 때문이 아니라 일에 대한 거짓말 때문입니다.열정적으로 일을 한다고 해서 그일이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행복을 느끼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첫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심장외과 출신의 트럭운전사 그는 56세에 그의 꿈이 트럭운전사라는 것을 알고 과감하게 직업을 바꾼다.물론 반대로 생각한다면 혼돈이 오기 시작한다.결국 일은 자신을 포장하는 껍질에 불과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저자는 사회통념상 느끼는 직업,즉 일이란 살아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라고 생각하면 대단히

비참해진다.마치 돌고래가 우리에 갇혀 재주를 부리는 것이 조련사의 훈련이라 착각하는 것처럼 굶지않고 먹이를 먹기위해 하는 행동이라 생각해 보지 않았는가! 열정만을 따른다는 것 자체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그렇다고 열정을 버리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본인이 바라는바를 이룬다는 것이 힘들다는 뜻이다.직장생활에 대한 거짓된 환상은 외부와 내부를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

이 공감능력은 일에 대한 열정 때문에 공감능력이 시라진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그 열심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생계의 수단으로 과도한 열정 때문에 중년의 커다란 위기를 겪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열정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한다.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출근할 때 오늘은 어떤 새로운 일이 나에게 주어질까?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없다.

매번 같은 일의 반복이고 이것이 1년 이상 진행 된다면 도전이라는 말은 무색해진다.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은 어떻게 생각할까를 저자는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자유롭게 무언가 만들어낸다는 것의 정의도 보여준다.일에서 내 삶의 의미를 찾는다.의미있는 일의 특징은 무엇일까?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추가적인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사회적 기능을 실현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뭔가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의미라고 하면 우리는 거창한 것들을 떠올린다.그러면서 우리자신의 행위가 위대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었다.우리는 이런 말을 듣는다.인간을 위해 일이 만들어졌 지 일을 위해 일이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우리가 긴시간을 일을 하며 보낸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이들이 그런 결론을

이끌어 낸다.일은 우리 인생의 큰부분을 차지한다.있어 보이게 연출하는 것을 포기하면 시간과 에너지는 인생에 마법같은 매력을 선사한다.누구든 자신의 일에 열정을 불태워도 좋다.하지만 꼭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만이 진실로 만족하고 생산적이고 건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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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클리어 - 불안을 실천으로 이끄는 기후 정의 행동 아르테 S 4
강양구 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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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클리어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은 누구나 알고 있다.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중국발 미세먼지 확산등 대기오염등 스모그 현상이 세계의 관심사로 뉴스에 오른다.이 책은 불안을 실천으로 이끄는 기후 정의 행동을 보여주는 5명과 함께 한다.정치가 이런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공기청정기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그것이 마치 해결책인양 버티는 사람들은 걸러주는 필터에 현혹되고 있는 것을 알랑가몰라 경제발전이 가져온 또하나의 피해가 환경오염이다.중국발 미세먼지의 피해는 고스란히 대한민국의 몫이라고 하니 중국 베이징의 스모그 프리 타워는 미세먼지를 60%나 줄여준다고 뻥을 친 전시물에 불과 하다는 사실을 아는가!

인공강우를 만들어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한때 고등어를 구워 먹지 말라고 해서 난리가 난적도 있다.중국도 나름 노력을 하고 있다.겨울 난방을 석탄 대신 LNG로 대체한다고 하니 믿어보자.미국 시카고대 에너지 정책연구소가2018년에 밝힌바에 따르면 2013년~2017년 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32%감소했다고한다.미세먼지는 오염원이 다양하게 석탄화력발전소,산업공장,

 

노후 경유차,대규모 토목공사등이다.이것이다 라는 해결책은 없다.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방법외엔 물론 쉽지 않다.산업 경제 발전이 가져다준 산물이다.해마다 각 자치 단체에서 벌이고 있는 축제때 터트리는 불꽃놀이의 환경오염등 편서풍을 타고 넘어오는 미세먼지들의 출처들은 대기정체에서 기인한다.교통부와 환경부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지만 피부로 느끼는 것은 미미하다.

이 숙제를 풀어가는 인력과 예산의 지원은 미약하다.마스크로 해결할 수는 없다.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그레타 툰베리는 매주 금욜마다 학교 대신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 이라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있다.세계 270여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기후 행동에 기꺼이 동참하고 있다고 말한다. 

 



탄소배출과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생활패턴의 전환을 해야한다.우리가 건강하게 그리고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는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데 동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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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윤보영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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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마음을 표현되는 글은 없다. 시와 그림이 함께 하면 더 없이 좋겠지만 윤보영 시집은 이둘의 어울림을 가진 시라고 보면 좋겠다.함축된 마음의 표현을 단어에 담는다.꽃들도 다양하게 핀다.향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다.사람마다 가지는 취향도 모습도 취미도 다 다르다. 시적 표현의 열매는 마치 꽃이 피어야 열매가 맺치듯이 아름답지만 가슴시린 사연,포근한 입맞춤처럼 그렇게 다가온다.


 

때론 경상도 사나이의 무둑둑한 애정 표현과 서울 아가씨의 깍쟁이 같은 시의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커피의 시를 읽고 빵 터졌다."커피의 맛이 싱거운 것은 그대의 생각이 빠져서 그렇다니" 이 무슨 아제 개그도 시가 되다니 언어유희의 시 한 수를 느껴본다. 하나의 사물을 두고 다른 생각을 하는 시인들이 있기에 세상은 참 따뜻하다.
 

꽃과 당신의 차이점은 "둘 다 예쁘다는 것"의 오글거림은 누가 감당해야 되냐고요! 빈엽서를 읽으면서는 눈물 한 바가지 쏟을 뻔 "나 죽거든 빈 엽서 한 장 묻어주오 죽어서도 그리워한다는 편지를 적게."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가 되어 간다면 깨어 있어도 꿈을 꾸는 것처럼 행복할텐데, 이 시가 노래가 되고 아름다운 연애소설이 되고 훨훨 날아 당신곁으로 다가간다.
 


책이 없어지는 날이 온다지만 이런 시집이라도 한 권 내품에 있다는 건 더 없이 행복을 느낀다.시를 읊조리다보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우찌 그리 많은지 나도 사연이 많은 인간인가 보다.그래서 시인은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고 했는가보다 사랑처럼 시인이 던진 조약돌 같은 시는 내마음의 호수에서 파장을 일으키며 맴돌고 있다. 커피 한 잔의 따뜻함이 오늘 따라 유난히 맛나는 것은

그대 생각을 하면서 마시는 여유로움이 아닐런지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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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수 가짜 보수 - 정치 혐오 시대, 보수의 품격을 다시 세우는 길
송희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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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수 가짜보수 정치 혐오 시대,보수의 품격을 세우는 길 ''우리는 가짜 보수주의 횡포에 수십년을 시달렸다.보수라는 말의 두 가지의 뜻은 정치 이념으로서의 보수와 생활방식으로서의 보수다.이명박,박근혜 시대를 거치면서 무기력한 보수는 빛을 잃었다.가짜보수의 탄생은 정치 신데렐라의 비극이었다.친박 세력은 박근혜 뒤를 이을 친박 정권의 재창출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무리한 베팅의 결과는 2016년 4월 총선 패배로 나타나고 다수당의 지위를 새누리당은 잃는다.최순실,우병우를 비롯한 대통령 측근들의 국정농단과 비리 의혹으로 탄핵국면에서 박근혜 정부는 조기에 막을 내린다.내시와 상궁을 잃은 대통령의 집권말기는 정치적 자폐증을 앓는 신데렐라가 되어버렸다.이것은 진보의 승리가 아닌 보수의 자멸 스토리에 불과하다.

노무현 탄핵 소추의 화살이 13년후 다시 돌아와 자기 정수리에 박힐줄 상상이나 했을까! 보수와 진보 닮은 듯 닮지 않은 한국형 그들이다.저자가 말하는 진영의 논리와 복어알 젓갈로 진보와 보수 판별하기의 설명을 들어본다.서양의 정치판과 한국산 진보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차이같은 운동권 진보 세력의 탄생을 설명하고 최근 20년 사이 정치판에서는 진보가 3승을 하고 보수는 2승을 했다.

보수정권의 3대 노선을 살펴보면 사회주의 혁명을 거부하는 반공노선,국가안보를 확보하려는 친미노선,친재벌 경제 성장 노선이다.국가 보수주의의 폭력성은 전두환 시대로 시작되고 경찰- 정보부- 보안사- 검찰로 공권력 행사 조직을 바꿔가며 정권 안정에 써먹었다.1세대보수의 종말과 2세대 보수의 시대 부적응을 말하며 떳다방 영업 졸업 못하는 보수 정치를 설명한다.

건국 이래 70년 김대중,노무현의 10년 집권을 제외하면 60년간 보수주의 정치가 권력을 휘둘렀다.보수 진영의 생존 비법은 이동식 부동산 중개업소 떳다방 형태의 정치였다.보수 진영의 붕괴의 죄인은 누구인가! 보수정권의 공신이 악당으로 바뀌어 진영의 부활은 불가능에 가깝다.정치 공작의 총본산 국정원의 역활을 살펴보고 권력의 사냥개 역활의 검찰,친박 왕국의 꿈 친박에 대해 논의 한다.
 

 


권력 붕괴의 지뢰밭 재벌,탄핵 불씨를 던진 악동 관료,1등 국민과 2등국민으로 양극화를 부추기다.미디어와 여론의 변화를 놓치다는 들러리가된 기자들과 진보의 언론 공작,여성 혐오 집단을 자처한 보수 인간의 약점을 야비하게 후벼파는 그들의 채동욱 찍어내기는 정점에 달했다.블랙리스트로 문화 예술인들을 편을 가르고 닥치고 반공에 집착한다.IMF이후 그들은 고정 지지층의 몰락을 무시했다.

친미,친중,반일의 갈림길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번듯한 역사적 기반을 확보하지 못한 그들은 역사에 대한 무관심한 그들이 가져야하는 생각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국가보수주의에서 국민 보수주의로 변해야한다.보수 진영을 결집할 새로운 허브가 필요하다.보수주의 인간관과 국가관에 충실하라.변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정치판이다.진영 대결의 성격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진짜 보수는 소멸된다.장기적인 보수의 집권은 무능했고,부패했으며,내분과 지도력의 상실로 이어졌다.지금 대한민국에는 진짜보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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