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는 감동이다 - 미래 청년 외교관들을 위한 전문 가이드, 개정판
유복근 지음 / 하다(HadA)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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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는 감동이다.외교관 출신의 저자가 쓴 미래 청년 외교관들을 위한 가이드이다.오랜 실무와 경험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그의 진술하고 담백한 세계무대의 외교관의 참모습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외교관의 시작의 역사를 조선시대부터 소개하고 현대외교의 선두주자로 대한민국을 보여준다.한국 역사의 최고 엘리트 서장관을 소개하고 선조 외교관들의 고난과 수난사를 보여준다. 

 


조선의 건국과 외교적 현안들을 설명하고 200년이나 걸린 종계변무에 대한 설명도 하고 있다.이로 인해 외교적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여주는 단서가 되고있다.이러한 기록들은 영구 보존되어 조선의 외교적 기록과 인류 외교 기록사로 남겨져 있다.소현세자의 외교 기록도 보고 조선의 외교제도의 직급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다.외교무대에서 나라의 위상은 외교관의 역할에 좌우한다.

국제적 교류와 정치,경제,사회,문화,인문,과학 기술까지 다양한 전통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외교부의 업무는 세계 약 200개에 달하는 국가와 지역들과의 외교업무를 다룬다.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교역국이자 세계 최대 경제권으로 발전한 중국의 제1위 수입대상국이며 UN 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이다.외교부에 소속된 전 세계 재외공관은 약 160개가 있고 보통 대사관, 총영사관,

국제기구 대표부등 세가지로 분류된다.외교관의 직급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인사제도의 원칙도 보여준다.외교관의 자격과 자질은 기본적인 정신자세(Professionalism)를 설명하고 국가에 대한 충성심도 이야기한다.이해능력과 핵심 파악능력,판단력,전략적 사고능력,문서작성능력등도 빼놓을 수 없다.외교관이 만나는 사람들은 각나라의 정부 인사들과 다양한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야한다.

외교관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대한민국 외교관으로 책임을 가지고 업무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는 것을 저자는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국내외의 순환근무를 담당해야 하고 때로는 귀찮은 일도 감내해야 한다.저자는 험지근무와 말라리아로 고생한 경험을 적고있다.집 떠나면 어디서나 고생이다.각국의 외교관들의 일화를 소개하고 외교관 후보자들을 위한 교육을 말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이 책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외교 분야 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논문형 필기시험,3차 면접시험으로 구성된다.구체적인 사항은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발시험에 어떤분야로 응모할 것인지 학년별 준비전략도 짜야하고 외교관 시험에 유리한 전공도 소개한다.일반 공무원도 외교관이 될 수 있다.

외교부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두 번 공모를 거쳐 각 부처에서 주재관 파견자를 선발한다.희망하는 사람은 평소에 영어나 제2외국어를 열심히 실력을 향상시켜 응모하면 좋겠다. 국제 무대 진출은 젊은이들에게 도전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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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
가쿠타 미쓰요 지음, 이은숙 옮김 / 하다(HadA)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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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 가쿠다 미쓰요는 일본의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주목받는 작가이다.이미 그의 작품들은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로 각종 문학상을 수상했다.마마보이 결국 둘 중에 하나 아니겠나! 엄마의 사람만받고 자랐던지, 아님 엄마의 사랑이 그리위서 집착하는 건지, 둘 다 아니라면, 작가가 의도하는 이야기의 본질이 무엇인지? 보기는 멀정해도 유약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시작은 술집에서 만난 알 수 없는 여자와 백수,기차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진행되고 있었다.바닷가와 가까운 곳에 여관을 잡고 그렇게 여인과의 시간을 보내게 되고 바닷가에서 여자의 젖가슴을 핥아 댔다.어쩌면 유년시절의 엄마의 젖가슴을 생각나게 하는 그리고 엄마의 상태가 오버랩 되면서 병동에 있는 모습을 그리게 되고 둘은 기차여행을 도쿄역에서 마감한다.


결정적인 현상은 똑부러지는 것이 없다는 결점이다.단편 이야기의 골자는 엄마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변두리의 집착이다.엄마와 딸의 캐미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남자들만 모르는 여자들만의 이야기가 빗속을 걷다에서 전개되고 떠나는 엄마의 뒷모습은 장착하지 못하는 마음의 딸이다.그렇다고 마마보이랄 느낌이 드는 소설의 내용인가! 제목보다는 단지 유약한 남자의 감성적 기조가 깔린

스토리의 전개라는데 저자의 심리를 읽을 수 있다.당연 일본사람들이 느끼는 미묘하고 약간은 모순적인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면 이 소설은 읽을 만하다.백수와 유부녀,치매 걸린 엄마,완성되지 못한 남자의 미완성을 볼 수 있다.남자의 심리적인 기저속에는 자신만이 생각하는 여성상 엄마이다. 어릴적 엄마 냄새가 그렇게 좋았다면 초등학교 시절 여자선생님의 냄새가 그렇게 좋았다던지

물론 마마보이 뻔한 제목으로 당신이 이 책을 잡았다면 당신은 속은 것이다.마마보이를 찾고 있는데 없다면 이미 이 소설에 빠져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가쿠다 미쯔요의 작품에 빠져 드는 이유는 미묘하게 감정선을 타고 들어오는 섬세함,본능을 자극하는 은근함이 있다.자극적이고 와일드한 부분을 감추고 마치 고양이가 자기 발톱을 숨기듯 마마보이는 그렇게 이어졌다.

엄마는 나의 숨기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다 들어줄 것 같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이 책에서는 허용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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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가운데 영원의 길을 찾아서 -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신앙 에세이
김형석 지음 / 열림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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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삶의 한가운데 영원의 길을 찾아서 김형석 교수의 신앙에세이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교훈으로 남는가 보다 종교를 넘어 그 시대의 암울하고 희망이 없던 시절의 삶을 통해 인간다운 삶과 자유와 평화를 논하고 있다.경험에서 나오는 종교적 신념과 그가 간절히 원하던 나라의 안녕을 이 책에서 들어보자.100세를 넘긴다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가능하다니 그래도 이런 철학자를 모시는

 

우리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혹자는 늙어서 추한 모습을 보이느니 차라리 적당할 때 떠나야지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래도 그는 젊은시절 우리에게는 신앙의 정신을 올바르게 심어주는 디딤돌로 살아왔다고 본다.우리아이들에게 그시절 70~80년대를 이야기 하면 이해를 잘못한다.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은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지도 저자는 자신이 겪어왔던 시절을 풀어주고 있지만

스마트 시대에 무슨 소리냐고 반문하는 젊은이들도 있을 법하다.한국전쟁 이후의 우리나라 경제사정을 설명하며 노 교수는 현실사회의 모순과 젊은이들의 생각을 짚어준다."사실 종교는 개인과 인류의 절망적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욕구와 희망에서 탄생했다.원시인들은 죽음을 체험하면서 종교적 신생을 갈망했고,현대인들은 정신적 회의와 절망의 상황에서 영원한 것과 인간적인 삶의 긍정적

실존을 요청해 왔다.인간적 삶의 한계의식과 허무에서 탈피하고 싶었던 것이다."성경속에 나오는 인물들과 신의 존재 부자와 물질론등 철학적인 해설과 신념과 신앙의 실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1세기를 살아오면서 그가 깨달은 삶의 과정들은 우리들의 삶에도 귀감으로 보여진다.생노병사의 다양한 사례와 철학자들의 이야기속에 녹아드는 교훈은 모든 종교를 아우르는 노 교수의 삶이 보인다.




종교생활과 사회생활의 구분점과 기준은 신앙생활과 인간관계의 맹점들을 지적하고 진리에서 오는 자유를 지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그의 말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또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대적 사명을 상실한 신앙을 설명한다.가난하게 산다는 것과 신앙인의 물질관에 대한 설명은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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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상을 말한다 - 대한민국 명상을 이끌어 온 17인의 대담
한국명상학회 지음 / 담앤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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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상을 말한다 대한민국 명상을 이끌어 온 17인의 이야기를 이책에서 보여준다.명상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주는 내용을 정리하여 볼 수 있다.명상을 과학화 대중화하려는 한국명상학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자들과(심리학, 의학,한의학, 간호학,교육학,사회복지학,심신치유학,요가등)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연구하고 수련하는 공동체이다. 



간혹 티비에서 보여지는 영상을 통해 명상을 접하지만 학술적으로 증명할 부분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힘들다.명상의 기원이 어디서부터인지 한국명상학회는 다양한 국적으로 소개하고 있다.요가를 생각하면 인도,단전호흡을 생각하면 중국,화두를 떠올리면 한국이고,선(Zen)을 생각하면 일본 같기도 하단다.한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마음챙김(Mindfulness)에 기반한 명상은 미국에서

건너왔다.그 프로그램이 마음챙김에 기초를 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MBSR,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Program)으로 한국에 들어와 우리에게도 명상에 활용되고 있다.이것을 이해하기 위한 것들을 10년 세월의 명상가들을 통해 들어보자.결국 마음의 병이 몸으로 나타나는가를 생각한다면 명상이 암 병동에서 활용되고 있다.미국 엠디엔더슨 암센터 통합의학센터에서는 명상을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명상은 집중,통찰,자비의 명상이 있다고한다.명상에 대한 고견을 다양한 회원들을 통해 들어보고 명상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과정을 볼 수 있다.명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이 책은 전한다.지난 10년 동안의 과정들을 정리하며 명상과 마음챙김을 보여주고 한국의 명상을 다양한 각도로 학회의 전문가들과

명상을 처음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그들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다.치유를 경험 하기도 하고 요가 테라피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화 대인관계의 원할한 사회활동을 책에서 볼 수 있다.명상의 대중화,심신산골의 계곡에서 가부좌를 하고 하얀 옷을 입고 흰수염을 날리면서 앉아 있던 장면의 명상은 이제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마음챙김의 깊은 공간은 나를 찾아가는 또 다른 패턴의 삶이

필요하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내 안에 고요를 만나고 마음의 변화로 치유의 순간을 만들어가는 명상의 교육학을 추천하고 있다.다양한 과학적 근거로 뇌의 구조와 활동을 소개하고 훈련을 통한 명상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오감을 넘어 정신세계의 무한한 가능성의 명상을 소개하고 있다.자신을 다스린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그러나 책에서 말하는 올바른 명상의 기본을 쌓아보자.

간혹,이상한 명상가도 나오지만 제대로 된 명상은 한국사회에서 몸과 마음 그리고 사회를 치유하는 한 축으로 역할을 잘해주기를 부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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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 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에게는 작은 습관이 있다
가와시타 가즈히코.다무라 요코 지음, 이은미 옮김 / 글담출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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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에게는 작은 습관이 있다.작은 습관이 만드는 성공의 비밀을 이 책에서 밝힌다.저자 가와시타 가즈히코는 사람들의 열가지 행동 습관을 예로들면서 무작정 노력만 하는 당신에게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준다. 이번에는 반드시라는 다짐을 얼마나 외쳤던가! 처음에는 호기롭게 시작하던 공부,운동,금연,절약,아! 다이어트,영어공부 왕성한 의욕은 실망으로 돌아왔다.


결국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변화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 책의 저자도 수없는 노오력의 반복을 한듯하다.그래도 우리 때는 아침마다 울려주는 노랫소리(새마을 운동가:새벽종이 울렸네,새아침이 밝았네...,)가 일찍 잠을 깨워 주었다.노오력하는 나라에서 겪는 미사키를 통해 그들의 습관을 알아본다.미사키가 노력하지 않는 나라에서 배운 첫 번째  교훈은 의사결정에 쓸 수 있는 카드는 하루에

열장밖에 없다.그러므로 정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를 대비해 사소한 결정은 미리 내려 놓도록 하자.두 번째는 어떤 일을 하든 쉽게,재밌게,단순하게 일을 게임처럼 즐기며 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인생자체를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사는 게 덜 힘들어진다.지금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없다면 한번 게임을 하듯 인생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작은 습관을 만들어줄 나만의 스위치 찾기를 보자.
 


뭔가를 꾸준히 하려면 나 자신을 움직이는 스위치를 찾아내 작동할 줄 알아야한다.행동을 단순화 시켜서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일이 술술 풀리게 해보자.의욕이 아닌 흥미와 재미를 원동력으로 일을 하면 멈춰 섰다 쉬었다를 반복하며 시간의 흐름에 맞춰 천천히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전해주는 그들의 비결은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습관화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그리고 그 습관화가 되기 전까지는 가속이 붙도록 일종의 자기 보상 시스템을 마련하면 효과적이다.하고 싶은 일들은 미리 선언하고 시작하면 이룰 수 있다.약속 깨는 일이 미안해서라도 그 일을 해내게 된다.목표를 정하면 시작점도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그렇지 않으면 일을 미루게된다.중요한 일일수록 습관화가 되어야 한다.요일을 정해놓고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실천하기 어려운 일은 기록하여 노트에 남기는 습관도 좋다.그 기록을 토대로 내 행동을 분석하면 조금 더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나 자신의 특기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의 특기를 인정해 줄 때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미사키를 통해 그들과의 대화 형식을 통해 노력하지 않고도 목표를 이루는 열가지 방법을 배웠다.이 책의 말미에는 성공하는 팁을 달아 스스로를 체크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작심삼일의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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