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파이터 2 : 로봇 배틀 시험 - 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2
손병준 지음,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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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파이터 2 이런 로봇들의 활약으로 5세대 이동통신 5G가 실용화되고 식당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을 주문한다.당연 가정에서는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이다.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과학적 호기심,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만화 강철의 파이터 주인공 강태극처럼 정의롭게 세상과 대결하고 태극혼 같은 나만의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인공지능로봇 태극혼과 로봇사관학교에 입학한 강태극 로봇격투시험에서 태극혼을 빼앗으려는 닥터Z와 대결을 펼치게되고 닥터Z와 행방불명된 엄마의 괸계 삼태극 에너지의 비밀은 과연 어떻게 될까? 로봇들의 최첨단 배틀이 시작된다.만화형식으로 시작되는 과학의 이야기는 재미를 가미한 아주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나카타는 일본대표로 나오고 강태극의 라이벌이다.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인정사정이 없는 인물,강인한은 강태극의 아버지 민족무술인 택견의 최고수이며 아내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오니는 몸속에 있는 영적 괴물로 미지의 힘을 끌어내 성장하며 싸우는 사무라이 로봇이다.강태극은 로봇 공학자인 엄마와 택견고수 아빠 사이에 태어난 소년 태극혼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끈기가 있다.

이 만화의 구성은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과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만화의 중간 중간에 과학적인 지식을 삽입하여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반물질,시각센서등 다양한 센서들을 소개한다.로봇의 촉각센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미래를 설명하고 있다.초음파를 이용한 수중탐지 장치 소나를 설명하고 인간과의 초음파를 이용한 동물들도 보여 준다.

최근에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도 성공하고 있다.1999년 다빈치라는 수술로봇이 등장한 이후 현재는 고화질 3D영상과 10배줌의 시야 확대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 전 세계적으로 산부인과, 비뇨기과,심장,흉부외과에 이르기까지 300만 건 이상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것의 최종목적은 사람없이 로봇의 기능으로 수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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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죽을 때 무슨 색 옷을 입고 싶어?
신소린 지음 / 해의시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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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죽을 때 무슨 색 옷을 입고 싶어? 글쎄,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던가! 잠시 생각을 해보지만 없는 것 같다.죽음을 준비하는 죽음교육의 영향력은 크다.100세 시대에 죽음이란 저자가 말하는 무심코 지나가는 말이 아닌 조금은 깊이 생각할 여유를 이 책은 주고있다.모녀 3대의 인생결산을 무거운 마음이 아닌 정리되는 차분함을 그려볼 수 있음 좋겠다.

누구나 나이들고 병들고 죽는다는 삼박자가 있다.잘 죽는다는 것(웰다잉) 복이다.치매걸린 90대 할머니를 간병하는 엄마 그리고 딸로 이어지는 이야기 퍼레이드가 장황하게 펼쳐진다.구수한 전라도의 거시기가 어우러지는 이야기 보따리,효도한다고 한짓?들이 5쎈티 문턱으로 다리가 부러지면서 할머니의 치매를 유발시킨 범인들의 소행으로 기록되어 있다.

사실 치매환자를 돌보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먹고 또 먹는 그런 치매부터 다양한 일들을 경험한다.7남매의 눈물겨운 치매 간병기 효도 분량 포인트제라니 그럼 외동들은 어찌 감당하라구,허벌나게 효도를 한번 받아 부러야 쓰겟구먼 가족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위안이 될까 싶다.5자매들의 수다속에 죽음에 대한 준비도 진행되고 언제죽지? 어떻게 죽지?

어디서 죽지?라는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결국 인간이 백년 이상을 산다해도 죽음이라는 단어를 예수님 이후로 이겨본 적이 없다.고인의 죽음앞에 모두가 겸손해지고 만다.삶의 여정속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냐를 우리는 봐야  한다.검은 물이 흐르는 하천길도 세느강을 보듯이 엄마가 생각하는 딸과 엄마의 생각이 다름을 저자는 책에서 적고있다.
 


아빠의 수목장,엄마의 해양장,그리고 인터넷 봉안당 이처럼 장례문화도 많이 변했다.엄마의 장례식에는 화려한 옷을 입고 오세요! 세월의 숱한 이야기들은 인생의 고비마다 무용담이 되고 추억의 안줏거리가 되지만 죽음을 어떻게 아름답게 맞이할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책이다.그러나 무거운 주제를 아름답게 보여주는 엄마는 죽을 때 무슨 색 옷을 입고 싶어? 모녀의 대화에서 죽음의 또 다른 준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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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랑하니까 그럴 수 있어 - 당신의 사랑은 아프지 않나요?
요적 지음 / 마음의숲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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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랑하니까 그럴 수 있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말이 되지 못한 생각들을 글로 그림으로 그렸다.그림을 보면서 글을 읽으면서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며 페이지를 넘긴다.손끝으로 전해지는 여운이 아직도 아카시아의 향처럼 코끝을 맴돈다.가벼운 대화에서부터 깊은 심연의 소리를 이 책에서 담아내고 있다.처음 사랑하니까 그럴 수 있어!

1장에서 9장에 걸쳐 사랑의 미학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책이다.마음은 물물교환이 아니다.마음은 선불이다라는 말에 깊은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그림에도 이렇게 깊은 뜻이 마음을 다주고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짝사랑의 허무함은 채울 길이 없었다는 촛불같은 마음 나만 태우고 끝나버린 녹아버린 자존감과 캄캄한 외로움 짝사랑의 철학이다.

외로움은 나눌 수 없다.친구도 사랑도 외로움을 없앨 수 없다면 외로움은 불치병인 걸까? 어떤 이유 때문에 상대를 사랑하는 거라면 과연 사랑일까? 조건이 없어도 사랑을 유지할 수 있을 때 사랑이라는 건 짐승들과는 다른 인간들의 고귀한 포장의 수단이 사랑이란 포장을 하고 쾌락과 본능의 또다른 이름이 아닐까! 삶에서 주인공이 되는 건 쉽지만은 않다.

우리는 그토록 사랑을 원하는 것이다.사랑은 삶의 의미를 만들고 믿게 해주는 중요한 가치라고 저자는 정의를 내린다.가슴시리도록  연애편지를 쓰던 옛날이 생각난다.그 때 이런 책이 나왔다면 정말 좋은 연애선생이 될 것을 조각을 맞추어 가는 퍼즐처럼 사랑에 빠지는 것과 그것을 유지하는 것에 저자는 이야기한다.사랑을 믿는게 관계를 망칠 수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이 죄를 사하는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사랑은 좋은 것이지만 무조건적인 믿음이나 생각없는 실천만으로는 자신만의 사랑에 머무를 뿐이다.사랑에는 솔직함이 필요하다.서로가 상처입을 수 있음을 알면서도 숨겨진 진심을 꺼낼 용기를 내는 것이다.펭귄 포포의 진짜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정속에 나도 동행하고 있다.사랑이란 티비에서 보는 것처럼 완벽하거나 로맨틱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에스프레소처럼 쓰디쓴 맛의 결정도 아니다.처음 사랑하니까의 미숙함이 오히려 풋풋한 느낌이 아닐까? 그렇게 여러사람과 부딪히고 질문과 대답의 과정속에 나의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그림 에세이가 전해주는 사랑이야기 벌써 다 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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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박소연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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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말한다는 것은 일의 조화는 소통을 이야기한다.말(언어)의 힘은 산을 옮길만한 능력을 가지고있다.사람을 죽이기도하고 살리기도하는 위대한 능력을 소유하고 천 량 빚을 갚는데도 말은 필수적이다.이 책의 저자 박소연 님의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는 일의 언어로 말한다고 이유를 밝힌다.일의 언어는 일의 성과와 직결된다.


글을 잘 쓴다고 해서 기획서를 잘 쓰는 것은 아니다.또  평소 말을 잘한다고 해서 조직에서 능숙하게 소통을 하는 것도 아니다.일의 언어는 외국어를 배우듯이 새로 배워야한다.이것은 기술이고 배울수록 일을 더 잘하게 되는 필수적인 힘이다.상위 0.1%가 사용하는 언어의 원칙과 노하우를 이 책에서 살펴보자.각 파트별로 구성하여 읽으면서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단순하고 명확하게 이야기 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소통은 비싼 비용을 치른다.저자는 소통의 오류로 50%나 손해본다고 말한다.전달하는 사람은 그 내용을 완전히 파악해야하고 자기 머리속에서 정리해야한다.서로 다른 필터,인지적 구두쇠,모호함 선호 때문에 정확한 언어로 소통하기는 힘든다.저자는 일 잘하는 사람의 4가지 언어 습관을 이렇게 풀이한다.첫째 정확성,둘째 설득,셋째는 관계,넷째 코칭이다.


상대방이 늘 들을 준비가 된 이야기는 자신의 WHY이다.대화의 중심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한다.내말이 길어질수록 상대방은 최악을 상상한다.저자는 30초 두괄식 안심 첫 문장+주요내용으로 이야기하라고 조언한다.자세한 내용은 천천히 이야기하면 된다.숫자와 특별한 이야기로 자랑해 보자.문제는 해결책과 함께 이야기하면 된다.그래야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모호함은 모호함을 남긴다.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쪼개어 설명하고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이야기한다.원하는 것은 돌려 말하지 말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라.원하는 것은 정확히 매뉴얼로 지시하면 되고 디테일이 친절함으로 표현된다.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은 더 단순하고 정확해야 한다.가짜 대답은 시간낭비일 뿐이다.단순하고 명확한 소통방식을 몸에 익혀야한다.


단순함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의 능력을 높인다.저자가 말하는 놀라운 노하우는 이미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실무를 자세히 풀어 설명하고 있다.다양한 자료의 커뮤니티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바로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문제는 복합적일지라도 의외로 답은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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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사계절
박경자 지음, 손병두 엮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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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사계절 우리들의 사소한 이야기가 일상이 되고 삶의 흔적이 계절을 따라 흘러가는 물결처럼 세월을 만든다.저자 박경자(율리아나)님은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전성모여중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이 책은 손병두(돈보스코)님과 결혼 후의 삶의 변화와 가정을 꾸려가면서 일어나는 부부의 사계절을 진솔하게 담아낸 글이다.

종교적인 것도 배제할 수는 없으나 이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지금의 삶을 살아가는 인생 후배들에게 든든한 교훈으로 작용되리라 믿어본다.전쟁후의 세대들의 힘겨운 살림살이는 미아리고개 아래 한옥집 문간방에서부터 시작된다.두 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방 신혼 살림의 출발이다.숱한 고난의 고비들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헤쳐나온 노익장들에게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고생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굴곡진 인생의 고비마다 부부라는 연의 충실함을 이들 부부는 잘 살아왔다.정든 직장을 억울하게 떠나야했고 떨어져 살아야 했던 쓸쓸함과 외로움,아내에게 혼자 빵가게의 운영을 맡겨야 했고 폐암수술 후의 고통을 잘 참아준 아내를 감사하게 생각하는 남편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전한다.


''지금도 부끄럽습니다.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이런 것도 책으로 내나 할까 봐 두렵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의 거듭되는 요청을 거절하는 것도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남편의 사랑하는 마음에 응답해야겠다고 용기를 냈습니다.''파트별로 나누어서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이끄는 부부의 사계절을 설명하고 있다.남편과 아내,원 팀 부부,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하고 경청하고 소통하는 부부,

배려와 칭찬,굽히고 존종하는 자세,사랑하고 또 사랑하라,그리고 행복의 문을 향해 함께 걸어가라고 조언하고 있다.인생에서 처음 당하는 일이라 당황하지 말고 이 책에서 답을 찾아보자.각자의 삶에 익숙해 살다 결혼이란 부부의 역활속에서 겪는 시행착오들을 일목요연하게 풀어주는 부부학의 강연을 듣는 느낌 마져 든다.물론 일방 통행은 부부의 최대의 적이다.

율리아나님과 돈보스코님의 애정은 남다르다고 봐야되나! 암튼 두분의 금술? 자타가 인정한다.결혼 후 50년 순탄치 않은 삶의 여정에서 그녀는 모든 것이 은총이었다고 고백한다.ME운동의 활성화 복음의 씨앗으로 지금까지의 삶을 살아왔다고 말하며 힘들어 하는 부부들이 자신의 글을 읽고 위안과 용기를 얻고 행복해질 수 있다면 하고 기도한다.

이 책은 부부의 삶의 여정에서 아직도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예비 부부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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