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로 꺼내읽는 신경병 - 신경병과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이동국 지음 / 아침사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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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병과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책이 나왔다.간단하지만 알찬 신경병,뇌졸중 자가진단 지침서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명쾌한 설명,다정한 대처법을 알아보자.대구 가톨릭의대 이동국 신경과 교수의 부위별로 꺼내읽는 신경병 108가지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머리와 얼굴,목,어깨,팔,손과 몸통,다리,발등으로 이어지는 신경 통증에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신경이 아프면 어떻게 할까? 신경병의 예방과 치료를 통해 그는 말하고 있다.한쪽 머리가 푹푹 쑤시면서 아픈 증상은 편두통이라고 약만 먹지 말고 CT 나 MRI 를 찍어보는 것도 필요하다.머리에 소리가 나는 증상부터 머리가 항상 구름이 낀 것처럼 맑지 않을 때,뒷머리가 찌릿찌릿 아플 때등 머리에 일어나는 증상들을 설명하고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 두통을 보여준다.갑자기 어지러운 증세를 보일 때 귀에서 소리가 날 때 치매 신호를 보내는 뇌의 현상들을 설명하고 있다.
 

불면의 원인과 대처방법을 이야기하고 잠을 잘 자는 수칙들을 설명하고 있다.얼굴 한쪽이 자꾸 실룩거리며 떨릴 때 눈밑이 자주 떨릴 때 물건이 두개로 보이는 현상등 말이 어둔하게 나오는 현상등을 설명하고 있다.한쪽 얼굴이 쏘는 듯이 아프다는 것은 삼차 신경통이다.중년 이상의 여성에게 이런 병이 잘 생긴다고 하니 신경전문 의사의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맛을 모르는 현상도 뇌신경에 해당한다.냄새를 모르겠다.음식을 씹기가 힘든 경우, 갑자기 입이 돌아갈 때, 한쪽 이마가 톡톡 쏘는 듯이 아프더니 좁쌀 같은 물집이 생기는 경우 이런증상은 대상포진을 예상할 수 있다.신체의 면역이 떨어져서 생기는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는 경우이다.발병 초기에 빠른 치료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그외 목 뒤가 뻐근하고 힘이 없고 한쪽으로 돌아가는 현상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어깨 통증,팔이 저린 현상 손이 저려올 때 손 떨림,몸 여기저기가 아픈 현상,다리, 팔, 발, 걸음이 비틀거릴 때,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법 뇌경색의 증상을 자세하게 설명한다.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방법등 10가지의 신체부위를 나누어서 108가지의 예방과 치료법을 이 책에서 적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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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한 유산 - 8명의 가족이 다 때려치우고 미국 횡단 여행을 떠난 이유
제준.제해득 지음 / 안타레스(책인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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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듣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 감정은 무엇일까! 그것도 가족과 함께 떠나는 것,복잡하고 시끌시끌하게 함께할 가족 너무 잘 알아서 불편함을 동반하지만 암튼 좋다.캠핑카를 타고 난생처음 미국으로 여덟 가족은 40일 동안 미국을 횡단하는 여행을 감행? 한다.회사도 그만두고 육아 휴직도 내면서 떠난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보여준다.여행은 추억이고 기억이고 훗날 오랫동안 우리를 버티게 할 힘이된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본지가 언제였지? 이 책을 보면서 생각에 잠겨본다.뭘 하길래 이 가족 대단한 결심을 하고 나선다.함께 한다는 것은 포기도 필요하다.10시간의 비행으로 미국 도착,티비에서만 보던 금문교를 실물로 영접하고 그래,역시 외국가도 김치찌개와 볶음밥은 최고다.외국여행에서 불편한 것은 시차적응이다.좌충우돌 가족들의 여행길에 나도 함께 동화 되어가고 있다.
 

아들과 아버지가 전해주는 여행기는 구수한 된장과 칼칼한 시원한 맛을 느끼기 일품이다.좁은 공간에서 생리현상이란 필수적으로 겪어야 할 모습이다.돈을 번다는 것의 목적은 여러가지로 나눈다.생계를 위해서 아님 여행을 위해서 나는 후자에 무게감을 더 주고 싶다. 한 번 뿐인 인생에서 많이 경험하고 싶은 욕망이 먹고사는 문제에 부딪혀 막막할 때 이들처럼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가족의 사랑은 표현이 필요하다.속속들이 알 수는 없지만 이들의 대화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아! 정말 좋은 뷰이다.캠핑카에서 보는 바다는 어떨까? 사람은 분위기에 취한다고 하던가.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하는 여덟 식구가  가족여행으로 40일간 미국여행 이 코로나19 시국에 정말 훌훌 떠나고 싶지만 길이 막혀 갈 수 없다.자유의 여신상과 맨해튼 선상 크루즈 이 가족들의 에피소드가 여행기를 장식하고 인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은 가족 뿐이다.
 

여행이라는 기회를 통해서 우리는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이것은 내가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위대한 유산이다. 부동산 같은 모양새 나는 유산 보다는 보석처럼 빛나는 감사와 사랑 이라는 넓은 토지 위에 행복이라는 높은 건물들을 지어 물려줄 것이다.떠나는 설레임보다 돌아와서의 피곤함,그러나 이들의 여행은 가족들의 사랑으로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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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rus - 초등학교 합창단 운영 멘토링
정은영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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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는 화음 합창단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한다.즉 소리의 어울림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곡이라도 소음에 불과하다.이 책의 저자 정은영 님은 2000년 첫 발령지 인천한길초등학교에서 합창단을 조직하여 지도,운영하고 있다.초등학교 합창단의 운영과 지도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20여 년간의 축척된 정은영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음악이 줄 수 있는 능력은 무한하다. 어린이들에게 음악이란 무엇일까? 일선 교사가 느끼는 것은 남들보다 더 깊이 다가온다.아이들이 음악과 함께 배우는 여러가지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공감과 배려 밝은 얼굴의 자신감,음악에 대한 이해력과 자신감,표현력의 향상을 가져다 준다.그들은 합창을 통해 따스한 나,따스한 학교,따스한 나라,따스한 세상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사람의 목소리가 천상의 악기라는 말이 있다.티없이 맑은 아이들의 노래를 들어보면 어떨까? 학교 폭력,정서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학교에서 합창단을 운영한다는 것,합창에 대한 저자의 키워드는 행복이란다.학생들이 합창을 통해 마음이 여유롭고 행복해지는 것이 선생님의 바램으로 노력하고 있다.
 

곡의 선곡과 음역 수준을 고려하고 가사와 연습시간등도 이 책에서 소개한다. 합창은 소통을 위한 준비가 되어야 한다.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진행하자.합창단의 1년의 계획을 짜서 만들어가는 팁도 보여준다.합창단의 홍보와 오디션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도표로 설명 해 준다.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성하여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합창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주간 월간으로 나누어 보여준다.

워밍업과 호흡지도 발성등 음악의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준다.소리의 균형과 조화를 설명하고 합창 악곡 표현 요소를 도표를 통해 보여준다.또 합창을 통해 인성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합창단 운영방법도 설명하고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공감이 있는 합창,나눔이 있는 합창,자람이 있는 합창을 강조하고 합창단을 운영하는 팁들을 책의 요소마다 보여주고 있다.

 


계절별로 테마를 정해 참여를 유도하고 대회를 참여하여 자신감을 길러주기도 한다.합창단을 운영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선생님의 열정과 아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결과라고 본다.당연 부모님들에게 설득도 한몫을 했지 싶다.설렘을 안고 합창의 세계로 만들어가는 선생님의 모습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초등학교 합창단 운영 멘토링 화음의 어울림을 느끼며 노래하는 그 순간의 짜릿함과 뭉클함 무대에서 아이들의 밝고 환한 모습,감동과 환희,기쁨과 슬픔까지도  함께하는 노래를 통해 하나되는 합창, 감동과 따스함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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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라면 마음청소 - 마음에는 버릴 것과 살릴 것이 있다 50의 서재 3
오키 사치코 지음, 김진연 옮김 / 센시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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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는 버릴 것과 살릴 것이 있다. 이 책의 저자 오키사치코는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이자 청소및 가사지원 서비스업체 대표이다. 그는 청소의 달인 청소의 카리스마라고 알려져 있다.오키 매직의 별명을 가진 그의 매력을 들여다보자.스스로에게 우리는 늘 물어본다. 오늘은 어떻게 살았어? 글쎄,바쁘기만 했지 실속은 없었어! 
 

 

나이 들어가면서 우리는 그저 허둥지둥 살아간다.실속있는 삶은 커녕 매일이 정신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뺄 것은 과감하게 빼고 채울 것은 채우는 삶을 권하고 있다.50이라면 마음청소를 해야할 나이라고 한다.핑계가 통하지 않는 나이 마음의 때를 벗기는 청소법을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왜? 50부터인가! 50부터는 주변만 정돈해도 마음청소로 이어진다.

 

50부터는 청소도구도 마음도 단순한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100세 인생이라면 50은 중간이다.지금부터라면 인생 후반은 편히 살 수 있다.주변이 어수선하면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다.물건을 줄인다고 정리가 되지는 않는다.갑자기 버리다보면 힘이든다. 하루에 하나씩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때가 더 찌들기 전에 바로바로 관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가스렌지를 사용하고난 뒤 바로 청소를 하는 것도 찌든 때를 제거하는 팁이다.역시 그는 청소의 달인답게 마음청소도 잘해준다.보이는 더러움과 보이지 않는 더러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쓸모없는 움직임을 빼면 마음청소가 즐겁다.청소의 4대 원칙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체력소모를 줄여주는 청소법도 설명하고 있다.
 

마음 청소에도 수건이 최고인 5가지 이유를 설명하고 시간도 수고도 들지 않는 더러움빼기 3종 세트를 보여준다.절대 한 번에 다 청소하려 하지 마라 그는 최근 10년동안 강의를 다니면서 5분의 청소로 집안이 깨끗하게 되는 관리법을 소개했다.화장실의 깨끗하게 사용하는 법부터 냄새에 민감한 50대로 변신해야 한다. 공간의 크기를 줄이면 마음이 즐거워진다.

마음을 청소하는 법을 배워보자.50이라면 마음 디톡스가 필요하다.50부터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하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마음의 때를 벗기는 청소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지금은 청소할 때 사용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도 마음을 청소하는 것이다.50부터는 행복을 만들어가는 인생의 제 2막 마음청소부터 시작하자.오키 사치코의 50이라면 마음청소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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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이칼틸 숨쉬는책공장 청소년 문학 2
이주현 지음 / 숨쉬는책공장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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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바이칼틸 세월이 흐르고 흘러 현실에 이르게 된 지금도 과거라는 꼬리표는 어쩔 수가 없었던 우리의 삶이다.청소년들이 알아야 하는 역사를 소설로 풀어내는 작가의 깊은 뜻이 이 책에 담겨있다.어쩌면 처연하게 흘려버릴 수도 있겠지만 가슴 깊숙한 그 구석에는 상처의 잔상이 빛바랜 흑백 사진처럼 남아있다.

 

일제 강점기의 우리들의 삶은 옛날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나 아직도 그들의 후손에게는 한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 .열 살의 설희에게 보이고 느껴지는 상황은 어떻게 전개될지 기찻간에서 벌어지는 무게감은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저자 이주현 님의 안녕,바이칼틸은 그렇게 과거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연해주에서 떠나는 빼앗긴 나라를 등지고 허허벌판으로 밤낮으로 열차는 달리고 또 달린다.러시아는 일본과 전쟁 후 조선인들을 연해주에서 멀리 떨어진 중앙아시아쪽으로 이주 시키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바이칼틸 가창오리를 러시아 쪽에서는 그렇게 부른다.열차에서 탈출한 설희는 어느 민가에서 털보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일본인의 만행을 듣게된다.
 

엄마와 할머니랑 열차에서 헤어진 설희, 털보집에서 태극기를 발견하고 조선의 지도와 역사책을 보게된다.다시 길을 떠나는 설희 열차가 간 쪽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우연히 열차에서 만난 아주머니 집에서 엄마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게되고 동생을 낳은 엄마는 죽고 할머니는 동생을 데리고 그곳을 떠난 후 였다.내일을 알 수 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하얼빈역 러시아인의 거리를 찾아나선 설희 그녀의 희망은 오직 할머니를 찾아나서는 것이었다.강제 이주 열차에서 탈출하여 여기까지 설희는 러시아 전통차와 술을 파는 카페에서 일을 하게된다.언제나 생각은 할머니와 갓 태어난 동생,혼자 두고 온 고아원의 설국이 연해주 경찰에게 끌려 간 아버지는 어떻게 되었을까?

 

엄마는 정말 하늘나라로 간 것일까? 이 모든 일이 꿈이었으면 좋으련만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조선인의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설희는 조선인이 사는 마을로 탈출을 한다.내 나라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배를 타고 함경도 온성에 도착하고 일본군의 만행을 나라 잃은 민족,우리는 설희의 눈으로 현실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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