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 괜찮아 보이지만 괜찮지 않은 사회 이야기
오찬호 지음 / 북트리거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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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찬호는 이 책에서 성공하지 않으면 생존은 없다고 말한다.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사회학자가 말하는 대한민국 종합 진단서를 살펴보자.이럴 줄은 아무도 몰랐다.코로나19로 바이러스가 창궐한 지구촌이 될 줄은 마스크를 사기 위해 전쟁같은 홍역을 치르면서 이런 환경 앞에서는 아무도 평등하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환경적인 요인들을 소개하고 지구 온난화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진단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소개하고 있다. 또 지방과 서울의 차이점을 지적하고 서울 사람들이 모르는 지방의 고충을 이야기한다.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환경과 교육을 통해서 다양한 계층과 사회적 편견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정말로 공정한 사회인가! 그 해법을 들어보자.
 

사회를 구성하는 데 과연 정상 가족이 존재할까? 미혼모가 입양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가족의 이름으로 차별하고 혐오하는 정상 가족은 없다고 지적한다. 이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해 예의가 필요하다.동물에게도 권리가 필요하다.동물복지를 위한다면서 고기를 먹는 것은 왜일까? 이런 일들에 대한 저자의 시선을 이야기하고 있다.지금 여기,무탈한가요? 
 

난민 인권에 대한 것들과 장애인에 대해 평범한 노동을 하찮게 대하는 사회를 고민하고 있다.젠더에 대한 설명도 불평등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저자는 끝까지 의심해야 한다고 말한다.부동산의 문제와 소득 불평등에 괸해서도 그 누구도 괜찮지 않다고 말한다.종교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과 미디어의 문제등을 다루고 있다.

 


정치등 격차를 줄이는데 무심했던 이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는 단 한 번의 충격으로 뒤집어지게 된다.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그의 해박한 지식으로 풀어가는 좋은 사회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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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게토의 주인 - 23일 폐쇄구역
지미준 지음 / 포춘쿠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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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의 주인 23일 폐쇄 구역 저자 지미준의 작품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다.그냥 흘려버리는 것들도 저자의 관점에서 아니 반대쪽에서 바라보는 현상들을 표현하고 있다. 게토의 주인은 누구인가!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동물들이다. 개와 고양이들이다.대책없이 당할 수는 없는 그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덕근이는 잡종견이라는 것 외에 달리 아는 바는 없지만 공원을 배회하고 사람들의 놀림감이 된다. 버려진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정 줄때는 버릴 때는 무슨 마음으로 길냥이들의 울음소리가 오늘 따라 더 처량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인간들...버려진다는 것의 슬픔은 개나 고양이 할 것 없이 슬픈 일이다.

키우는 재미 보다는 나중 일을 기억한다는 것은 생각도 하기 싫다."기다려" 라는 말 한마디에 공원에 버려진 덕근과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 칠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짧고 까만 털로 뒤덮힌 노란눈의 고양이다. 공원에서 살아가는 칠백의 삶도 기구하다.이들의 대화속에 인간들의 만상이 드러나게 되고 동물 학대의 현장을 책에서 보여준다.

"동네가 아주 개판이예요.한 놈 쫓아내면 또 한 놈 오고 언제부턴가 골목이 난장판이 되 버렸다니까요." 인간들이 버린 개와 고양이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인간들을 위협하기 시작했고 덕근과 칠백의 친구들은 인간에 의해 희생된 친구들을 위해 복수를 생각한다.급기야 인간들을 공격하게 되고 인간사냥을 계획하기에 이른다.
 

게토의 주인 왠지 슬프고 짠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 덕근과 칠백이 그리고 그의 친구들 한 때는 그들의 주인이었을 인간들을 공격하게 만든 것은 누구일까? "기다려"라는 말에 버려진 수많은 그들은 23일의 폐쇄 구역 그 안에서 생과 사의 운명을 마감한다. 장편 우화 스릴러 게토의 주인 작가가 던져주는 질문에 우리가 답을 해야할 차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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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매트릭스 : 0 제로 - 모국어처럼 유창한 영어 말하기의 시작 스피킹 매트릭스 : 말하기
김태윤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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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매트릭스 0제로 김태윤 강사의 모국어 처럼 유창한 영어 말하기 책이다.10년 이상의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스피킹 메커니즘을 맞춘 영어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을 개발하고 영어로 말하기 갈증에 시달리는 우리들에게 완벽한 영어 스피킹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영어로 말할 때 머리속에서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 일어나는 과정을 한장의 그림으로 만든 것이 스피킹 매트릭스(Speaking Matrix)이다. 저자는 모든 콘텐츠와 훈련법을 스피킹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각각의 프로세스를 원활히 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자신을 믿고 자신의 뇌를 믿고 기다리면 나머지 과정은 알아서 진행된다.
 

말하기의 기본은 어떤 할 말을 떠올리는 것 즉 Message 에 해당한다.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자연스럽게 올라오도록 기다려 주는 것, 그리고 그 다음을 진행하는 학습 과정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큰 덩어리의 이야기가 될 수 도 있고 작은 한 단어의 이야기도 될 수  있는 과정들을 숙달 시키는 과정을 이론편에서 다루고있다.


영어 말하기에 능숙한 사람은 E - Actives가 작동한다.즉 우리말보다 영어가 앞서 떠오른다.우리말의 개입이 일어나지 않고 때로는 영어가 우리말에 영향을 주는 현상은 영어표현에 숙달된 상태이고 표현 방식도 영어식으로 발달된 상태이다. 머리속에 영어로  된 표현이 떠올라도 이를 그대로 읽듯이 한 번에 죽 내뱉는 습관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에게 발음보다 중요한 것은 끊어 말하기이다.

E - Actives가 먼저 떠올랐다 하더라도 한 단어,한 단어 끊어 말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진행과정을 거쳐 구성된 말을 내뱉는  단계이다.모국어처럼 유창한 영어 말하기의 시작 스피킹 매트릭스 0는 이론부터 실천까지 이끌어 주고 있다. 발음(pronunciation)과 논리(logic)는 상대방에게 내용을 전달(delivery)할 때 그 효과를 배가 시켜준다.

떠오른 단어나 표현을 말하고 난 다음 반드시 끝나는 감각을 가져야 한다. 이 말을 하고 나는 일단 끝난다는 감각을 갖는 것은 모든 영어 말하기 프로세스에 있어 가장 핵심이다. 이것은 스피킹보다 리딩 중심의 언어 활동, 말하기도 입보다 눈으로 더 많이 접해서 생긴 한국인의 문장강박에서 벗어나는 길이다.일단 말을 끝내놓고 다음 할 말은 천천히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말을 하고난 뒤 방금 한 말이 자기가 원래 하려던 말인지 확인하는(checking)과정이 진행된다.이는 본능적으로 일어나는 과정이므로 말하는 사람이 미쳐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이런 과정들속에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일단 자기가 한 말을 듣는 것이다.어려운 문장보다는 쉽게 한 단어씩 정도로 만 말하고 끝내고 들어보는 형식으로 영어 말하기 프로세스를 진행하자.

내용적인 확인은 본능적이고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피킹에서는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문법,표현,어휘가 정확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스피킹이 능숙한 사람은 내용 확인과 기능적인 확인이 동시에 진행된다.그렇지 못한 사람은 버벅 거리거나 머리에 쥐가 나고 말문이 막힌다. 이런 과정은 유창한 스피킹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Message 와 위의 과정들이 반복해서 진행된다. 이것이 모국어처럼 유창한  영어 말하기의 시작 스피킹 매트릭스 0 제로 과정 Speaking Matrix이다.

 

 

 

 

speakingmatrix.gilbut.co.kr


첨부파일
스피킹매트릭스체험판_2020052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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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과 편지 - 성폭력 생존자이자 《버자이너 모놀로그》 작가 이브 엔슬러의 마지막 고발
이브 엔슬러 지음, 김은령 옮김 / 심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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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과 편지 저자 이브 엔슬러의 마지막 고발을 기록한 책이다. "딸아 미안하다.그건 강간이었다." 성폭력 생존자이자 버자이너 모놀 로그 작가인 그녀가 밝히는 아버지의 사과 편지이다.비록 아버지의 사과를 받지는 못했지만 가해자 아버지에게 당한 딸의 심정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미안하다는 말은 대단한 내용을 포괄하고 있지만 가해자들은 그런 말조차 하지 않았다.엔슬러는 이미 죽고 없는 아버지를 대신하여 가해자의 입장에서 이 편지를 기록하고 있다.

 

어두운 과거를 밝힌다는 것은 나의 치부를 남에게 들추는 부끄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세상에서 말하지 못하는 숨어있는 자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래서 그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음을, 그녀의 의도함이 깔려있는 책이다. 사과 받아야 마땅한 그들, 학대와 트라우마를 극복해야 하는 수많은 여성들을 대변하는 사과 편지이다.내가 듣고 싶어 했던 아버지의 사과 편지를 아버지의 입장에서 써내려 간다.

 

어릴때 부터 시작된 그녀의 행동과 냉소적인 태도의 아버지, 그들의 혼란스러운 과정들을 편지로 적어본다.탐욕스러운 갈망은 딸이 아닌 아버지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도구로 생각하게 되는 순간에까지 이르고 아내와 딸의 이중적인 감정들 사이에서 다섯 살짜리 딸은 숸두살의 나이든 아버지 무릎 위에서 못할 짓을 당한다. 아버지,행위의 악함을 종교적인 의식이나 악마의 소행이 아닌 본능적이고 충동적이 아닌 계획에 의한 것임을 딸은 기억하게 된다 .

 

남편이고 아버지였던 그가 한 행동은 분명 강간이었다. "손과 힘으로 너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건드리며 손가락으로 그 곳을 몇번이고 뚫고 들어갔어".엔슬러는 만성 요도염 진단을 받는다.호기심이 넘치던 아이는 우울과 주눅든 모습으로 사춘기의 시절은 엉망이 되고  말았다.그렇게 시작된 아버지의 행동은 엔슬러의 삶은 밤이 두려운 것이 아니었을까! 남성들의 세계에서 정복이란 어떤 것을 의미할까? 단순한 욕구를 채우기 위한 동물적인 행위, 서로의 입장에서 적어가는 편지 속에 감정의 골은 깊어지고 정작 아버지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끝내 받아내지 못한 그녀,

 

공포와 두려움이 있는 지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성인이 될 때까지 그녀가 몸부림을 쳤다는 것과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숨어있는 진실을 이제야 밝히는 성폭력, 학대, 폭행, 방임, 가스라이팅등 삶을 무너뜨리고 고통으로 내몬 잔혹한 폭력의 시간들, 그리고 그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담한 한 걸음 나는 "예스"라고 말한 적이 없다.나는 나 자신을 보호하지 못했다.나는 안전과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을 손상했다.내 것이 무엇인지 언제 "노"라고 말하고 어떻게 "그만둬" 라고 말해야 할지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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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 (30만부 돌파 기념 특별 합본판)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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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 김진명 장편소설이다. 지금 이순간 우리나라의 정세가 절대절명의 위기? 이미 25년 전 작가는 예상이라도 한 것처럼 한반도의 핵개발을 소재로 이 소설을 발표했다.어쩌면 우리는 열강들의 틈새로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지도 모른다.좌 우로 나뉘고 진보와 보수가 자리 다툼을 하는 사이에도 위기의 외줄타기는 북핵 문제를 앞에 두고 조심스럽게 움직인다.풍계리 수소폭탄과 백악관 워룸으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이다.
 

미국은 일찌감치 한반도 중앙에 사드를 기습적으로 배치했다.누구를 위한 것인지 우리는 알지만 힘하나 쓰지 못하고 수용해야 했다.눈치 외교는 중국과 미국 그리고 북한의 비위를 맞추는 원칙 없는 외교를 탓해야 하나! 용기와 결단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난제는 없다.
 

미중전쟁의 시작은 돈줄부터 시작한다.세계은행 직원 김인철은 미국 근무중 총재의 지시로 불법 돈세탁이 벌어지는 비엔나로 간다. 세계은행의 지원금 유용을 조사하는 일, 자금력의 비밀을 둘러싼 경제의 돈줄을 쪼이는 것부터 이들의 전쟁은 시작을 알린다.총칼보다 더 무서운 파괴력을 그들은 알고 있다.돈세탁의 비엔나,

이곳에 밝은 펀드 매니저 페터 요한슨을 소개받지만 인철이 찾아간 그의 사무실은 요한슨의 죽음이 그를 기다린다.자살,유서가 없는 의문의 죽음 거대한 자금을 운영하는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는지 가족에게 거액을 남긴채 자살 의문을 남기고 한국 북한 중국 미국 러시아를 넘나드는 스펙타클하고 서스펜션한 첩보영화의 장면을 구사한다.음모론,정치학적인 구성등으로 엮어가고 있다. 

인철은 엄청난 차액을 챙기는 자금의 주인을 찾던 중 미국의 셰일석유 투자자인 중동인을 쫓고 어느 바에서 여인을 만나고 추적을 눈치챈 괴한들의 습격으로 죽음의 위기에 몰리고 여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된다. 한국인 부모를 둔 최이지 그녀는 IAEA에서 일하는 핵물리학자였다.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의 그녀는 북한의 핵관련 인물을 찾아 바를 찾았고 그 과정에서 인철을 구하게된다.

 


세계를 지배하는 모든 것이 경제력으로 치부된다면 자금의 가치를 우리는 잘안다.돈의  흐름 그들의 은밀한 거래속에 나라의 운명은 좌우된다.열강속의 대한민국의 미래 소설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묘사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기싸움 몇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등 작가 김진명은 이 책에서 녹여내고 있다.

트럼프의 외교력은 장삿꾼의 잣대로 세계경찰이라는 허울뿐인 가면으로 주변국들에게 으름장을 놓고 있다.김진명의 미중전쟁은 어쩌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세계를 대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가는 그의 고집스런 작품이다.등장인물과 현실을 비추다보면 소설인지 현실인지 가늠하기가 힘들 정도의 몰입감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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