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도와달라는 말을 못할까 - 부담은 줄이고 성과는 높이는 부탁의 기술
웨인 베이커 지음, 박설영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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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도와 달라는 말을 못할까  웨인 베이커는 부담은 줄이고 성과는 높이는 부탁의 기술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모든 것을 혼자서 감당하기는 힘든 세상이다.그러나 저자는 이 책에서 모든 것을 혼자서 해낼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정확한 도움 요청은 당신이 일을 장악하고 있다는 중거라고 한다.


자신에게 부탁할 자유를 허락하는 것도 중요하다.각 장의 말미에 핵심정리를 해두었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보여준다.당연하다.부탁이란 주고받음의 순환을 일으키는 힘이라고 적고 있다.가치,태도,문화를 바꾸려면 행동을 바꿔라고 하면서 도표를 보여준다.기버와 리퀘스트의 네 가지 유형을 잘 설명하고 있다.

 

같은 목적을 두고 그 결과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안전한 팀으로 구성하는 것도 일의 성과를 내는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한다. 웨인 베이커는 일의 진행에 있어 혼자서 감당하기는 어려운 상황에 도움은 대단한 결과를 도출한다고 한다.

 


부탁하는 사람에게 보상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필요한 것이 정보든 기술이든 아이디어든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어야 완성되는 것이면 도움을 요청하자.당신이 머뭇거리는 시간에 귀중한 정보는 남에게 넘어간다.애덤 그랜트와 함께 기브앤테이크를 설립한 네트워킹 연구의 권위자 웨인 베이커가 밝히는 작은 부탁의 힘 부탁이란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요구하는 능력이라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작은 부탁이 만드는 기적 부탁하지 않으면 누구도 당신을 도울 수 없다.책에 나오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저자는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를 풀어간다.성공을 위한 가장 강력하고 단순한 도구는 얼마나 도움을 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한다.부탁을 못하는 사람들의 8가지 특징을 나열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나를 성장시키는 부탁의 기술은 개인과 팀을 위한 실천법을 소개한다.도움을 요청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정보를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움을 요청할 대상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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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시민들
백민석 지음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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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시민들은 백민석님의 여행기이다.혼자 하는 여행은 결국 마음과 함께 하게 된다.준비해야 되고 챙겨야 할 것이 많다.러시아는 어떨까? 저자가 말하는 시베리아 여행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인 운명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 기대감으로 떠나 본다.코로나시대의 여행은 너와 내가 느끼는 또 다른 여행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여행은 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발견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



막연한 기대감이 든다.상트페테르부르크 저자와 함께 떠나는 여행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는 고속 열차로 네 시간 거리 정도로 떨어져 있지만 여행자가 보는 인상은 다르다고 기록하고 있다.낯선 나라의 추운 겨울 그것도 웨딩 촬영이라니 그림같은 신부와 하객들이 눈에 들어온다.


어딜가나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그 나라의 풍경을 보는 것,저자의 랜즈속에 담긴 가판대와 할머니는 액자속에 그림같다.러시아 군대의 열병식도 인상깊다.미술관의 그림을 관람하는 여인들의 뒷모습을 왜 찍었는지,저자는 그 뒷모습이 세련되고 지적이고 아름답다나! 푸시킨의 동상도 여러 군데에서 만나게 되고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로 시작되는 시인의 동상이 곳곳에 보인다.이국적인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미르타주 박물관 관람의 팁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비오는 페테르고프는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우산을 때리는 빗줄기가 요란했다고 적고 있다.추웠고 배낭은 무겁고 이럴땐 여행의 고단함을 양 어깨로 느낀다.특히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오래된 석조 건물들이 많다.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곳의 저자가 전해주는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러시아에서도 헤비메탈을 볼 수 있는 버스킹 길거리 연주도 구경한다.



꾸미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도 좋다.우유통을 끌고 가는 모자의 뒷모습도 자연스럽게 랜즈속에 담긴다.모스크바의 모습도 다르다.냉전시대의 러시아는 언제나 서유럽 나라들의 경계의 대상 이었다.냉전이 끝난 21세기에도 문명의 공포는 여전히 정치적으로 유용하다고 적고 있다.



여행을 가는 것의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기는 정해진 곳이 아닌 마음가는대로 떠나보는 매력이 존재한다.소설가인 백민석님의 여행기는 사람 냄새가 나는 여행기이다.크렘린도 소개되고 궁전과 박물관,중세 시대부터 러시아인들의 불안을 달래준 성당들을 둘러본다.같이 가면 더 좋지만 혼자라도 떠나보는 여행은 나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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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을 고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 임유정의 말더듬 교정 트레이닝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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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의 말더듬 교정 트레이닝 말더듬을 고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는 말더듬 극복 프로젝트 7일의 기적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저자의 다양한 이력들은 이미 자타가 공인하는 임유정 TV 를 운영하고 있다.QR코드로 트레이닝 무료 동영상을 제공하고 호흡법도 소개한다.말더듬에 대한 극복은 정말 힘이 든다.긴장감이 더해질수록 말은 더욱 더듬어진다.저자는 지난 14년간 라온제나 스피치의 대표로 일하면서 고민하는 수많은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통해 고쳐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도 말더듬이었다.아나운서처럼 말을 잘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마침내 성공을 한다.저자는 이 책에서 세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말더듬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적인 트레이닝,말더듬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는 사고의 전환 그리고 무언가를 시도할 때 더 이상 말더듬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못하게 하는 자신감이다라고 한다.이 책은 이론서가 아닌 실제로 소리내어 발음을 하면서 고쳐나가는 실행서이다.



소리내어 따라 해보자.가족들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고 연습해보자.책은 당신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7일의 트레이닝 완벽 정복을 위해 첫장을 펼쳐 보자.맞춤 훈련 예문과 방법을 보여주고 동영상과 스스로 진단하는 체크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말더듬은 고칠 수 없다는 편견을 깨트리고 있다.말더듬은 병이 아니고 습관이다.저자는 연습을 멈추면 다시 말을 더듬게 된다고 교정하는 방법은 복잡하다는 편견을 버리라고 강조한다.


말더듬을 설명하고 호흡의 네가지 종류를 설명한다.책에서는 그 호흡으로 인해 변화되는 목소리를 설명하고 있다.말더듬 트레이닝 체크리스트를 통해 스스로 기록하고 앞으로의 다짐을 적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일차를 거듭할수록 크래시아 발음 연습법의 강도를 높이고 바르미를 끼고 연습하는 방법도 보여준다.배털기와 호흡 버티기도 배울수 있다.강약 프라서디 연습도 해보자.매 장마다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라온제나 스피치의 말더듬 트레이닝 비법을 이 책에서 공개하고 있다.

 


노래를 부를때 만 리듬을 타는 것이 아니다.말에도 리듬이 필요하다.저자는 이 책에서 리듬스피치 훈련을 이야기하고 있다.노래 부르듯 강약을 잘 섞어가며 발음을 하보자.이 단계가 6일차 단계이다.말더듬 트레이닝 7일차는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시도해보자.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보자.말더듬은 운명도 습관도 아니다.기술과 마음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다.긍정적인 자기대화는 말더듬을 극복하는 데 아주 좋은 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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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 - 국내 최초 단원고 스쿨 닥터 김은지 원장의 마음 토닥토닥
김은지 지음 / 마음의숲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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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넘어선 무언가에 대한 경외감 상식을 벗어난 악이 있다면 상식을 벗어난 선도 있을 것이다.인간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린다.기다리며 기도로 간절히 구한다.부디 우리에게 조금 더 좋은 것을 주시기를....,



이제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국내 최초 단원고 스쿨 닥터 김은지 원장의 마음 토닥토닥 정신과 의사인 그녀가 전하는 회복과 치유의 메세지를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저자는 대한 소아 청소년 정신의학회,한국 트라우마 스트레스 학회 등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경찰청 인권 위원회 등에서 위원으로 활동하여 2020년 국가 인권 위원회 인권상을 수상했다.돌봄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는 김은지 원장의 치유와 성장의 따뜻한 마음을 이 책에서 녹여내고 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말 한마디는 천금을 주고 살 수 없는 귀하고 값진 것이다.뜻하지 않게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사람은 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다.2014년의 4월의 봄날을 우리는 잊을 수 없다.아직도 그 진상 규명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지만 벌써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져가는 현실이다.트라우마,재난의 경험을 겪은 사람들은 평생을 두고 살아간다.함께 해서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저자 김은지는 이 책에서 풀어가고 있다.



단원고에서 스쿨닥터로 일하면서 사고 후 6년의 세월이 지났다.그동안 겪은 그녀의 삶을 조명하고 연대의 힘을 이야기하고 있다.재난의 현장에서 이제는 회복의 길을 가야하는 치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트라우마로 시달리는 사람들을 돌보는 일 역시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차츰 차츰 나아지는 그들에게 늘 위로의 말을 빠트리지 않는다.정신과 의사로써 자신의 삶을 더욱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가 보이는 책이다.



이제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는 포기하지 않고 잘 살아줘서 고마운 그 아이들에게 저자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이다.마음으로 세상의 온도를 높이는 법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단원고 스쿨닥터로 안산에 사는 주민으로 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시대에 사는 한 어른으로서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잘 살아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운 일인지 그걸 늘 말해주고 싶었다고 이 책에서 적고 있다.



용감하던 시절에는 노력하면 다 되는 줄 알았다.될 때까지 부딪히고 이 악물고 버티면 되는 줄 알았다.나이가 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아가들도 얻고 한편으론 믿을 수 없을 만큼 잔인한 운명과 인간을 목도하면서 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이제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 김은지님의 에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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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 - 아들 셋 엄마의 육아 사막 탈출기
김화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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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나로 행복해지는 엄마 에세이 김화영님의 아들 셋 엄마의 육아 사막탈출기이다. 육아의 기준은 아이에게, 내 삶의 기준은 나에게 맞추어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들어 보자.전업 주부 7년차인 저자의 좌충우돌 육아기, 자식을 키워봐야 부모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고 어른들은 이야기를 했다.



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남편과 세 아이 그것도 사내아이라니 매일이 전쟁터같은 느낌이 확 난다.엄마로 살아가는 여자의 팔자는 또 어떤가!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와 엄마 두 사람의 온전한 관계를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거부할 용기를 발휘하자고 다짐한다.아이와 엄마가 서로 스트레스를 받는 육아는 누구에게도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사소한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지하철의 젊은 임산부는 적이 아닌 배려가 필요한 사회라고 지적한다.



집안일도 규칙을 정해놓고 시작해야 한다.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나나랜드의 회복을 이야기하고 가사와 육아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는 것부터 시작했다고 한다.나누어가며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적고 세상에 좋은 엄마는 없다고, 존재 자체만으로 충분히 좋은 엄마라고 저자는 말한다.아이를 키우면서 그녀가 느끼는 부분들을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아이의 보폭으로 함께 하는 육아의 현실을 마주한다.



우리 아이들이 부모 주변을 서성이기보다는 눈물을 머금더라도 온 힘을 다해 제 발로 뛰어올라 진짜 나의 길을 만들며 살기를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기다림이란 그저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내 시간을 아이에게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아이가 자라면서 부모도 함께 자라가야 한다.출산후의 육아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순간들을 저자는 지적한다.



늙어가는 나를 껴안아 주기 나를 살피는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내 삶을 사랑하는 나만의 방식을 찾아보자.관계는 함께하는 시간과 서로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내 삶의 속도를 만들어가자.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저자 김화영님은 세상에는 더 나은 삶도,별로인 삶도 없다.다만 우리는 우리가 살고 싶은 삶을 상상하며 살아갈 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나로 행복해지는 엄마 에세이 육아에 지친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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