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넘게 방송을 했지만 지금도
방송이 좋은사람,여름에 마시는 맥주를 지극히도 사랑하는 사람,지나가는 길에 동물과 마주하면 리액션이 절로 나오는 사람,잘 쓰인 글보다는 편안한
글을 좋아하는 사람! 원진주작가의 에세이 방송작가 솔직하고 발칙하게를 소개한다.글을 쓰는 직업, 바로 방송작가들이다.티비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은
작가들의 글에서 출발한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고 선인장을
선물받고 한달에 한 번만 물을 주면 잘자란다는 식물을 시름시름 말려서 죽여버린? 작가의 생활 솔직하고 발칙하게 먹고살기 고달프다라고 고백한다.
밤샘을 밥먹듯이 비일비재한 날들의 연속이다.직장인들의 보통적인 삶을 기억한다면 방송작가들의 삶은 피말리는 현장이란다.보통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지만
하이힐을 유독 고집하던 초창기 시절
공연장을 돌다가 굽이 부러지는 사건을 당하기도 하고 "라떼는 말이야! (Latter is horse)"가 오늘 따라 슬프게 느껴지기도 한다.
벌써 꼰대 이전과는 다른 방송작가의 생활을 그려내고 있다.여의도 벗꽃 구경이 사람에게 치이는 벗꽃 지옥을 경험하는 에피소드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방송작가가 꿈인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준다.현장에서 활동하는 고참 작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에세이 그들은 더 좋은 프로를 만들기 위해 불면증에 걸리기도 한다.늘
고민의 연속이다.녹화전날의 풍경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그들의 수고가 있기에 좋은 방송을 우리가 본다.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을 하는 순간까지 즉
방송이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기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 방송작가들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격어본 사람만이 아는 악플과 선플
그래도 선플이 좋겠다.힘든 날들 속에 함께 하는 가족이 있어서 좋고 반려견 솜이는 더욱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솔직하고 발칙하게 원진주작가의
에세이 방송작가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노트북을 열심히 두드리는 그들의 손모습이 눈에 선하게 오버랩되고 있다.그들의 글이 방송이 되기까지
원진주작가의 글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할말은 많으나 오늘은
여기까지라는 그녀의 목소리가 뒷가에 맴돈다.극한의 직업? 아니,세상을 바꾸는 선한 영항력을 주는 방송작가들의 삶이다.솔직하고 발칙하게 저자
원진주작가의 에세이 마라톤에서 결승전을 통과하려면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우리에게는 앞으로 뛰어가야 할 레이스가 남았다.그러니 지금은
한숨내쉬고 천천히 가도된다.그래도 괜찮다.12년 간 방송국에서는 잔뼈가 굵어지고 산전수전을 겪은 그녀의 이야기는 겉으로
보기보다는 강단이 있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