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랑은 물 마시는 것과도 같은
이광호 지음 / 별빛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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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랑은 물 마시는 것과 같은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면 어떤 것일까! 그리고 귀한 것일수도 있고 귀찮은 것일수도 있다.하여 이 하찮은 사랑 한 번 받아보지 못한 이들이 있는가 하면 매일의 삶속에서 사랑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전화기 너머에서 들여오는 아리따운 여성의 목소리에(사랑합니다 고객님!) 내게도 사랑한다는 사람이 있다니...에세이를 잘 쓰고 못쓰는 것은 없다.



단어 하나 하나가 진리를 보여주는 엉망진창의 현실에서 실망하거나 좌절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때로는 자양분이 되기도 한다.어떤 때는 이런 에세이 한 권이면 여름휴가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다.저자가 누구든 관계없다.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면 당신은 최고의 작가이기 때문이다.형통한 날의 비범함이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벌이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이야기의 한 장르이다.



사랑의 의미를 굳이 따질 수 있겠는가 어떤 사랑은 변하는 거야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여름 소나기 같은 이미지로 변신하는 삶의 연속적인 것이 이 에세이에서 볼 수 있는 현실이다.지나간 시간들은 언제나 소설의 제목이 되고 글감으로 돌아오는 순간이다.어떤 사랑은 물 마시는 것과 같은 사랑의 의미를 부여한다.



이전에는 길이 없으면 돌아서라도 가곤 했다면 요즘은 터널을 뚫어서라도 목적지로 간다.가장 흔한 것이 사랑이다.그 사랑은 어쩌면 추하기도 하고 고귀하기도 한 단어이다.이 사랑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그렇게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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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첫눈 -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뉴온 8
오늘 지음, 토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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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시절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여름처럼 그리고 첫눈에 녹아드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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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첫눈 -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뉴온 8
오늘 지음, 토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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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첫눈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이야기 그 때는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웃음이 터졌던 시절이 정겹게 오버랩되는 소설이다.5학년이 된 열매는 고민이 많다. 수줍게 시작한 비밀 연애의 상대인 최한빛은 하필 채팅창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는 소문의 주인공이 되고 속마음을 터놓는 엄마에게도 드러낼 수 없는 잿빛 고민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하는 작가의 묘한 심리적 묘사를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 때는 어찌그리 부끄러워 했는지 여름 방학 첫날, 열매는 최한빛과 데이트 대신 아빠를 만나러 어린 시절을 보냈던 동네로 떠나고...도착한 온돌 마을에서 껌딱지라 불리던 배연우와의 그 시절의 겨울 추억을 마주하는데,열두 살의 열매의 마음에는 어떤 바람이 불까? 어떤 계절이 찾아올지 결말을 알 수 없는 호기심이 책장을 넘기게 한다.삼각구도의 스토리 구성은 언제봐도 흥미를 유발시킨다.



사랑은 변하는 거야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여름,첫눈은 사춘기 시절의 열매는 과연 어떤 사랑을 꿈꾸는 것일까! 손을 뻗어서 잡을 것만 같은 사랑의 손길을 누구에게 보낼 수 있을까를 아님 이렇게 묘한 감정을 건드리는 작가의 의도함이 읽는 내내 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사춘기의 계절을 지나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



여름 첫눈은 사춘기 시절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따라가 본다.굳이 이 책의 주인공 열매가 아니라도 연우가 그렇고 한빛이 그렇게 사춘기를 맞이한다.작가는 이러한 감정선을 잘 조절하면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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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한 죽음 - 두려움을 넘어 평온한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혜
구사카베 요 지음, 조지현 옮김, 박광우 감수 / 생각의닻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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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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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한 죽음 - 두려움을 넘어 평온한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혜
구사카베 요 지음, 조지현 옮김, 박광우 감수 / 생각의닻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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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한 죽음 요즘은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죽는 것도 복이다.무병장수가 아닌 유병장수 시대를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이 책의 저자 구사카베 요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평온한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혜를 보여준다.의사이면서 작가인 그는 오사카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오사카대학교부속병원에서 외과및 마취과 수련의로 근무했다.



죽음을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다양하다.그러나 이런 임종을 보는 의사의 입장에서 보는 느낌은 어떻게 다가올지 저자는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이 책에서 그려내고 있다.자는 잠에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인공호흡기에 의지하고 심전도계 모니터 가족의 죽음을 냉정하게 바라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의사도 인간이기에 냉정을 유지한다는 것은 힘들지만 그는 이 죽음에 대한 판정을 내려야 하는 필연적인 순간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죽음을 맞이할 때의 의식과 죽음의 세 가지 종류에 대한 풀이를 들어보자.뇌사에 대한 이중잦대는 어떻게 진행할지 다양한 죽음의 패턴을 설명하고 있다.연명치료와 연명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해 주고 있다.안녕한 죽음은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와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안락사와 존엄사의 차이점을 주변 사람들에게 풀어주고 바람직한 임종의 예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살아간다.저자는 의사로서 많은 환자들의 임종을 경험하고 우리들에게 임종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어디서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인간의 본능을 일깨워 주고 있다.나는 아니라고 외칠 수 없는 자연의 질서속에 있는 좋은 죽음이란 이런 것이라고 풀어내고 있다.저자 구사카베 요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평온한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혜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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