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피는 꽃,제목부터 주는 뉘앙스가 보통이 아니다.긴 가뭄끝에 비가온다.온 산,들에도 그리고 내 마음에도 비가 내린다.저자 홍균의 마음은 어떨까 싶다.밤새 고통으로 시달리다 아침이 밝아오는 것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아마 그 고통을 알 수 있을까? 남들의 평범한 하루가 나에게는 얼마나 고대하고 있던 날인지...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는다는 것 남은 생은 덤으로 주어지는 인생임을 깨닫고 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마주한다.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