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랑을 하면 우리는 복수를 하지 저자 범유진의 장편소설이다.사랑과 복수 그리고 삼각관계, 소설에 많이 등장하는 레퍼토리 이지만 오늘은 아니기를 바라면서 책을 읽는다.“복수를 하고 싶으신가요?” 던져진 질문은 뜬금 없었다.누구에게,무엇에 대한 복수를 하고 싶은 건지 설명도 없었다.“예. 하고 싶네요.”그러나 대답은 망설임이 없었다.얼마나 간절한 복수이길래,그럴까? 거친숨을 몰아쉬며 책장을 넘긴다.
엄마를 독살했다고 알려진 마더 포이즈너 사건의 소녀 하이하와 전 국가대표 수영 선수 출신 김해찬 그리고 아픈 과거를 지닌 개인 경호원 진선미 이 세 명의 염소 클럽 멤버는 이렇게 클럽의 존폐를 뒤흔들 만한 사건에 휘말리게된다. 자신을 옭아맨 최초의 울타리를 벗어나온 이들의 이야기와 이들이 정립해 나가려 하는 새로운 형태와 질감의 울타리를 그리는 이야기이다.
누군가를 죽이고 싶도록 증오해 본적이 있는가! 나를 가장 잘아는 엄마 그리고 독설 지나친 사랑이 만들어가는 복수의 칼날을 어떻게 멈출 것인지 아니면 나대신 그들에게 복수를 맡긴다면... 염소의 목을 조른 끈이 보이니? 끈의 끝이 어디로 이어져 있지? 그래. 손 밖으로. 마마는 이 끈을 당길 수 있단다. 허니가 마마를 떠나려고 하면, 마마는 끈을 당길 거야.당신이 사랑을 하면 우리는 복수를 하지,
복수를 대행하는 염소 클럽이 등장하고 sacrificial lamb(희생양)보다 오래된 표현인 scapegoat에 연원을 둔 염소 클럽, 소소한 사건을 해결하던 조직은 어느 날 마마 또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한 중년 여인이 자신들 주위를 맴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사건을 해결하는 영웅적인 조직이지만, 염소 클럽 역시 멤버 개개인은 가정의 날카로운 채찍을 겪은 희생염소들 아픈만큼 성숙이 아닌 새로운 복수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최후는 책을 덮을 때까지 아무도 모르는 소설이다.
스물여덟,시의원 출마로 배운 세상 선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정석호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어쩌면 선거를 앞두고 있는 예비 후보들에게 이런 이야기는 좋은 지식이 될 수 있다.무모해 보이는 도전, 낙선이라는 쓴잔을 시의원후보로 보낸 약 여섯 달의 시간이 그의 인생에 더 크고 많은 것을 남겼다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누구나 그런 꿈을 가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포부를 가지고 세상을 바꾸어 보려는 마음이 그를 선거판으로 뛰어들게 한다.6개월 전 포부와 열정으로 가득 찼던 사무실과 이곳을 찾아준 사람들이 남기고 간 따뜻한 마음이 빈 공간을 채우고 출마하기 전으로 시간을 돌릴 수 있더라도 나는 다시 출마할 것이다라는 그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스물넷에 국회의원 인턴비서로 정치세계에 발을 디딘 그로서는 내 이웃들의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출마한다.
스물여덟 돌아오지 않을 청춘의 한 페이지를 출마로 장식한 것은 정치를 이해하는 데, 내 삶을 이해하는 데,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기에 훌륭한 경험이었다고 고백하고 무심코 지나다니던 거리, 골목, 아파트단지와 오래된 주택가들 시의원 후보로 선거에 뛰어드는 순간 그곳에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정치가 보듬고 도움을 주어야 할 이웃들을 비로소 발견하게 된다.
선거에 임하는 예비후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한 청년정치인이 바라보는 세상과 그 세상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삶인지 돈도 없고 조직도 없는 소수정당 후보로서 선거에 뛰어들어 좌충우돌하는 동안 배우게 되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에는 감동이 있다.마치 100미터 달리기 결승전에서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처럼 그들의 선거의 시작은 비장하고 자신이 무엇인가를 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 같지만 투표는 결과로 말하기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새롭다고 이 책에서 적고있다.스물여덟 다시 배우는 인생의 제 2막을 그리고 세상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책이다.
운이 좋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그런 사람은 단순히 재수가 좋다든가!아님 행운이 많이 따른다고 하지만 그들만의 공통점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배울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자.5.500만뷰를 자랑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뭘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구독자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것의 증명이다.그들의 공통점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밖에 또는 재물운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풍수지리 노하우를 전수받은 풍수 가문 4대 계승자로서 사람들이 겪게 될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풍수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삶의 지혜들을 아낌없이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노력을 통해 운이 바꿜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자연의 섭리인 풍수의 진리를 대한민국 1등 풍수 큐레이터로서 수많은 사람의 인생과 집을 보고 나서 알게 된 12가지 운의 진실을 공개하고, 공간과 사람(관계), 자기 자신의 외양과 내면을 바꾸고 통제함으로써 쌓을 수 있는 운들을 알려주고 있다.이 책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적어 보면서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행동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에는 운이라는 것이 항상 곁에 있다고 믿고, 자신에게 늘 그런 운이 따른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진정 좋은 운들이 따라온다고 말하고 자신만의 운에 이름을 붙여 운이 어떻게 생겼으며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파악해 운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해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남의 탓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운의 가치를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운을 위한 특별한 비법을 구하는 사람들은 자칫 실망을 할 수도 있다.왜냐면 자신이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나 운이 자연스럽게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비법을 이 책에서 배워보자.차근차근 기초를 쌓아가며 열심히 운을 만들어가는 우리가 되어보자.다행이나 요행을 바라지 말고 하루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운을 만드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배워보자.
푸른 살 이태제의 장편소설이다.푸른 피는 들어봤어도 푸른살?저자의 기발한 느낌으로 이 책에서 다가온다.어쩌면 우리 인류의 종식을 말해주는 암울한 삶을 그린 소설이 아닌가 생각한다.이야기의 시작은 2035년으로 아프리카대륙 남단에 운석이 불시착하게 되고 여기에 함께 따라온 외계 생물체가 인간의 뇌에 기생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삶이 거대한 시간의 간극을 두고 이제는 함께 살아가야 하는 그런 존재로 인정해야하는 것처럼 외계의 생물체는 인간의 뇌에서 살며 폭력의 자극에 노출될 때마다 전염병처럼 푸른 살이 커지게 되고 푸른 살의 인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이런 현상을 레미는 관찰하기 시작했고 휴머노이드 경찰들과의 숨바꼭질 같은 모습들이 그려진다.
인간은 인간들끼리 모여있으면 자신이 강한 것처럼 보여지지만 자연앞에서 가장 무력하고 무능한 존재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푸른 살이 사람들의 신체를 침탈한지 16년 푸른살은 사람들의 신경계와 개개인의 폭력성을 통제하는 생물학적 규제수단이 된다.이때부터 인간들은 서로를 구분짓기를 푸른 살이 크면 악한 인간 푸른 살이 작으면 선한 인간으로 구분짓는다.
선과 악의 구분점을 푸른 살로 만들어버린 2035년 이 후의 삶의 모습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못하라는 것도 아니다.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온 인류에게 대 재앙을 준 코로나 시대를 경험한 우리로는 어떻게 하든 간에 풀어가야 하는 숙제로 이 책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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