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는 친구 정민과 기자인 선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남당 연구소를 차리고 미치코 사건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남당의 주장은 무령왕이 왕후에게 독살 당하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역사 도둑맞은 기록을 찾아서 떠나는 이야기,식민사관,민족사관,사학자들의 역사논쟁이 분분하고 이병도 사단은 강역을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한정 지은 것도 식민사관이요.고구려와 발해의 강역은 만주와 블라디보스토크까지 통일신라가 아닌 남북국시대라고 해야 한다는...지금껏 논쟁이 돼왔던 주제들이 소설에서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