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로 배운다!10대를 위한 책쓰기 특강은 윤창욱님을 통해 현직교사와 학생들의 쓰기 워크숍을 통한 책쓰기 프로젝트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글에 대한 소질이 없는 학생들도 이젠 책쓰기에 자신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선생님! 저도 책 쓰고 싶어요! 저만의 책을 쓸 수 있을까요? 나도 과연 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선생님의 격려 한마디에 나도 자신감으로 글을 썼다.10대 청소년들의 꿈에 대한 도전이나 자신의 틀을 깨기 위한 도전을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저자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처음부터 잘 되는 것은 없다.시작부터 차근차근 잘 배운다면 책쓰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쓰기 모임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또래 친구들의 피드백을 통해 좋은 글을 다듬어 나갈 수 있다.
현직 국어교사인 작가는 책 쓰기를 즐기려면 쓰기 자체가 덕질과 진로 탐색에서 출발하는 놀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친구들과 수다 떨듯 글을 풀어 쓰는 것처럼 말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덕질을 진로로 삼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저자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지혜들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덕질과 진로가 일치할 때, 덕질이 곧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기 때문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쓰기 워크숍의 꽃인 모둠 활동을 통해 책 쓰기를 진행한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어떻게 책 쓰기로 발전시켰는지 그 과정을 또래 학생들의 예를 통해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책쓰기는 단편적인 글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콘셉트를 잡고 글의 순서인 목차도 짜야한다.글쓰기가 완성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부끄럼쟁이 월터의 목소리 찾기,어린이 동화로 재미있게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물에서 사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비교되는 표현방법을 살펴보자.자신있고 활달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있고 주인공 월터처럼 수줍은 사람이 있다.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이 좋은가 하는 것은 그만큼 힘이든다.월터는 언제나 말을 하기전에 걱정부터 먼저한다.혹시라도 엉뚱한 말이 나오면 어떡하지 저 애들이 날 비웃으면 어떡하지...
월터의 생일날 친구들은 월터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고 월터는 놀라서 물속으로 쏘옥 들어가 들어가 버린다.부끄럼쟁이 월터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런 월터에게 찾아온 외가리는 같이 공놀이를 하자고 냅다 소리를 질러댄다.날카로운 이빨과 강한 턱을 가진 월터지만 친구인 거북이가 어려움을 당할 때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거북이 친구를 위해서 월터는 용기를 내어 사나운 악어인 것처럼 입을 쩌억 벌리고 우렁차게 외친다.내 친구 그만 괴롭혀라고 이소리에 거북이와 외가리가 놀라고 거북이는 월터 때문에 더 놀란다.이런 용기가 어디서 나왔을까? 결국 자존감이 부족한 상황에서 결국 스스로를 극복한 것이다.저자가 풀어가는 이야기는 용기없고 소심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동울에 비유하여 풀어주고 있는 동화책이다.
그날 이후 월터는 물밖으로 몸을 내밀고 이제는 거의 숨지도 않고 자신을 잘 표현하고 있다.자신의 목소리를 찾게 되는 월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월터,부끄럼쟁이 월터의 목소리 찾기는 대성공 참 좋은 동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