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햄과 함께 얼렁뚱땅 다이어리
오얼모얼 지음 / 미래의창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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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만화가 그려진 다이어리는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다.같은 내용이라도 활자로 이어지는 다이어리는 지속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렵다면 쥬님햄과 함께 얼렁뚱땅 다이어리는 어떨까! 기왕이면 동글동글한 햄스터가 그려진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으로 웃음이 있다면 자꾸만 보게된다.못쓰는 글도 메모하고 싶다.



다이어리를 넘기면 차례가 나오고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순서가 눈에 들어온다.분홍색 바탕에 나에게 쓰는 러브장이 마음을 사로잡고 동그란 여백에 하루의 일을 적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못그리는 그림도 그려보고 자꾸만 정이가는 다이어리 질문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게 하는 귀염둥이 쥬님햄과 함께 얼렁뚱땅 다이어리쓰기 다양한 질문을 만화와 함께 내 속마음도 여기에 적어본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생기던 다이어리는 앞장만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다이어리 이번에는 끝까지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에 쏙드는 다이어리라고 극찬을 해본다.올해는 어떤 음식이 좋았고 영화는? 장소는? 경험은? 책장을 넘길수록 자꾸만 적어보고 싶은 쥬니햄과함께 얼렁뚱땅 다이어리이다.휴일에 하고 싶은 일,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와우~동기부여를 주는 질문은 기대할 수 없는 다이어리의 기능이다.



이 다이어리는 젊은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도 있고 평소에 글쓰기를 싫어하는 나에게도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든다.우리 딸은 마음에 쏙드는 다이어리라고 극찬을 한다.서평을 쓰고나면 뺏길 것 같다.나도 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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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온도 : 혼자여도 괜찮은 나
린결 지음 / 도서출판 새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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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볼 수있는 의미깊은 에세이다 존재의 온도 혼자여도 괜찮은 나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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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온도 : 혼자여도 괜찮은 나
린결 지음 / 도서출판 새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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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온도 이 책의 저자 닌결은 혼자여도 괜찮은 나를 이야기하고 있다,손만 뻗어면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풀어가는 보석같은 날들에 대한 것들을 위한 온도를 느껴본다.그러나 세상이라는 파도의 수많은 출렁거림 속에서도 나라는 배는 의연하게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존재의 온도는 그 가치를 살려가는 자아의 형성을 위한 나침반을 제시하고 있는 에세이다.편할 때는 느끼지 못하는 것도 폭풍과 같은 비바람이 칠 때는 바로 느끼는 세상을 의연하게 어깨를 펴고 살아내고자 하는 스스로의 길 나를 위한 선물이다.



혼자여도 괜찮은 나를 어떻게 풀어낼지 고된 삶 속에서 차곡 차곡 쌓여온 이야기를 이 책에서 담아내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격을 놓이는 과정이라고 풀어내고 남이 좋아하는 삶이 아닌 내가 좋아서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마음 졸이며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어떨까! 나를 발견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존재의 온도를 높여가는 진정한 내가 될 수 있겠다.



타인의 시선을 넘어 내 존재를 스스로 증명하는 연습을 시크한 냥냥 펀치의 힘에 비유하여 풀어간다."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꺼내느냐는 조금씩 다르다."(본문中) 생존의 시대에 관종의 방식은 어떻게 풀어낼지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혼자라는 의미는 고립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본능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의 정주행을 하는 필연적인 존재의 온도를 높여가는 진정한 내가 될 수 있다.



요행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가능한 선택을 쌓는 연습을 혼자여도 괜찮은 나를 믿어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좌충우돌 세상의 모든이들이 가는 그길에서 조금만 떨어져서 바라보면 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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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너머 기록 - 알려지지 않은 세계의 지도 제로 미스터리
미홀 지음 / 다온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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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연속 지도 너머 기록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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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너머 기록 - 알려지지 않은 세계의 지도 제로 미스터리
미홀 지음 / 다온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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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비행선이 실제로 발견됐고,탑승한 생물이 외계인이라는 점이 밝혀졌다면,외계인의 비행선이라는 점 외계인이 뭘 타고 올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적어도 외계인이 탄 비행체가 맞다면 확인된 비행물체인 것이다.하늘에서 내려온 수수께끼는 한 마을을 점령? 한밤중에 마을 위를 뒤덮은 빛의 정체는 무엇일까? 의문의 연속은 마을 밖으로 호기심 많은 기자와 연구자들이 몰려들게 된다.세계의 기록에서나 보게될 것들을



지도 너머 기록 흔한 얘기는 아니지만 우리는 이런 가설적인 것을 믿을 때가 있다.저자 미홀이 말한 것처럼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는 그곳의 은밀한 비밀은 미스터리 혹은 미궁으로 향해가는 세월의 흔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만약 내가 사는 동네의 일이라면 상식적으로 해결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이번에는 해저속으로 들어가보자.이전에 해저 9만리라는 책을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새로운 데 저자는 해저 동굴의 빛나는 문의 비밀을 풀어가고....그래서 미스터리 연구가 계속되는지 궁금하다.


지도에도 없는 그곳에 분명 사람이 살고 있다면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는 그곳에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땅속에서 발견된다.지구라는 이름의 행성에서 읽을 수 없는 글자가 있다면 지도에도 없는 지하도시의 비밀 그곳에도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 점점 미궁으로 향해가는 미스터리 소설이다.갑자기 어제까지 내가 알던 학생들이 흔적없이 교실에서 사라진다면...



인간이 만들었다기엔 너무나 기이하고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발견된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들까?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을 아는지 내비게이션이나 지도에도 없는 그곳에 분명 누군가가 익숙했던 기술을 발휘하기도하고 기하학적인 문자와 그림으로 당신의 혼을 빼놓는다면 지도 너머의 기록은 반드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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