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알아야 평화를 이룬다 - 클라우제비츠에게 배우는 국가안보전략
류제승 지음 / 지베르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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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전쟁을 알아야 평화를 이룬다 이 책의 저자 류제승님은 자신이 군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전략이론과 실무를 경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군사전략가라고 현재 한국국가전략연구원의 원장겸 이사장을 맡고 있다.클라우제비츠에게 배우는 국가안보전략 저자처럼 우리가 군인이 아니더라도 삶의 전체가 전쟁터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여기서 살아남아야하는 귀로에 서있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AI및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에서 전쟁과 평화는 양극성의 함수관계에 놓여있고 여전히 인류역사를 관통하는 주제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은 이미 200년 전에 출간된 고전이다.과연 이런 AI 시대에 논리적으로 잘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물리적 현상 정신적 철학적인 사유의 논리로 통찰하는 과학적인 방법론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풀어주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군인 정치인 학자들은 클라우제비츠를 비판하고 해석을 했지만 저자는 그의 참된 명제들을 이 책에서 되살리고 있다 클라우제비츠의 탄생과 자라온 환경 전쟁의 참여 과정을 통해 그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전쟁론은 1832년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다.새로운 전쟁이론을 정립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손색이 없었고 프랑스혁명의 전환기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이끈 국민 전쟁 양상까지 클라우제비츠가 관찰하고 체험한 결과에서 추출된 것이었다.



그는 강한 국가 강한 군대로 거듭나는데 필요한 다양한 비전들을 제안 하기도 한다.전쟁의 본성과 구조를 통찰하는 방법론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그의 이론이 미래의 전쟁에서 관찰하고 체험하게 될 일들의 경우를 비교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전쟁을 알아야 평화를 이룬다.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바탕으로 저자는 군인에게 필요한? 현대사의 철학 역사학 정치학 물리학 군사학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전쟁의 구조와 본질을 밝혀낸 최초의 전쟁이론서로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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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리더에게 - 성장하는 리더의 좋은 습관 좋은 습관 시리즈 60
안승호 외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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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리더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서 알려주고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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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리더에게 - 성장하는 리더의 좋은 습관 좋은 습관 시리즈 60
안승호 외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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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리더가 리더에게 성장하는 리더의 좋은 습관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의 실장 이상 리더들이 자율적 학습 활동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리더십에 대해 공부했다고 한다.현장에서 필요한 동료나 후배 리더들에게 필요한 몇가지 경험들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리더의 핵심 습관 10가지를 기록하고 있다.리더는 항상 배우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기록하고 어느 누구로부터도 배워야하는 리더의 좋은 습관을 이야기하고 있다.



리더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항상 배워야 하고 외로움을 감당해야 한다.그러면 리더는 실수가 없을까?리더도 실수가 있음에 항상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리더의 학습과 멘탈 관리에 대한 역량을 리더들이 자율적으로 다져가는 것을 풀어내고 있다.리더에게 필요한 덕목은 어떤 것일까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리더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갖추어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팀을 이끄는 기술은 바로 리더의 핵심 역량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는 팀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것이다.본질을 놓치지 않는 안목 그리고 팀원들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질문을 하는 것도 리더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현장에서 필요한 리더십에 대한 살과 뼈를 잘 만들어주는 선배 리더들의 이야기 리더는 말로는 권위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리더는 언제나 외롭고 고독하고 고민과 실패와 싸워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리더가 리더에게 보내는 좋은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담아내고 있다.선배 리더들이 후배 리더들에게 필요한 몇가지 경험들을 진실감있게 전해주는 리더십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그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이론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리더십에 대해 수많은 사례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현장감있게 그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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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의 아이들
변윤하 지음 / 문학수첩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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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윤하 저자의 판타지 소설 아벨의 아이들 내용과 구성이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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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의 아이들
변윤하 지음 / 문학수첩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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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벨의 아이들 이 책의 저자 변윤하님의 세번째 소설이다.시작부터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은 성찰의 방 아벨의 보육원 이곳은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최악의 장소라는 곳 원장은 아이들이 잘못을 저지를 때면 좁고 컴컴한 방에 낡은 담요 한 장으로 찬바람과 추워를 막아야 한다.여기에 리아는 탈출에 실패하고 원장의 개를 죽이려고 했다는 것으로 갇혀 있는데...또각거리는 구두소리와 함께 나타난 원장과 몸집이 큰 남자가 리아의 앞에 서 있다.



아픈 동생 시아와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던 리아 낯선 남자의 조건을 수락하면서 보육원을 벗어날 수 있을까? 아마란스 마법학교에서 입학을 위한 통과 의식을 벤교수에서 듣게되고 아벨의 아이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소설이다.아마란스 학교에서 생활하게 되는 리아는 보니,태오와의 친구가 되고 이들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학교의 상징과도 같은 식물원이 불에 타고 불을 지른 학생이 누구인지 학생들은 궁금해하고 리아는 식물원 화재건으로 윤리위원회로 그러나 뜻하지 않게 리아는 비밀의 공간을 발견하고 루카스와 함께 멜로디 엘레노어가 금기시된 인간과 식물의 결합 새로운 종족을 만들어냈다는...죽기 전까지 비밀 실험을 했다는 식물들이 어떻게 움직이는 것일까?읽을수록 신비감을 더해가는 판타지 소설 아벨의 아이들 붉은 숲과 노인은 어떤 관계일지....,



아마란스 마법학교와 숲은 어떤 것일까? 동생 시아의 병치료를 위해 보육원을 떠나 마법학교를 입학한 리아는 마법학교에서 무사히 공부를 마칠 수 있을까!시험을 통과하여 스스로를 증명할 수 있는지 작가의 의도함에 따라 가다보면 정신없이 읽게되는 아벨의 아이들 그 전설적인 사건의 결말이 점점 더 궁금해지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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