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랑을 하면 우리는 복수를 하지 안전가옥 오리지널 25
범유진 지음 / 안전가옥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청소년들의 성장기와 그들의 이야기를 추리로 만들어가는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물여덟, 시의원 출마로 배운 세상 - 정치신인을 위한 선거운동 미리보기
장석호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물여덟 시의원 출마로 세상을 배운 젊은이의 삶을 조명하고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이 모이는 재물운의 비밀
천동희(머찌동)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물운의 비밀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돌봄의 시간들 - 돌봄에 관한 9가지 정동적 시선
권범철 외 지음,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 기획 / 모시는사람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돌봄의 시간들 돌봄에 관한 9가지 정동적 시선을 이 책에서 풀어내고 있다.이 책의 저자들은 다양한 형태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모습을 조명하고 그 문제점들을 하나씩 이야기 한다.돌봄 속에서 자라나서, 돌보며 살다가, 돌봄 속에 죽는다.누구나 돌봄의 주체이며, 누구나 돌봄의 대상이라고 하는데 사실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우리자신도 돌봄의 범주에 들어가게 된다.노동시장에서 돌봄은 여성들의 몫이였지만 이제는 모두가 돌봄의 속에 있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돌봄의 헤게모니(hegemony of care),즉 이상적인 돌봄자는 대개 중년의,육아 경험이 있는,여성으로 고착화된 측면이 있다.이러한 관념은 유효하지 않고 자의든 타의든 많은 부분 이미 파괴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체할 돌봄의 철학,사상,양식,제도가 자리 잡지 못한 데서 많은 현대사회의 비극이 발생한다고 이 책에서 적고있다.




서로 돌보는 관계를 회복시키지 못하는 위장 돌봄(Care Washing) 같은 복지 정책과 시장에서의 돌봄 상품을 내려놓고 생각해보자.누구도 서로 돌봄 없이는 식의주(食衣住)와 같이 나를 살아가게 하는 생활을 혼자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공기,물,나무 등 자연의 돌봄 없이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이 책에서는 청년들의 프레임에 비추어진 돌봄의 이야기를 재발명하고 재발견하는 것을 풀어주고 있다.




이 사회에서 청년들이 보는 돌봄은 어떤 모습으로 비추는지 이들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풀어내고 다양한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관점에서 폭넓게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사건으로서의 돌봄으로 일어나는 자기돌봄을 살펴보고,제도로서의 돌봄으로 한국사회의 제도가 돌봄을 어떻게 규정하고 제한을 두는지 살펴보자. 관계로서의 돌봄으로 개인이 다양한 관계 내에서 주고받는 돌봄을 살펴본다.영 케어러로서 20대부터 30대인 현재까지 아버지 돌봄을 수행해 온 경험을 자전적이고 회고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돌보는 글쓰기 -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적 평화를 찾게 해주는 366개의 글감
캐슬린 애덤스 지음, 신진범 옮김 / 들녘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돌보는 글쓰기, 안네 프랑크, 아나이스 닌과 함께 현대 저널 글쓰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세계적인 저널치료사 캐슬린 애덤스의 최신작 글쓰기는 우리 마음의 굳어진 곳,위로가 필요한 부분,혹은 탐험하고 싶지만 굳게 잠겨 있는 장소에 다가갈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글쓰기를 하면서 자신의 병을 고쳐나가는 방법을 찾아보자.저자들은 글쓰기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내적 평화를 찾으며 행복한 삶을 찾는 나를 발견한다고 적고있다.




마음속에 있는 나의 소리를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응지 이 책에서는 자아를 찾아가는 저널치료라고 풀어준다.매일 매일 어떻게 글감을 찾아 쓸 수 있나를 걱정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366개의 글감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다.미국 불안⸱우울증 협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무려 사천만 명의 성인이 불안과 싸우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치료를 받는 사람은 그중 37퍼센트뿐으로 적어도 2,500만 명 이상이 가족이나 친구 혹은 본인에게 의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불안의 기원은 단순하지 않아서 유전적 요인, 뇌화학적 요인, 성격이나 트라우마 등 살면서 겪은 여러 사건이나 다양한 경험에서 기인한다.이런 치료 방법을 통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평온을 되찾았고 스스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했다고 하니 나를 돌보는 글쓰기는 권할만하다.생각들이 글로 옮겨지는 순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되고 마음의 짐을 들게 되는 것이다.다양한 주제로 하루 하루 기록하다보면 어느새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체험한다.물론 이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나약함, 본인조차 구체적인 이유를 인지하기 어려운 공포나 두려움, 불안 등을 온전히 마주하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표현하고,그 문제를 들여다보면서, 대처 방안과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고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나를 긍정하고,내가 나로서 살아가는 진정하고 자유로운 생존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시작이 반이라고 했다.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여 마음의 짐들을 해결해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