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의 기원은 단순하지 않아서 유전적 요인, 뇌화학적 요인, 성격이나 트라우마 등 살면서 겪은 여러 사건이나 다양한 경험에서 기인한다.이런 치료 방법을 통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평온을 되찾았고 스스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했다고 하니 나를 돌보는 글쓰기는 권할만하다.생각들이 글로 옮겨지는 순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되고 마음의 짐을 들게 되는 것이다.다양한 주제로 하루 하루 기록하다보면 어느새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체험한다.물론 이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나약함, 본인조차 구체적인 이유를 인지하기 어려운 공포나 두려움, 불안 등을 온전히 마주하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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