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폴 김과 여동생의 이야기를 비롯해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부모와 자식,형제자매,부부간에 주고받는 전염병 같은 갖가지 정신질환을 실화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다양한 정신질환을 세상에 드러내며, 우리 사회가 이 거대한 정신질환의 병동에서 어떻게 함께 살아나갈 수 있을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종교적인 관점에서 고통이 없는 삶은 존재할 수 없음을 고통과 고난을 함께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그들의 삶을 통해 입증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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