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다른 데이터가 필요하다 - 차별을 만드는 데이터, 기회를 만드는 데이터
김재연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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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데이터의 실상을 공개하고 새로운 기법의 데이터를 통해 달라지는 것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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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자라는 균형육아 - 엄마와 아이의 심장은 함께 뛴다
고정희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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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방식의 기존의 틀을 깨는 대단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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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품과 세계 통화 월가의 영웅들 6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김인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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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의 핵심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세계상품과 세계통화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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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행복할 결심 - 내 인생에 응원이 필요한 시간
제인 수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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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행복할 결심,저자 제인 수는 도쿄출신이다.그녀는 작사가로 칼럼니스트,팟캐스트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그녀는 재기 발랄한 재능을 가지고 왕성하게 활동하는 화제의 작가로 다양한 책들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마흔의 당신, 괜찮으신가요? 작가 제인 수의 힐링 에세이 혼자서도 행복할 결심은 매일 매일이 다를 바 없는 오늘이라는 하루를 지났을 뿐인데 어느새 마흔의 세월을 훌쩍 넘긴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의 황망함, 당혹감, 달콤 씁쓸한 안도감까지 맛보고 있다고 적고있다.




공들여 메이크업을 해도 화장이 사진에 나오지 않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재미있겠다 싶은 소문난 이벤트가 있어도 이제는 좀처럼 발길이 가지 않게 되었다는 것, 몸을 어떻게든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부쩍 늘었다는 것을 저쪽을 신경 쓰면 이쪽이 무너지는 불안을 안고 산다.용광로처럼 뜨거운 청춘의 터널을 지나온 것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혼자서도 행복할 결심에는 그런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발자취와 솔직한 심경이 담겨 있는 책이다.




여자의 일생을 돌아보면 졸업 후 취직해서 얼마간 사회생활 그리고 결혼, 육아,여성의 통념적 행복 루트에서 이탈해 저자 제인 수는 여전히 싱글이면서, 정신없이 일에 쫓기며 사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고 적고있다. 꼭 싱글이 아니라도, 여성이 아니라도, 마흔이 아니라도 누구나 가끔은 멈춰 서서 어쩌다 내가 여기 서 있을까?하고 묻게 된다면 제인 수는 자신이 서 있는 지점에서 목소리를 높여 모두의 안부를 묻는다.마흔이 넘어 싱글이지만,일도 안정적이지 않지만,그럭저럭 만족합니다.여러분은 모두 괜찮으신가요?




이 책은 마흔의 우리에게 전해주는 위로의 공감을 통해 얻어지는 건강한 삶을 조명하고 있다.수다스러운 안부에 큰 위안을 받았다는 목소리를 내는 것은 공감의 깊이가 깊다는 사십 대가 되어 스스로에게 놀라는 일이 많아졌다.나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책을 통해 공감하게 되어 대단히 기뻤다.잡다한 위로가 아니라 그냥 괜찮아!라고 등을 툭 두드려주는 느낌을 받았다. 고민하는 것은 모두 똑같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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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수명 시네마
노유정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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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수명 시네마,노유정의 장편소설이다.11년 차 배우 지망생 송세린의 진짜 직업을 찾아서 떠나보자.직업에도 수명이 있다면 저자는 이 책에서 업의 탄생과 임종을 관리하고 기록하는 기대 수명 시네마를 통해 기대 수명이 궁금한 이에게는 기대 수명을 알려주고, 직업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JOB 콘서트를 통하여 직업의 세계를 보여준다.




시네마를 관할하는 점장에게는 고민거리 한가지가 있는데 기대 수명을 채우지 못하고 행방불명된 직업인들을 찾아내는 것이다.올해도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일명 재연 배우를 구하지 못한다.송세린을 만나게 되고 무명의 배우 지망생이 기대 수명 시네마의 입구를 통과했다니? 초대받은 사람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곳인 이곳에서? 말은 냉정했지만,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진다.직업 수명 0년의 배우 지망생 송세린은 기대 수명 시네마에서 자신의 진짜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맞는 걸까?송세린처럼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재능도 없는 일에 매달리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던지는 위로의 메시지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같은 길을 몇 년째 준비하다 보면 오히려 길에 안개가 피어오른다. 올해로 11년 차 배우 지망생. 나의 길은 안개로 자욱했다고 올해로 11년 차 배우 지망생 송세린 연기에 재능이 있다는 말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며 배우의 꿈을 꾸게 된다.




졸업 후에도 여전히 진로에 대한 확신 없이 극단에 들어간다.친한 후배에게 역할을 빼앗기게 되고, 홧김에 극단에서 나오게 된 세린은 기대 수명 시네마를 발견한다. 배우로서의 직업 기대 수명이 0년이 나온 것과 무례한 점장의 말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도전할 용기가 생긴다.재연 배우가 아닌 진짜 자신의 꿈을 펼쳐갈 주인공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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