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OF HOPE:새로운 세계로부터 캄보디아의 8개월 동안의 봉사활동을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뜨거운 햇빛에 적응하면서 사진과 미술 수업을 통해 보여주는 경험들을 이 책에서 담고있다.이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시간을 가져본다.사진속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우리나라의 아이들과 비슷하다.
사진을 처음 배우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이들의 봉사활동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자연과 함께 동화되는 시간을 가져본다.익숙한 모습의 다른나라 캄보디아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깜봉루엉 베트남의 수상마을의 추석 풍경은 한국과 같은 날 시작된단다.이곳은 성당도 배에 있고 주유소도 수상에 존재하는 그들은 낚시를 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건기와 우기를 거치면서 힘든 상황을 견디는 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뽀삿 시내에서 툭툭 을 타고 나가면 드넓은 평야 가운데 마을 학교들이 위치하고 있다.순수하고 보석같이 반짝이는 아이들의 웃음은 봉사하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이룬다.배우는 아이들의 열정이 넘치는 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HOPE 이들과 함께 하는 수업은 그 어느때보다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다.
새로운 세계로부터 배우는 더 넓은 세상 물에 비치는 풍경은 자연스레 사진의 앵글에 들어온다.건물의 기둥과 큰 나무들로 프레임을 만들어 마치 창문을 통해 바깥을 바라보듯 캄보디아의 자연을 담아내고 있다.마음에 더 하는 색들의 표현을 매일의 일상처럼 담아내고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