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비교와 눈치에서 해방되는 삶의 기술
웨인 다이어 지음, 장원철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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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여 년간 증명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웨인 다이어의 책-



그간 자기 계발서나 성공학,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책들을 접해본 기회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책들이 많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타 책들과도 비교해 보는 시간이 되는 책이기도 하다.



성장하면서 맺는 교우관계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대, 사회에 나가 자신의 성취도나 타인과의 맺음을 통해 종종 갖게 되는 여러 가지 감정들은 책에서 전하는 글의 힘에 의해 공감 내지는 나 자신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총 10장에 걸쳐서 인간의 내면연구와 구조를 진단하고 그 내용 속에 담긴 내용들은 한두  번쯤은 누구나 겪었던 일들을 떠올려보게 하며 이에 관련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두려움이란 감정, 과거에 대한 후회, 인정욕구 같은 내면의 감정 덫에서 흔들리지 않는 나 스스로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는 보인다.




-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내가 내 인생의 방향키를 쥐고 있어야 한다.- p.9




현대사회는 타인이란 관계를 통해 의식하지 않을 수없는 사회구조와 이에 맞춰 살아가다 보면 나 자신의 모습은 어느새 나의 자유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게 되는, 결국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결과물에 치중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과 정중하게 거절하는 대응법, 타인의 비난을 넘기고 나를 보호하는 기술이나 화법, 남과 비교하지 않는 훈련들이 담겨 있어 때론 용기와 위안들을 느끼게 한다.




-상처는 타인의 행동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그들의 행동에 당신이 어떤 반응을 했느냐에서 기인한다.- p.176



행복한 삶, 자기 주도적인 삶을 위해서는 자산울 우선순위에 둘 것, 더 나아가 이를 실천할 수 있는 100가지 행동 리스트를 통해 들려주는 내용은 현실적 조언으로서 유용하다.




각종 매체가 발달된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나 스스로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행복과 자유, 자존감의 시작은 타인의 기준을 내려놓을 때 시작된다고 말한 저자의 글이 인상 깊게 다가온 책이다.






*****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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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의 대여 서점 시대물이 이렇게 재미있을 리가 없어! 2
다카세 노이치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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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직업군과 비슷한 소재라 기대감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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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 세상의 중심이 된 바다의 역사
찰스 킹 지음, 고광열 옮김 / 사계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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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가 지닌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는 책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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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 세상의 중심이 된 바다의 역사
찰스 킹 지음, 고광열 옮김 / 사계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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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대륙과 바다를 명칭 하는 이름들 중 흑해에 관한 포괄적이면서도 역사에서 친숙함을 넘어선 오늘날 관련 국가들의 경쟁과 전쟁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책이다.


과거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던 흑해, 지리적으로나 지형적으로 유럽, 아시아, 이슬람과 기독교라는 문명이 교차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온 연결이란 교두보로써의 역할은 저자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섬세하게 그려낸다.


무역의 항로이자 문화교류의 완충지대, 노예제는 물론 각 세기마다 치러진 전쟁의 역사는 세계의 연결고리로써 그 역할에 충실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진행 중인 러시와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다시 살펴보게 된다.






읽다 보면 바다를 중심으로 상권을 쥐고 흔들고자 했던 각 나라들의 이익다툼들이 역사 속의 실제 현장에서 벌어졌던 일이기에 바다의 주도권에 대한 각국의 정책들을 생각해 보면 공감하게 된다.






저자는 각 나라나 역사에 국한하지 않은 지리와 생태적인 조건, 이에 연관된 문화와 정책들의 발전과 교류를 그리는 한편 기타 타 분야까지 서로 연결되어 그린점은  흑해에 관한 궁금증을 다소 풀어준 점이  인상 깊다.


고대의 흑해 역사도 흥미로웠고 유럽 강대국들 간의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 오늘날까지 지금의 위치에서 흑해를 둘러싼 민족과 국가 간의 언어와 종교, 정체성에 이르는 과정을 들려준 책이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겐 참고가 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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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거인들 - 우리는 아직도 그들이 만든 세계에 살고 있다
마이클 만델바움 지음, 홍석윤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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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20세기 역사에서 간과할 수 없는 굵직한 역사의 태동 한가운데 있었던 인물 8명을 통해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질문과 고민들을 던지는 책이다.




우드로 윌슨, 블라디미르 레닌, 아돌프 히틀러, 윈스턴 처칠,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모한다스 간디, 다비드 벤구리온, 마오쩌둥-



이들의 정치철학과 신념들이 당시 어떻게 권력의 구도와 이를 이용해 세계정세는 물론 국내 정치까지 영향을 끼쳤는가를 읽으면서 시간은 흘렀지만 지금도 유효한 점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금 세계정세들을 보면 국가의 안보, 외교, 경제, 문화, 예술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 하나 서로의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흐름들이라  이들의 일대기를 통해 다시 곱씹어 볼 수 있으며  만약 이들이 현재까지 살아있다면 그들은 어떤 방향으로 난제들을 풀어갔을까를 상상해 보게 된다.



 위기가 닥칠 때마다 리더들의 힘을 발휘하는 과정은 강력한 리더십의 필요성과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 간의 신뢰와 공존의 힘이 필요함을 느껴볼 수 있는 내용들이 들어있다.








 특히 20세기를 관통하던 이들의 권력행사는 오늘날까지 그 영향들이 미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비폭력에 대한 모든 것들을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다.




저자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부딪친 리더들을 살펴보면서 뚜렷한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고 역사라는 틀에 그들이 결정한 정책의 우연과 필연이 교차하면서 이뤄진 균형을 살펴본 점이 좋았다.








20세기 리더들이 남긴 뚜렷한 발자취가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다는 내용들을 다룬 책은 설득력 있게 들리며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들과 이에 대한 우리들이 선택한 책임에 대한 것도 중요함을 느끼게 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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