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찰스 디킨스 지음, 류경희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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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라가 런던에 머물게 될 리치먼드로 함께 간 필립은 만일 자신이 지금의 상속자가 아니었더라도 여전히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한다.


또한 지금보다는 대장간의 생활이 더 행복했을 것이란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낭비벽은 계속된다.


그러던 어느 날 60이 넘은 추레한 한 노인이 그 앞에 나타나고 자신이 바로 핍에게 유산 상속을 지시했단 사실을 말한다.


그의 정체는 어린 시절 핍이 음식을 갖다 주었던 죄수 매그위치  에이블이요, 통상 프로비스로 불리는 자로 신세계에서 종신형으로 노역을 통해 돈을 모은 내력을 말해준다.


그렇다면 여태껏 미스 해비셤의 재산으로 유산 상속을 받았다고 믿었던 그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린 상태, 더군다나 죄수가 온갖 모진 고생을 통해 모은 돈, 자신이 당한 억울함을 풀기 위해 핍을 돈으로 신사로 만들어 만인에게 자랑하고자 한 그의 본심을 통해 핍은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그가 당한 억울한 사정과 인생의 이야기를 통해 그를 국외로 탈출시키려는 계획을 실행하지만 그와 원수지간인 전문적인 사기범 콤피슨에 의해 좌절되고 다시 재판을 받게 된다.


불우했던 한 소년의 성장을 통해 진정한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지, 그 시대에 통상 말하는 신사라는 개념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같은 죄를 지었더라도 프로비스의 행색과 말투, 행동 양식은 사기범 콤비슨에 비해 불리한 입장임을, 사람들의 눈에 비친 일반적인 생각과 편견의 차이가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를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억울하게 옥살이를 통한 프로비스의 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히 이런 불공정한 세태에 대한 비난과 그 스스로가 한 인간을 선택해 신사를 만들어버림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어퍼컷을 날릴 결심을 한 계기에는 일말의 동정을 불러 넣는다.


핍 또한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소년의 입장에서 어느 날 거대한 유산 상속자로 거듭나는 기회를 통해 신사란 꼬리를 달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신사라고는 말할 수 없는 허영에 가득 찬 인물로 자란다.


특히 조에 대해 자신과 동등한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자신보다 못한 대장장이란 사실과 자신의 입장이 난처해질까 걱정을 앞세운 장면들은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 것과 같다는 현실을 보인다.


읽으면서 진정한 신사란 '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비록 교양면이나 학식에 있어서 기존의 신사라는 계급으로 불리는 사람들에겐 못 미칠지 몰라도 정직과 순수한 노동에서 오는 값진 노력에 대한 대우, 핍에 대한 변하지 않는 애정들은 품격이란 바로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이 아닌 내면에 간직된 것을 통해 드러나는 면들이 바로 신사의 자격이 아닌가 싶다.


그런 면에서 핍이 성장하는 단계마다 부딪치는 인생의 행로는 프로비스에 대한 비난에서 그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 그리고 용서를 통해 새로운 젊은이의 모습으로 거듭난 것은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그린 핍의 인생을 관통하는 당시의 종교적인 생활과 교리에 따른 성실한 자세, 일해서 돈을 버는 노동의 소중함과 가치를 드러낸 과정은 진정한 신사로서의 자격이 충분함을 공감하게 한다.


스릴처럼 진행되는 프로비스의 비밀과  에스텔라의 출생에 얽힌 비밀, 여기에 핍의 그녀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은 한 편의 드라마틱한 부분이자 앞으로 두 사람의 인생의 길에 꽃길만 있길 바라는 마음이 들게 한 작품이다.


고전의 향을 느끼며 읽은 책, 영화로도 다시 만나봐야 할 것 같다.

 

 

 

***** 출판사 도서 제공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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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세계사 365 -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심용환 지음 / 빅피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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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 뷰 화제의 강연과 2020 역사 베스트 1위 후속작인 '1페이지 세계사 365 '를 만나본다.

 

학창 시절 주야장천 머릿속에 입력하기 바빴던 세계사, 많은 역사적인 사건들을 어떻게 다뤘을까에 대한 궁금증은 역시 전 작인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룬 부분처럼 알기 쉽게 읽힌다.

 

우선 목차부터가 눈길을 끈다.

 

세계사를 다루다 보니 아마도 이런 눈에 들어오기 쉽게 편집을 한 듯도 한데, 독자의 입장에선 일목요연하게 들어와서  읽기가 쉬워진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마다 주제를 달리 다룸으로써 한 부분에 집중되어 연일 진행되는 방식보다는 다른 음식 맛도 볼 수 있는 개념처럼 다뤄지기에 지루함을 모르게 한다.

 

 

 

 

우선 월요일 부분인 동양사에선 첫 파트인 춘추전국시대를 다루고 화요일엔 인물 코너로 쑨원을 다루는... 이런 방식으로 365개의 체크 박스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읽어나가면서 확인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특히 개인마다 관심분야가 다르듯 세계사의 부분들도 다르기에 처음부터 읽어도 좋고 다른  파트를 넘겨가며 우선적으로 읽어도 좋다는 점이 더욱 수월하게 다가오게 한다.

 

 

 

 

 

 

세계사라고 해서 기존의 틀에 박힌 부분들 외에 도시와 기술사를 다룬 부분들은 기타 다른 역사 부분들과 함께 현대의 역사를 과거와 함께 연결지어 읽을 수가 있었던 부분이라 단락 한 장에 할애하는 부분 속에 짧고도 굵직한 문장들이 인상적이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 학창 시절 역사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공부하는 법이 떠오른다.

 

우리나라의 역사 현장과 당 시대의 서양 역사 연대기를 함께 공부하면 훨씬 역사가 재밌고 깊이 있는 다른 부분들을 알 수 있다고 하신 말씀, 그 당시에는 당파 전쟁을 외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말이지^^

 

 

기존의 세계사를 다룬  역사가 서양인들의 관점에서 다룬 책들이 많았다면 이제는 동양인의 시선, 우리 역사를 중점에 두고 세계사와 연결 지어 읽어보는 흐름도 필요하다는 느낌을 준 책이다.

 

하루에 한 장씩 머리맡에 두고 읽어도 좋고,  앉은자리에서 바로 읽어도 좋을 책, 다음엔 저자의 어떤 재미난 역사 이야기가 출간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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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냥꾼 - 역사가 돈이 되는 세계를 찾아서
네이선 라브.루크 바 지음, 김병화 옮김 / 에포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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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그램 중 'tv쇼 진품명품'이 있다.

 

유명 연예인, 보통 시민들이 갖고 나오는 종류도 천차만별이고 전문가들의 손에 의해 판별되는 값어치는 때론 상상을 뛰어넘는 고가를 만나볼 때도 있다.

 

골동품이라고 일명 말하는 물건이 지닌 가치에 대해선 관심을 두지 않는 이상 그저 무심코 전해 내려오는 가보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때론 전문가들에 의해 그 진품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면 달리 보이는 것이 이 책을 통해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취미와 연관된 역사 관련 수집은 저자 자신이 함께 사업에 뛰어들게 되면서 전문적으로 탄생한다.

 

현재 희귀 문서와 역사 유물을 다루는 세계 최고의 거래회사인 라브 컬렉션 대표인 저자의 글은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수업(?)과 물건에 대한 진가 판별에 대한 노하우를 쌓기까지의 과정들을 보인다.

 

수습생 시절을 거쳐 본격적인 일에 뛰어들게 될 때의 경험들은 우리들이 들어보고 영상이나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위조의 세계, 경매를 통한 피 말리는 밀당의 진행과정, 진가를 몰라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전문가의 손에 태어나 높은 가격으로 인정받는 과정들,  이런 진기한 것들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사람들의 마음이 어떠한지에 대한 부분들을 읽게 되면 인류의 역사적인 부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큰 몽둥이'를 처음 언급한 편지, 아인슈타인 서명 원본과 비서의 서명 비교, 케네디 대통령의 시신을 실은 에이 포스원에서 녹음된 테이프 같은 부분들은 마치 스릴 같은 짜릿함을 주게 되고 정치인으로서 개인적으로 겪는 부모로서의 아픔들을 적은 편지(루스벨트의 편지, 레이건의 편지)들, 이외에 킹 목사의 옥중 연애편지들은 세상에 드러나 알고 있는 사실 외에 감춰진 그들만의 인생들을 엿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독일 출신이자 유대인인  과학자가 자신의 서재에 있는 분신 같은 책과 연구 자료들이 미국으로 어떻게 건너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부분들은 유대인들의 역사를 또 한 번 더듬어 보게 되는 현장으로 이끈다.

 

이런 일에 전문가로서 저자 자신이 겪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아낸 책의 내용은 어쩌면 인류의 유산으로써 보존 가치가 있는 가치를 발굴해 낸다는 뿌듯함, 한 장의 편지의 담긴 글에서 역사의 현장으로 가 있는듯한 느낌과 오로지 이 한 장으로 인해 새로운 역사적인 사실들을 발견해 냈다는 점은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 한다.

 

더군다나 애지중지하며 보관하다 더 이상 자신의 손을 거칠 수없게 되었을 때의 떠나보내는 심정들을 느끼는 고객의 눈과 마음들을 알아가며 더 나은 곳으로 소개하는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역사와 도덕적인 문제, 그리고 미래라는 것을 내다보는 연관성에 더욱 부합되는 직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지금도 여전히 자신의 값어치를 모른 채 깊숙한 곳에 있을지도 모르는 유물과 문서들, 혹시 집에 이런 물건들이 있다면, 한 번쯤은 집 안을 훑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책 속에 담긴 여러 장의 진기한 사진들을 들여다보면서 읽는 즐거움이 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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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 몬스터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은모 옮김 / 크로스로드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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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카 고타로 작가의 신작을 먼저 가제본으로 만나본다.

 

이미 작품을 통해 고정층을 확보하고 있는 저자의 이번 신작은 재밌게도 블라인드 타입을 통해 A, B로 나뉘어 선택된 책을 읽는다는 데서 출발했다.

 

나의 경우엔 B타입, 근 미래를 가상한 세계를 통해 그린 작품이다.

 

저자가 그리고 있는 세상은 미래의 어느 세계, 이미 자율주행이 이루어져 있고 스마트 폰의 역할을 월등히 능가하는 웨어러블 단말기가 대세인 세상이다.

 

주인공인 두 사람,  미토 나오마사와 히야마 가게토리는 자동차 사고를 통해 그들만 살아남는다.

 

우연하게 충돌한 사고로 인해 홀로 남은 두 사람, 그 이후 두 사람의 행보는 미토의 경우엔 배달원, 히야마는 경찰이란 직업을 통해 살아간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떤 연관성이 전혀 없는 두 사람이 실은 학교도 같은 곳을 다니고 졸업했으며 우연히도 잘 만난다는 설정은 그들의 과거에 어떤 연관성이 깃든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토가 기차 안에서 편지를 건네받고 그 편지를 건넨 남자가 시체로 발견이 되면서 전개되는데...

 

저자가 그린 첨단의 세계에서 정보의 이용은 보다 정교하고 이는 오히려 개인 정보의 해킹을 우려한 나머지 직접 손 편지를 통해 전달받은 것을 원하는 세태, 미토가 하는 일들이 바로 이런 것이란 점은 우리들이 추구하는 미래의 밝은 면이 있는 반면 우려의 사태가 번질 수도 있다는 사실들을 보여준다.

 

특히 아주 먼 어느 시대가 아닌 지금도 어느 정도 익숙한 면들을 실 생활에서 이용한다는 점에서 저자가 그린 이런 상황에 대한 상상은 훨씬 체감 있게 다가온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는 실로 공존이란 것을 통해 이룰 수 있을지, 곳곳에 드러난 저자의 풍자와 유머들이 들어있어 읽는 재미를 준다.

 

책 제목처럼 인간들이 만든 정보화의 세계에서 오히려 인간들을 부리는 몬스터들이 등장한다면 이들을 막을 수 있을지, 읽고 나니 A타입도  궁금해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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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시간 - 바다에서 이루어진 역사적 순간들, 바다가 결정지을 우리의 미래
자크 아탈리 지음, 전경훈 옮김 / 책과함께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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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바다, 잔잔할 때는 인간들의 오락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이지만 무지막지한 태풍을 동반한 폭우나 파도의 거센 물결들이 몰려올 때면 바다의 혹독한 경고를 느끼지 않을 수가 없게 한다.

 

이처럼 인간들의 삶에 있어서, 아니 지구의 태동기부터 함께 했던 '바다'에 대한 모든 것을 통찰한 저자의 글을 만나본다.

 

자타가 공인하는 지성인 중의 한 사람인 자크 아탈리-

그가 쓴 소설을 대한 것이 첫 시작으로 이번엔 바다를 다룬 부분들이 새롭게 다가온다.

 

총 12개의 챕터로 구성된 책의 내용은 첫출발인 바다의 원천을 알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를 다시 복습하는 듯한 느낌의 과정을 통과한 후 현생 인류가 바다를 통해 어떻게 역사를 이루고 살아왔고 살아가는지를 경제, 정치, 군사, 사회, 문화를 통해 다양한 제시를 보인다.

 

역사적으로 바다를 이용한 나라들은 제국으로써의 패권 장악을 통해 자신들의 부를 이뤘다.

 

이미 알려진 서양의 제국주의 기초를 다진 활용도에서 볼 때도 항상 바다가 있었다.

 

이들은 바다를 통제하지 못한다면 자신들의 야망을 이룰 수없었단 사실을 일찍이 간파하고 있었던 점, 과거 중국의 해상진출 포기, 우리나라의 쇄국정책을 통한 바다에 대한 관심을 접어둔 결과들을 비교해 보면 바다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또한 바다를 통해 전염병이 퍼진 역사, 러. 일 전쟁을 통한 일본의 승리 여건, 파나마 운하,  1959년 공산국가가 된 쿠바를 두고 당시 소련과 미국 간의 위기 촉발을 초래한 점들도 모두 바다와 연관이 된다.

 

이렇듯  바다는 인간들의 역사와 항상 곁에 있었고 현대에 들어서는 과거의 물류수송  수단인 배의 발전이 컨테이너로까지 발전하고  이용, 해저 터널을 이용해 또 다른 전시대비를 하고 있는 나라들의 모습들을 보인다.

 

 특히 바다란 부분에 대해 여러 가지 얽힌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는 저자의 글 마지막엔 인간들이 남발하는 환경문제를 다루고, 모든 생명의 모태가 되는 바다를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더 이상 바다는 우리들 곁에 있어주지 않을 것이란 경고를 들려준 부분들은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

 

과거, 현재, 더 나아가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의 세계, 인간의 몸조차 수분이 70%로 이뤄진 점으로 미뤄본다면 바다란 존재는 결코 우리들 옆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임은 확실하다.

 

 

- 원칙적으로 바다는 누구의 소유도 아니다.

그래서 바다를 지켜야만 한다. 누구의 것도 아니기에 모두가 살펴봐야 한다. 이는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P.186 

 

인간들의 이기심과  무분별한 환경보호 차원에서의 남발을 자제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만 보다 원활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데에 공감을 하게 되는 책, 바다의 시간, 그 너머의 모든 것들을 들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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