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내 이름을 물어봐(Bite My Name)
니나노 (ninano) / 닷새책방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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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형편의 가람에게 나타난 두 남자. 한정후와 석희완. 세 사람의 미묘한 관계

시작부터 뭔가 기대를 갖게하는 장면이었어요.

문체가 안정적인 느낌이라 읽기 편했고요.

분량이 짧은데도 긴장감을 잘 유지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용을 좀 더 길게해서 뒤의 결말이 뚜렷한 장편으로 재판하셔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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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내 이름을 물어봐(Bite My Name)
니나노 (ninano) / 닷새책방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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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말이 아쉬워요. 뭔가 확실히 맺고 끝내지 못한 기분이네요. 분량이 좀 더 길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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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연애 조작단
윤나비 지음 / 플레이룸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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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위해 친구 밀어내기.

수현은 재연과 자신을 자꾸 엮는 사람들의 시선에 마음에 둔 상대와의 연애에 지장이 생길까 걱정하죠. 그래서 재연에게 괜찮은 상대를 구해주려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으로 심각하지 않고 흘러가는 기분입니다. 그럭저럭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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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연애 조작단
윤나비 지음 / 플레이룸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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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귀여운 느낌이네요. 그럭저럭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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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윈터메르헨 (총3권/완결)
도도연 지음 / 시크노블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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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술사 텐은 여행중에 만난 아이 발렌슈타인을 챙겨주지만 발렌슈타인은 사실 악명높은 혹한의 대제.

텐은 상냥하고 따뜻한 성격이라 정이 붙지 않을 수 없지요.

발렌슈타인은 당연한 수순으로 그에게 애정을 갖게 됩니다.

심각하거나 엄청난 사건없이 잘 흘러가네요.

무리수가 없다는 건 장점인데 너무 동화스러워서 둘이 깊은 사이가 되기까지 상당한 분량이 소요되는군요.   

드라마틱한 전개보다는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윈터메르헨, 겨울동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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