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코코 샤넬 - 그래픽으로 읽는 코코 샤넬 인포그래픽 시리즈
소피 콜린스 지음, 박성진 옮김 / 큐리어스(Qrious)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명성이 계속되면 전설이 된다. p.76.


코코 샤넬은 명품 중의 명품이라는 샤넬 브랜드를 창조한 디자이너이자, 샤넬 넘버 5 향수까지 조향한 다재다능한 여성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녀가 일으킨 패션 혁명과 여러가지 패션 공식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지요.
패션계의 스타이자, 천재였던 코코 샤넬을 한 인간으로 분석한 내용이 기대되었습니다.  이 책은 인포그래픽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하드커버의 미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표지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글자보다는 그래픽을 이용한 재미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그녀의 생애에 대해서는 원단 샘플조각 위에 글자를 쓴 것처럼 해놓았어요. 흔한 네모캍보다 디자이너인 그녀에게 더 어울리는 섬세함이 돋보여요. 한 조각씩 읽어나가며 그녀의 남다른 생을 알게됩니다. 빈곤한 가정에서 보부상의 딸로 태어나 떠돌아다니는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해요. 19살에 포목상에서 재봉사 겸 직원으로 일하고 카페에서 가수로 일하기도 했답니다. 예술가적 재능이 한 가지만은 아니었던 모양이에요. p20-21


지금까지도 샤넬을 상징하는 샤넬 로고는 그녀의 이름 코코 샤넬의 첫 글자를 따온 것이아니라 시의회라는 글자의 첫 글자를 따온 것이라고 해요. 그 로고의 형태는 어릴적 지낸 수녀원의 창문 장식이랍니다. 사소한 것도 평범하게 지나치지 않는 시각이 역시 예술가 다워요.p.52


샤넬 향수, 가방과 함께 세월이 지나도 사랑받는 카디건 수트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워요. 1953년 71살의 그녀가 패션계로 복귀하게 해준 작품이라고 합니다. 재단, 원단, 디테일, 심지어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까지 소개하고 있어요. p.70-71

8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 내 삶을 나 혼자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틀렸어. p.12


평생을 자신감 넘치게 살며 세상에서 유일한 코코 샤넬이 되기위해 결혼도 마다했던 그녀지만 말년에 그녀가 남긴 말은 은근한 울림을 지닙니다. 화려하고 당당하게 살았던 그녀조차 혼자였던 것이 외로웠을까 생각하게 합니다.
그녀의 인생, 패션, 나치에게 협조했다는 의혹까지 코코 샤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다룬 내용이었어요. 그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구성이 멋져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Ready 레디 - 자신만의 기준을 위해 선언하고 움직이는 12개월 플랜
김성환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은 생각보다 빨리 간다.

든 것을 몸소 부딪쳐 배우기엔 때로 너무 늦다.
지금 이 순간 인생에서 성공이 필요한 모든 이가 이 책과 함께 매일, 매주, 매월, 매년 준비해 나가길 바란다.
준비하는 자에게 미래는 더이상 두려운 것이 아니다.

누구나 비범해질 수 있다.p.7.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하고 부자가 되고 싶어할 테지요. 다른 사람이 성공한 이야기를 들으면 부럽고 질투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들 중 대부분이 절대 쉬운 방법으로 그만한 부와 성공을 이룬건 아니라는 사실, 그 과정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한때 사기를 당했고 IMF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연봉 1억을 꿈꾸며 보험사에 들어가 연봉 20억이라는 믿기 힘든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보험 광고만 해도 방송, 인터넷, 전화, 문자 등 수많은 방법으로 거의 매일 접할 수 있는 상황에 그런 엄청난 연봉을 받을 정도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이 대단하지요. 저자는 자신이 돈을 번 방법을 말하기 보다, 그렇게 되기까지 자신이 겪은 일들에 대한 생각과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책 내용을 월 단위로 나누어 1주에 소제목 하나씩 읽도록 되어 있어요.

지점과 지점 사이 가장 빠른 길은 직진이다.

하지만 인생에 직진이란 없다. 인생은 굽이굽이 휘어진 에스 자 코스다. P.39


연봉 1억을 벌려면 1건당 100만원 커미션을 받는 일을 100건 성사시켜야 한다고 할 때, 1달에 최소 8건은 성사해야하고 그러려면 성공률 30%의 노련한 경력자조차 최소 24명을 만나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합니다. 24명을 만나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그 두배를 만나야하고 전화는 최소 하루 8-10통을 걸어야한다니 쉽지 않지요. 낯선 사람의 전화에 자신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돌이켜보면 가능성이 낮다는 생각이 들어요. P.47

세상에 머리 좋은 사람이 많다.
소위 명문대 출신들은 타고난 머리가 좋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처음부터 가지고 태어난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손과 발을 움직이는 꾸준한 행동을 몸에 장착하는 것이다.
공부를 잘한다고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반면 손과 발로 성공하고 부자가 된 사람은 많다. P.80-81

알고 보면 이유없는 결과는 없다.
정해진 미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미래를 결정하고 선언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선언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말의 힘은 강하다.

누군가 어떻게 되겠다는 확신을 하고 분명히 선언하면 선언한 대로 이뤄진다.P.177


저자는 자신의 성공에 밑바탕이 된 '절대 긍정'에 대한 책을 쓴 후 10년 만에 신간으로 이 책을 펴냈습니다. 10년이란 세월동안 자만에 빠져 나태해진 사람도 있겠지만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그동안 꾸준히 성실하게 살았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저자가 말한 것처럼 매주라도 이 책의 내용을 읽고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자신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 자체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넥스트 레볼루션 - 플랫폼과 제조업의 미래를 뒤바꿀 전방위 디지털 혁명
리처드 다베니 지음, 한정훈 옮김 / 부키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거대한 변혁의 AM


유튜브에서 3D프린터로 하루만에 집을 짓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집을 짓는 재료만 보강이 된다면 실제로 거주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넥스트 레볼루션]에선 3D프린터를 이용한 AM(additive manufacturing, 적층 가공) 기술을 통해 제조업의 엄청난 변혁을 예고하는 걸로 보였어요. 자동차, 항공,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내용으로 기대되었습니다.


프린터 전문기업인 HP는 이미 2016년에 산업용 MJF 3D프린터를 출시하여 기존 3D프린터로 1000개의 제품을 생산하는 동안 1만2600개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용 기저귀는 3초 마다 1벌, 전투기는 2-3년 걸리던 기간을 3개월 만에 제작 가능하다고 하네요. 게다가 전투기 생산에 거대한 격납고가 필요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큰 공간이 필요하지 않기도 하고요.

단순히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 대한 우려를 했었는데 이건 그보다 더 빠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AM(적층 가공)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 그 기술이 생각보다 더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알고 놀라웠습니다.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금속, 세라믹, 목재, 콘크리트, 음식, 줄기세포 등 거의 무제한적인 재료를 사용하는 군요. 개인 제작부터 거대 기업들의 생산에까지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P.38



AM과 산업 플랫폼의 결합이 제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AM은 플랫폼으로 관리되어 민첩성이 우선되고 고객 요구에 따라 표준화, 맞춤화가 가능하고 제품이 한 번에 만들어지므로 조립이 필요없습니다. 고객 가까이서 생산할 수도 있어 물류, 재고 관리 비용도 최소화 가능하고요.  P.157



그 영향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생산 공장이 현지화되면서 기존에 생산을 전담하던 거대 제조 공장이 있던 곳은 쇠락할 가능성이 높고요. 수출입 시장에 의존하던 회사와 지역에도 타격이 커 보입니다. P.254


AM을 활용한 거대 기업들의 힘은 더 강해질테고 개발도상국도 그 기술을 활용하여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도 줄일 수 있고요.


* AM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 상태 P.329-330


1. 기술 준비: 회사에 필요한 AM 상태

2. 조직 준비: 구현위한 엔지니어링 인재와 개발 인재

3. 자금 준비   

이 책에선 AM 채택 단계와 주의사항도 알려줍니다. AM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총괄하여 다루고 있으므로, 개인 뿐만 아니라 업체에서 AM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려 한다면 꼭 읽어볼 필요가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리뷰는 예스24에서 출판사 자체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악의 여왕 백 번째 여왕 시리즈 3
에밀리 킹 지음, 윤동준 옮김 / 에이치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독성 강한 판타지 로맨스


신화와 로맨스, 액션, 마법이 펼쳐지는 풀패키지 판타지 로맨스 시리즈인 백 번째 여왕이 2권 불의 여왕에 이어 3권 악의 여왕이 출간되었어요!

1권에서 지배자의 아내가 되기 위해 왕비와 후궁들이 원치않는 혈투를 벌이고 칼린다와 경호대장 데븐의 은밀한 사랑이 시작되었지요. 라자 타렉을 암살한 걸로 모든 일이 해결되는 가 했는데, 2권은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도피하고 라자 타렉의 아들 아스윈 왕자를 만나면서 삼각 관계의 기운이 풍기게 되지요. 

벌써 3권 악의 여왕이 출간되다니! 내년 3,4월로 예상했는데 연말을 놓치지 않았군요. 칼린다가 강해질수록 데본과는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아스윈 왕자는 2권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오는 듯한데 칼린다도 흔들리나요? 모험도 사랑도 더 힘들고 흥미진진해질 걸로 기대되었어요.


라자 타렉의 육신을 입은 악의 존재가 칼린다의 영혼에 피해를 입힙니다. 혼불로 불꽃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진 칼린다에겐 치명적인 공격이었지요. 칼린다는 몸 속의 냉기가 자신을 위협하는 걸 느끼는데 아스윈 왕자와의 키스가 그 냉기를 가라앉히는 걸 알게됩니다.


나는 혼불과 자연의 불을 모두 지배할 수 있었다. 

거울 속 내 눈동자의 파란 불꽃을 두려워해선 안된다.

하지만 고통스러운 기억은 머릿속에 각인됐고 몸 안의 냉기는 좀체 사라지지 않았다. p.52 


칼린다는 자신을 찾아온 타렉을 보고 경악하고 충격에 빠진 그녀를 아스윈이 위로하다 지나치게 가까워집니다. 데븐이 들어와 둘을 떼어놓고 칼린다의 변명은 그를 더 분노하게 하지요.   


"그를 사랑하나요?" 

내가 대답하지 못하자 데븐은 으스스할 정도로 감정없는 목소리로 물었다.

나는 팔로 내 몸을 감쌌다.

"아니요.하지만 우리는....우리는 지금 서로가 필요해요."p.77


칼린다는 자신에게 깃든 악마 우둑의 독으로 인해 목숨이 한달 밖에 남지 않은걸 알게되지요. 그녀는 데븐과 헤어져 아스윈과 동행해 자신이 성장한 수도원에 오게 됩니다. 권력자들이 소녀들을 소환하는 제도를 폐기하려 하지만 수도원장이 강하게 반발합니다. 칼린다는 여전히 악마의 냉기에 고통을 느끼고 있고요. 


아스윈이 내 손목의 황금 단추를 만지작거렸다. 

부드러운 손길이 내게 열기를 전하며 끊이지 않는 몸 안의 한기를 누그러뜨렸다. 

그가 말했다.

"당신은 내 인생에 별빛처럼 찾아왔어요. 당신은 내 모든 소망에 대한 답이에요."p.189


3권 소개 문장을 보고 혹시 칼린다가 어장관리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그게 아니었어요. 그녀는 자신의 마음과 상관없이 아스윈을 필요로하는 이유를 알게 되지요. 그 문제가 해결되나 싶었지만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그녀가 강해진 것보다 악마의 힘은 더욱 강력하고요. 예상치못한 전개에 깜짝 놀라 잠시 멍해졌어요. 하지만 이 시리즈가 끝이 날때까지 결말은 함부로 예상할 수 없겠더군요.

칼린다와 데븐의 해피엔딩을 볼 수 있을지, 다음 권을 빨리 읽고 싶게 만드는 강한 중독성을 가진 내용이였어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8단 : 조동사 - 알파벳 없이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 영어 아빠표 영어 8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7단 : 전치사 영어파닉스교재 초등영어교재 | 기본 카테고리2018-12-15 11:4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0912938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7단 : 전치사

Mike Hwang 저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빠표 영어구구단은 알파벳 없이 쉽게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 영어로 소개되어 있어요. 1단 부터 차례로 단계를 밟아가며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문법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6단은 to 부정사에 대한 내용이었지요. 7권은 전치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치사는 학창시절 꽤 골치를 썩게하던 부분이었지요. 전치사는 명사 앞에 붙지만 명사 뒤에서 해석된다고 미리 표지에서 알려줍니다.

7단에선 on이 닿아서라는 의미가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구체적인 예를 들어 반복하고 다른 전치사도 마찬가지로 해설합니다. 

책을 읽다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바로 6권의 내용과 관련된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지도 사진이 반복되고 다른 의미의 문장이 쓰입니다 . 


'나는 지도에서 그 도시를 고른다'라는 문장에선 on이 지도에 닿아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걸 알려줘요.


'그녀는 그 책을 가진다/그 탁자에 닿게'를 의미하는 문장도 마찬가지로 on이 가진 의미를 반복해서 강조해줍니다.


'나는 고통을 느낀다/나의 손가락에 닿게'는 I feel the pain/ on my finger입니다.  pain앞에 the가 붙는다는 걸 자꾸 잊어버리는 데 이 문장을 반복해서 읽다보면 해결이 되겠지요. 손가락에 상처가 생겨 아플 때 이 문장이 유용하게 쓰이겠어요. 



'그들은 본다/우리의 한 지점으로/그 집 안에서'라는 한글 문장에선 좀 애매한 의미로 보이죠. They look/at us/in the house. 이 문장에는 전치사가 2개 나와요. at과 in의 용법이 알기 쉽게 사진 속의 사람들 모습으로 설명됩니다.


또 페이지 왼쪽 위에는 바로 앞 페이지의 문장을 읽을 때 소리나는 발음을 한글로 적어 놓았어요. 아직 발음기호를 이해하기 어렵고 읽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배려겠지요. 문장 아래쪽에는 발음에 대한 내용이 참고로 있습니다. 

O장모음=오우 O단모음=어 A/O장모음=어

이런 식으로 발음기호와 발음에 대해 알려줘요.


QR코드를 통해 원어민의 MP3강의를 들을 수도 있어요. 발음도 정확하게 따라하기 편하겠죠. 책을 읽으며 강의를 들으면 효과가 더 좋을 거예요. 나중에 문장을 외우게 되면 강의만 반복해서 들어도 되겠지요. 문장과 함께 사진이 떠올라서 기억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영어를 문법부터 공부하느라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어파닉스 교재이자 초등영어교재입니다.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