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는 인구 소멸 위기 마을을 살리기 위해 10년에 한 번 견신님께 바치는 제물로 자처해요 견신의 사당에 가니 갑자기 헬기가 오고 케이를 도쿄로 데려가요 견신은 케이를 무시하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안고 개집사로 부려요 케이에게 알레르기 천식이 있어 함께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견신이 마을로 전송해요 케이가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해 키운다는 걸 알고 천식 원인이 도쿄였다는 걸 알고 찾아가요 마을에 온천이 나오게 해서 부자 마을로 바꿔주고 빌딩을 세워 케이와 살아요 견신 되기 전 전생에 둘이 살았어요
도쿄 청년 하루키는 눈보라가 흩날리는 가운데 시골 길을 가다 쓰러졌다가 구조되었어요 하루키는 쌍동이 형제의 제안으로 그들을 따라가 삼 형제 집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하루카는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식음을 전폐하다 동료가 준 주먹밥이 너무 맛있어 그 쌀 재배지로 농사지으러 온거예요 마을에는 켄타로의 색시로 들어왔다는 소문이 퍼지고 쉽게 인정받고 켄타로의 키스로 둘의 사이가 진짜 부부처럼 변해요 켄타로가 너무 잘 생겨서 볼 때마다 놀라고 하루카가 귀여워서 좋아요
경찰관 우에다 토모하루와 조폭 고토다 아키는 1년 넘게 연인이에요 아키가 장난삼아 우에다 선배에게 남긴 키스마크로 질투하는 우에다예요 우에다 외할아버지가 병원 입원하고 둘 사이를 아는 그분이 둘에게 결혼식을 제안해요 외할아버지 부부의 반지를 나눠끼고 행복해하는 아키와 그런 아키가 귀여운 우에다예요 이제 시작한 우에다 선배 커플도 나오네요 아키가 귀엽고 우에다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