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큰 미국인 아빠의 스킨십에 익숙했던 윌은 그 품이 그리워 게이 출장 호스트 직원인 시바를 불러요 시바는 끝까지 안해도 넘버원으로 윌의 응석을 받아주고 윌은 그의 마사지와 다정함에 빠져요 시바는 일로 자신에게 친절한거라 생각해 거리뒀다가 동료이자 게이 센리와 함께 간 바에서 주인 시바와 재회해요 시바에게 호스트는 취미였고 건물주에 경영컨설팅까지 하는 부자예요 논게이 연인의 결혼으로 상심한 센리의 새로운 연인이야기도 있어요 시바와 윌 커플이 마음에 들어요
산적에게 습격당해 빈사 상태였던 팀은 자신을 구한 마술사 실반의 조수로 일하며 그를 짝사랑해요 실반의 하룻밤 미인약을 먹고 사랑을 고백하니 실반이 무척 기뻐해 안아요 사랑받으려 마법약을 쓴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실반은 진심으로 팀을 사랑하고 있었어요 메인커플 반 서브커플 반이에요 그림이 아까운 기분이 드는 동화같은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