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10년 룸 셰어 1년 둘 다 게이인 노마와 사가라. 노마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집을 나가려했지만 남자친구는 좀처럼 생기지 않았고 이대로 눌러앉고 싶어져 문득 사가라와 사귀면 어때?싶어져요 이성친구 사이에도 있을듯한 이야기예요
그림은 좀 투박하고 거친데 내용은 코믹하고 재밌어요 11권인데도 여전히 넋나갈 만큼 사이좋은 커플이 귀엽네요
성인용품 회사 사장이 직원 아라키타와 하치야를 AV회사에 팔아 투자금을 마련한다는 황당 설정이에요 둘은 회사에 뼈를 묻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