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책42

1. 오늘 방문자 통계를 보고 놀랐다.

방문자 통계를 잘 확인을 안 하는데 오늘 우연히 들어갔다가 보게 되었다.

전체 1,980,017분이 넘었다.

알라딘을 이용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방문자 통계는 나에게는 놀라운 숫자다.

항상 방문해 주시는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꾸벅~*^^*

2. 어제는 옆지기랑 부산을 갔다왔다.

옆지기가 운전을 했는데 차가 좀 밀려서...ㅠㅠ

집에 오니 지친 몸...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대충 먹고 티비를 봤다.

그것도 재밌는 판타지 영화를 봤다.

채널를 돌리는데 옆지기가 영화 이름이 뭐냐고 물어서 말해 주었더니 이 영화 괜찮다 보자.

그래서 봤는데 선택을 잘 한 것 같았다.

우리가 본 영화는 <신비한 동물 사전>이다.

옆지기가 책으로 나왔지 싶은데 해서 검색했더니...

나와 있네.

지난달과 작년에 나왔는데 왜 몰랐을까...

시나리오도 있지만 난 <뉴트의 마법가방>책이 더 끌린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 뉴트의 가방이 탐이 났었다.^^

영화도 좋았지만 책으로 보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뉴트의 마법가방>을 담아뒀다.^^

3. 비가 내린다.

창문들을 다 열어 놓았다.

집안을 환기를 시켜야지.

에어컨 바람이 아닌 자연의 바람을...^^

한국민화전집 

관심책41

폭염에 가뭄에...

오늘 비가 내렸다.

새벽부터 내렸다는 말도 있는데...

조금은 시원한 것 같기는 한데...

김성동 작가님의 <국수> 역사 장편소설이 나온 걸 이제야 알았다.

간만에 눈길에 꽂힌 역사소설<국수>

<국수>는 꼭 읽어봐야한다.

리스트가 점점 늘어나네..ㅠㅠ

그래도 꼭 소장하고싶은 책이나 많이 끌리는 책들만 구매를 하니까 그리 늘어나는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여튼 <국수>는 리스트에 넣지 말고 장바구니에 담아둬야겠다.

오늘 불금입니다.^^

시원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관심책40

문은숙 작가의 책이 나왔다.

현대물이 아니라서 좋았다.

원래는 문은숙 작가의 다른 책을 기다렸는데

이 책도 눈길이 간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검색을 해 봤더니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했던 책이고,

인기가 많았고, 다른 독자들도 책으로 나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던 <혼효>

책 소개를 보니 역사 로맨스소설이다.

판타지가 아닌 것 같다.

전3권인데 가격도 3만원이 넘지 않은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서 마음에 든다.

이벤트 기간동안 박스세트로 한정판 예약주문이다.

다니자키 준이치로

The Art of 해리 포터

이토 준지 

관심책39

요즘 너무 어지러워서 외출을 못하겠다.

물론 폭염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년에 계획했던 올해 휴가는 취소를 했다.

너무 덥기도 하고 나가면 고생.

폭염이 빨리 물러나야 하는데...

심해도 너무 심하다.

이웃님들 더위 조심하시고요,

물 자주 드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장길산>, <싸울아비>, <광대의 노래> 등 역사만화의 거장 백성민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야기그림 <붉은 말>.

<밤선비> 시리즈 완성

드디어 완결인 20권을 오늘 받았고,

그래서 <밤선비> 시리즈가 완성 되었다.

이 책들도 컬렉션에 추가가 되었음.

우선 나란히 찍어 보았다.

완결이 된 <밤선비>가 나란히 책장에 꽂혀 있는 걸 보니 너무 만족스럽다.

다시봐도 표지가 너무 예쁘다.

달랑 1권 나온 소설 <밤선비>랑 함께~

소설 <밤선비>는 아예 안 나오는걸까??????????? ㅠㅠ

기념 증정 부채랑 함께~

예쁘다.^^

이렇게 해서 <밤선비>는 완료가 되었다.

다시 읽을 준비도 되어있고.

근데 전20권이 예쁜 박스세트로 나와 주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