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불란서 고아의 지도

불란서 고아의 지도 ㅣ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0
박정대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8월

가을에만 읽는 시집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닌 것 같다.
사계절 다 찾아서 읽어도 상관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가을에는 역시 시집이 어울리긴 하다.

[100자평]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ㅣ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3
문보영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8월

세트로 구매해서 이제 다 읽어간다.
오늘은 피부병원에서 내 차례를 기다리면 시집을 읽었다.

[100자평]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ㅣ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1
김이듬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8월

어렵지만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시집이다.
그냥 이상하게 끌리는 시집이 있다.
그리고 중독성!!!

[100자평] 밤, 비, 뱀

밤, 비, 뱀 ㅣ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2
박연준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8월

시(詩)들은 나에게 다 어렵지
근데 시들을 읽다보면 느끼는게 좀 있긴 있다.

[100자평] 벌새

벌새 - 1994년, 닫히지 않은 기억의 기록
김보라 쓰고 엮음, 김원영, 남다은, 정희진, 최은영, 앨리슨 벡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8월

영화는 안 봤지만 이 책으로 통해서 영화를 본 기분이다.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여운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