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치기 현의 한 주택가 골목에 특이한 차림새를 한 거북이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몸길이 50cm, 무게 5kg. 생김은 평범한 육지거북이지만 꼬리 부분에 어린이용 빅사이즈 종이기저귀를 차고 있었던 것. 자신의 집 부근 인도에서 이 거북이를 발견한 최초 목격자는 이 종이기저귀 덕분에 거북이의 존재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고.

누군가의 애완동물이 분명한 이 거북이는 발견자에 의해 경찰에 취득물로 접수되었고 다행히도 몇 시간 뒤 주인과 감격스러운 재회를 나눌 수 있었다. 이 거북이가 기저귀를 차고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실내 청결 때문. 거북이가 우리 안에만 갇혀있지 않고 실내에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임시 조치를 취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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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하듯이 똑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한 쌍은 소파에 엎드려 자는 자세가 똑 같다. 발을 쭉 뻗은 것이 수영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일부러 연출한 듯 조화를 이룬다.

다른 고양이 쌍은 매일 아침 주인을 요상한 눈빛을 바라본다고 한다. 고양이의 눈은 이글거린다. 뭔가 의심하는 눈초리이고 계산을 갖고 훑어보는 시선이기도 하다. 사진을 촬영해 공개한 주인은 이 싱크로 고양이들의 눈빛이 기분 좋지는 않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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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머리가 안 보여 왠지 무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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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10-11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무섭네요

후애(厚愛) 2011-10-11 08:44   좋아요 0 | URL
네 진짜 같지가 않아요
 

 

정말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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