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후에 비가 그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전 11시에 창덕궁에서의 만남은 취소를 하고  

오후 3시 대학로  혜화역 1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결정 했습니다.  

오실 분 확실하게 댓글 남겨 주세요.  

★ 저 안 그럼  삐집니다. ★

물론 나비님도 마찬가지라고 말씀 드리라고 하셨어요. ㅎㅎㅎ  

덧) 부산 만남 이벤트는 취소를 할까 합니다.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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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10-08-06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잌. 오후 3시 대학로면 저는 힘들어지겠네요 ㅠ_ㅠ
낼 만날 생각에 설레였는데. 흙흙흙.

후애(厚愛) 2010-08-06 22:39   좋아요 0 | URL
전 벌써 기차 예약을 해 놓아서 서울역에 오전 10시쯤에 도착해요.
그래서 조카와 비를 맞으면 구경하려고요. ㅎㅎ
나오시면 좋겠는데 오전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오후에는 괜찮다고 해서 변경을 했어요.^^;;

무해한모리군 2010-08-06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갈게요 ^^
그런데 대학로에서 뭘할까~

후애(厚愛) 2010-08-06 22:40   좋아요 0 | URL
네 ^^
우선 만나서 의논을 하지요. 저녁을 일찍 먹어도 되고요. ㅎㅎ

무스탕 2010-08-06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시간이면 전 힘들어요 ㅠ.ㅠ
4시쯤 일이 있어서 그잖아도 3시정도엔 서울에서 출발을 했었어야 하는데.. ㅠ.ㅠ
후애님 만나기 참 힘드네요 ㅠ.ㅠ
내일 정성이 델꼬 가려고 잔뜩 꼬셔놨었는데 아쉬워요 ㅠ.ㅠ

후애(厚愛) 2010-08-06 22:48   좋아요 0 | URL
어떻게 할까요? 저도 뵙고 싶은데.. 정성이까지 나온다고 하니..
정말 아쉬워요 ㅠ.ㅠ 비를 맞고 창덕궁을 다닐 수 없는 일이고..
저 많이 속상해요ㅠㅠ

행복희망꿈 2010-08-06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0, 총 42746 방문
오늘 방문자 100을 제가 잡았네요.^^

이 곳은 비가 너무 안와서 걱정인데요.
서울에는 비가 많이 오는군요.
하필 내일 서울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넘 걱정이네요.
후애님 만나길 간절히 바라시는 분이 너무 많으실텐데 어쩌나요?

부산 만남 이벤트 정말 취소 하시는건가요?
그럼 전 후애님을 어찌 만날까요? ㅠㅠ 슬프네요.
그럼, 아예 울산으로 오시는건 어떨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세요. 예?

비가 와서 다니시기 조금 힘드실것 같지만 좋은 만남 되시길 바랍니다.

후애(厚愛) 2010-08-06 22:50   좋아요 0 | URL
100을 잡아 주셨군요. ㅎㅎㅎ

대구는 소나기가 내리다가 말다가 하고 있어요.
소나기가 내리니까 더 더운 것 같아요.ㅜ.ㅜ
부산 만남은 너무 조용해서 취소를 했어요.ㅜ.ㅜ
제가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무스탕 2010-08-06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1, 총 42747 방문

저도 온김에 한 번 잡아야 인지상정이지요. ㅎㅎㅎ

후애(厚愛) 2010-08-06 22:51   좋아요 0 | URL
ㅎㅎㅎ 열심히 잡아 주세요~ ^^

이매지 2010-08-06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1, 총 42747 방문
저도 다시 한 번 잡기 ㅎㅎㅎ

후애(厚愛) 2010-08-06 22:51   좋아요 0 | URL
ㅎㅎㅎ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면 금방 당첨자가 나올 것 같은데 말이지요.
화이팅~!!!

자하(紫霞) 2010-08-0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3시에 혜화역에서 뵈요~~^^

후애(厚愛) 2010-08-08 13:31   좋아요 0 | URL
정말 많이 반가웠어요~
지금 주무시고 계시겠당~

같은하늘 2010-08-0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3시 혜화역 1번 출구 저 갑니다~~~^^

후애(厚愛) 2010-08-08 13:32   좋아요 0 | URL
잘 들어가셨지요? 나와 주셔서 감사해요~ ^^

blanca 2010-08-06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후애님 볼 생각에 무리를 해서(집안에 일이 좀 있어요) 가려고 옆지기를 설득해 놓았는데 흑흑 세 시면 제가 오후에 아무래도 병문안을 가야해서 힘들 것 같아요. 엉엉. 창덕궁도 아쉽고. 이래저래 비가 와서 참 속상하네요....

비로그인 2010-08-07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내일 힘들 것 같아요.
남푠이가 그 날 애들 봐주겠다더니, 성당에 일이 생겨서...
게다가 일욜 아침 일찍 휴가를 떠납니다.
아~~미쵸~~
오전에 어케든 상황을 보고...머리를 써보도록 할께요.
보고시프구마는...울 후애님^^

세실 2010-08-07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악 후애님..ㅠㅠ
오후 3시면 저 못가요.
아침에 일찍 갔다가 그 시간에 빠이빠이 하려고 했거든요. 이런...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뵈어요.
아 후애님 만나기 정말 힘들군요.


2010-08-07 0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08-08 13:20   좋아요 0 | URL
저도 많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마노아 2010-08-07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일정이 취소가 된 게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저도 나갈 수 있어요. 내일 뵈어요~ ^0^

후애(厚愛) 2010-08-08 13:31   좋아요 0 | URL
하얀 피부가 부러웠어요~ ㅎㅎ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가웠어요~ ^^

2010-08-07 0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0-08-07 0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35, 총 42791 방문^*^

후애(厚愛) 2010-08-08 13:29   좋아요 0 | URL
아직 한참이나 멀었어요.^^

순오기 2010-08-07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3시에 만나면 창덕궁은 안 가는 거군요.
난 궁궐탐방 때문에 서울 가려고 했는데...후애님은 광주에서 또 만날 수 있으니까.

후애(厚愛) 2010-08-08 13:25   좋아요 0 | URL
다음에 꼭! 창덕궁 가요~~~ ^^

조선인 2010-08-07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후 3시, 네!

후애(厚愛) 2010-08-08 13:25   좋아요 0 | URL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비로그인 2010-08-07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오후 세시로 바뀌었군요 ㅜㅜ 저도 아침에 가려했드니만..

순오기 2010-08-07 09:30   좋아요 0 | URL
서울에 지금 폭우가 쏟아지는 건 아닌가요?
난 비오는 날이 더 좋은데~ㅋㅋ
광주는 날씨가 미치도록 좋아요~ 아침부터 아주 뜨거움이 예상됨!!
만치님은 광주에서 만나요~ ^^

후애(厚愛) 2010-08-08 13:26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광주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희망꿈 2010-08-07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45, 총 42801 방문

날씨가 좋지않아도 역시~ 서울에 계신분들은 많이 나오시는군요.^^
즐겁고 행복한 만남 되시길 바랍니다.
이 곳은 오늘도 햇빛이 쨍쨍입니다.

후애(厚愛) 2010-08-08 13:24   좋아요 0 | URL
많이 나오셨습니다.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왔어요.^^

2010-08-07 0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08-08 13:26   좋아요 0 | URL
나와 주셔서 고마워요~^^

Tomek 2010-08-07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만남 가지시기 바랍니다. :)

후애(厚愛) 2010-08-08 13:24   좋아요 0 | URL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 나올실거죠?^^

글샘 2010-08-07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산 모임은 취소가 되었군요. 저는 늦게라도 가서 얼굴 좀 뵈려 했더니...
오늘 만남이 다들 즐거우시길...

후애(厚愛) 2010-08-08 13:23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부산 모임이 너무 조용해서..

차좋아 2010-08-07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세시에 이 글을 읽고 일단 혜화역으로 오긴 왔는데 연락드릴 방법이 없네요 ㅠㅠ
우연히 만나길 바라며 대학로를 걸어다니려 합니다^^
후애님 이 덧글 보시면 010-7524-4215 로 연락주세요~ (혹 후애님 연락처 아시거나 함께 잘한 다른 분 연락처 아시는 분들의 제보도 받습니다 ㅋㅋ)

2010-08-08 1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10-08-07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0, 총 42856 방문

즐거우셨나요? ㅠ.ㅠ

후애(厚愛) 2010-08-08 13:26   좋아요 0 | URL
네 많이 많이 즐거웠어요~ ^^
다음에 꼭! 뵙고 싶어요~

꿈꾸는섬 2010-08-08 0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9, 총 42878 방문
즐겁게 보내셨나요?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광주에서 만나요.^^

후애(厚愛) 2010-08-08 13:27   좋아요 0 | URL
네 많이 많이 즐겁게 보내고 왔어요.
광주에서 뵐께요~

행복희망꿈 2010-08-08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36, 총 42895 방문

서울 만남의 모습이 궁금하네요.
비가 왔다고 하는데,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아직 현장의 모습을 공개한 분들이 없네요.^^

후애(厚愛) 2010-08-08 13:27   좋아요 0 | URL
사진은 미국 들어가서 올릴께요~
 

가족들과 휴가 갔다가 어제 왔어요. 

대구는 정말 너무 많이 많이 덥습니다. ㅜ.ㅜ 

외출을 하고 싶어도 너무 더워서... 

제가 사는 미국보다 더 더워요~ ㅎㅎㅎ  

대구가 많이 더운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많이 많이 더울 줄은 정말 몰랐어요. 

밤에도 더우니...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더위 조심하세요~~~*^^*

 

과연 제가 있을동안 당첨되신 분들이 나올지...  

걱정을 하고 있는 저에요. ^^;; 히히~ 

 

열심히 캡쳐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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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8-05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다녀오셨군요. 대구는 불볕 더위가 한창이지요. 더위 조심하세요.^^

후애(厚愛) 2010-08-06 19:59   좋아요 0 | URL
정말 넘넘 더워요.ㅜ.ㅜ
소나기가 내리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고 소나기가 내리고 난 뒤에는 더욱 더운 것 같아요. ㅜ.ㅜ
언니 말로는 작년보다 더 덥다고 하네요.^^

무스탕 2010-08-05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49, 총 42610 방문

오자마자 좋은 사람들과 좋은곳 구경하고 다니셨군요.
정말 요즘 더위 장난 아닙니다. 사람 잡으려고 작정한 더위에요.
건강 잘 살피세요~ ^^

후애(厚愛) 2010-08-06 20:00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보냈어요.
모두들 좋아하네요. ㅎㅎ
너무 더워서 죽겠어요.ㅜ.ㅜ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pjy 2010-08-05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필이면 대구인가요ㅋ 대한민쿡에서 젤 덥다는 그곳!
오늘 64, 총 42625 방문

후애(厚愛) 2010-08-06 20:01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

프레이야 2010-08-05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구, 언젠가 8월에 행사차 간 적이 있는데
후끈한 게 완전 숨이 막히더군요.
바다 가까이에 있는 이곳이 이 정도 더운데 그곳은 어떻겠나 싶네요.
건강 잘 돌보세요. 지치기 쉬워요, 후애님.

후애(厚愛) 2010-08-06 20:02   좋아요 0 | URL
대구에서 떠나고 싶어요~
정말 너무너무 더워요.ㅜ.ㅜ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요.
더위 조심하세요.^^

행복희망꿈 2010-08-05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77, 총 42638 방문

휴가를 다녀오셨군요.
여기 울산도 더운데, 대구는 더더더 덥겠지요?
가족들과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저도 오늘 바다에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완전 익었어요.
아이들이 돼지통구이라고 막~ 놀려요.ㅠㅠ

후애(厚愛) 2010-08-06 20:03   좋아요 0 | URL
네 휴가 다녀 왔어요.
미국 들어가서 사진 올릴께요. ㅎㅎ
전 바다보다 계곡에 가보고 싶어요.
언니가 계곡에 가자고 했는데 언제 갈지는 모르겠구요.
더위 조심하세요.^^

카스피 2010-08-05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가 44444이시던가요^^ 한국에 계실때 당첨자가 나와야 되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서울도 덥지만 대구는 분지라 더 더울것 같은데 건강에 유의하세용^^

후애(厚愛) 2010-08-06 20:05   좋아요 0 | URL
네 맞습니다. 당첨자가 없으면 할 수 없지요.
정말 덥네요. 아주 많이요~ 감사합니다^^

하늘바람 2010-08-06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24, 총 42670 방문

더운 여름
그래도 여름에 오시니 여름하면 후애님부터 생각나요

후애(厚愛) 2010-08-06 20:07   좋아요 0 | URL
저를 생각해 주시는 분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냥 행복합니다.^^

행복희망꿈 2010-08-06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26, 총 42672 방문

오늘도 후애님 블로그에 출근했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ㅎㅎㅎ


후애(厚愛) 2010-08-06 20:05   좋아요 0 | URL
열심히 출근해 주세요~ ㅎㅎㅎ

따라쟁이 2010-08-06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더워요. 더운 날들을 잘 보내고 계신거죠? 더워도 좋은일들, 많이많이 만들어서 가셔요 ^^

후애(厚愛) 2010-08-06 20:06   좋아요 0 | URL
정말 넘넘 더워요.ㅜ.ㅜ
다음에는 여름에 안 나올 겁니다. ㅎㅎㅎ
네 그럴께요~ 고맙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같은하늘 2010-08-0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54, 총 42700 방문
제가 휴가 가 있는 사이에 한국에 들어오셨군요.^^
무사히 들어오셔서 휴가까지 다녀오셨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너무너무 방가방가~~ 와락~~~ (요건 실제 만나서 해야하는데...)
내일이 만나는 날인데 비가 온다니 걱정이네요.
옆지기가 긴 휴가를 마치고 오늘 첫 출근을 했는데 내일의 일정이 어떨런지...
비가 오면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건 어렵고, 비가 오지 않는다면 갈 수도 있지만
늦게까지 있기가 어려울것 같고... 후애님은 만나야겠고...
혹시 아이들을 데려가면 늦을수도 있는데 그때를 대비한 연락처가 있을까요?

2010-08-06 2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int236 2010-08-06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0 총 42706 방문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후애(厚愛) 2010-08-06 20:10   좋아요 0 | URL
네 그러네요..

하늘바람 2010-08-06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모두 만나고 싶은데 ㅠㅠ

후애(厚愛) 2010-08-06 20:10   좋아요 0 | URL
저두요..ㅜ.ㅜ
태은이도 보고싶고요..

pjy 2010-08-06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77, 총 42723 방문
퇴근전 마지막체크! 아싸 칠칠...이거 행운맞죠?? 칠칠맞다 ㅋㅋㅋ

후애(厚愛) 2010-08-06 20:11   좋아요 0 | URL
제가 좋아하는 행운의 숫자 칠칠입니다. ㅎㅎ
이제 퇴근하시는군요.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새초롬너구리 2010-08-06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서울 오면 뵈요~~

후애(厚愛) 2010-08-06 20:25   좋아요 0 | URL
새초롬너구리님 방가방가~~
정말 오랜만에 오셨어요.
너무 반가워요~~~
정말 서울에서 뵐 수 있는거지요?^^

2010-08-06 2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08-06 21:02   좋아요 0 | URL
네 접수했습니다.^^
조심해서 오세요~
 

     

     

      

움직이는 하트 이모티콘을 모아봤습니다. ㅎㅎ 

 

어제 언니가 인천공항으로 마중나와서 공항 버스타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떠날 때 옆지기도 많이 울고 저도 많이 울었어요.ㅜ.ㅜ

형부 때문에 속상한 일은 있지만 언니와 조카들 보니까 많이 많이 행복하고 좋습니다.^^  

8월 7일 조카들 데리고 가려고 했더니 낯을 많이 가리는 조카들이라서 혼자 갑니다. 

갔다가 저녁차 타고 내려 오려고 생각중입니다.^^;; 

창덕궁에서 뵐께요~~~

참 그리고 빈손으로 나갑니다. 선물 드릴 분들은 제가 택배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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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8-0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마음이 놓여요.^^
오랜만에 언니랑 조카들 보고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
저도 후애님 뵈러갈때 선물을 들고가야하나 고민을 좀 했거든요. 사실 책이 좀 무겁잖아요. 저도 택배로 부칠까봐요. 아무래도 그게 낫겠죠?
형부로 인해 상한 마음은 훌훌 털어 버리시길 바래요.^^
어느새 후애님을 뵙겠네요.ㅎㅎ 기대되어요.^^

후애(厚愛) 2010-08-02 12:52   좋아요 0 | URL
비행기를 오랫동안 타서 그런지 제가 걸을때마다 붕붕 뜹니다. ㅎㅎㅎ
멀미도 심하고요. ㅎㅎ
주소알려 주세요.
그리고 따로 저한테 받고 싶은 시집이나 읽고 싶으신 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지금 씻으려 가야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나가자고 하네요. ㅎㅎ
저는 언니랑 조카들과 휴가를 보내야 할 것 같아요.
형부는 오늘부터 휴가인데 따로 부모님과 보낼 것 같아요.
속이 상해서...
토요일에 뵈어요~

2010-08-02 1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02 1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02 1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8-02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오셨군요. 다행이예요 ^^
조카들도 같이 서울구경 한번 하면 좋을텐데요~

후애(厚愛) 2010-08-05 14:34   좋아요 0 | URL
늦게 답글 달아서 죄송해요.^^;;
막내조카한테 협박을 했더니 간다고 하네요.ㅎㅎㅎ
큰조카는 한달전에 친구들이랑 약속을 해 놓은 게 있어서 못가고요.^^

2010-08-02 1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05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10-08-02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영합니다.
^*^
즐겁고 멋진 추억 남길수 있는 고국여행되시길.......

후애(厚愛) 2010-08-05 14:3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짜증은 나지만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더위 조심하세요.^^

2010-08-02 1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05 14: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매지 2010-08-02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
일단 푸~욱 쉬세요~

후애(厚愛) 2010-08-05 14:38   좋아요 0 | URL
네 고생은 좀 했지만요.. ㅎㅎ
시차 때문에 너무 일찍 일어납니다.^^

하늘바람 2010-08-02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무사히 도착하셨네요. 와 이제 같은 땅인가요?

후애(厚愛) 2010-08-05 14:39   좋아요 0 | URL
네 이제 같은 땅에 있어요.
출장 때문에 못 뵈어서 너무 서운해요.ㅜ.ㅜ

순오기 2010-08-0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가 인천까지 마중갔군요.역시~ 자매가 좋아요!
잘 왔어요~ 와락, 부비부비~
어제 문자 보낼까 하다가 고속버스에서 잠들었을까봐 참았어요.^^

형부가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싶은 걸까요?
속상한 맘 풀고, 관심을 가져봐 주세요~ 남자들은 영원히 철들지 않는 '애'잖아요.ㅜㅜ

후애(厚愛) 2010-08-05 14:40   좋아요 0 | URL
네 언니랑 공항버스 타고 오는데 정말 좋았어요.ㅎㅎ

형부는... 언니와 조카들 때문에 제가 많이 참고 있는 중입니다.

마녀고양이 2010-08-02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휴가 지내세여~
국내에 돌아오신거, 환영해염!

후애(厚愛) 2010-08-05 14:4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휴가 갔다가 어제 왔어요.

blanca 2010-08-02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같은 하늘 아래 계시는 군요. 무지하게 덥죠? 환영합니다.

후애(厚愛) 2010-08-05 14:41   좋아요 0 | URL
네 같은 하늘에 있어요. 너무너무 많이 많이 덥습니다.ㅜ.ㅜ

무스탕 2010-08-02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미국이랑 공기가 다르죠? ㅎㅎㅎ

후애(厚愛) 2010-08-05 14:42   좋아요 0 | URL
정말 오는데 고생 많이 했어요.ㅎㅎㅎ
너무 더워서 공기도 못 맡겠어요.ㅜ.ㅜ

비로그인 2010-08-0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하셨군요. 긴 비행에 피곤하시지요?

후애(厚愛) 2010-08-05 14:42   좋아요 0 | URL
네 지금도 많이 피곤하네요.
특히 시차 때문에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머큐리 2010-08-02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후애(厚愛) 2010-08-05 14:43   좋아요 0 | URL
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순오기 2010-08-03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8, 총 42419 방문
도장 찍고 자러 갑니다.
날새면 수업 시작되거든요.ㅜㅜ

후애(厚愛) 2010-08-05 22:12   좋아요 0 | URL
열심히 캡쳐 해 주세요~ ㅎㅎ

행복희망꿈 2010-08-03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9, 총 42420 방문
숫자가 재미있네요.^^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셨군요.^^
환영합니다.
세상일들이 다 좋을수는 없는걸까요? ㅠㅠ
형부때문에 조금 힘드신가봐요. 어째요?
저는 토요일에 부산에 다녀와서 이제야 들어왔어요.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 잘 보내시구요.
서울 이벤트에도 잘 다녀오세요.

후애(厚愛) 2010-08-05 14:45   좋아요 0 | URL
처음에 캡쳐 이벤트를 42420 으로 하려고 했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14일 부산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희망꿈 2010-08-05 20:51   좋아요 0 | URL
정말요? 그랬다면 제가 완전 대박날뻔 했는데요.ㅎㅎㅎ
14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부산에 오실분 없으시면 울산으로 오세요.ㅎㅎㅎ

자하(紫霞) 2010-08-0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셨군요~
조카들도 서울오면 좋을텐데...
핸폰 마련하시면 번호 알려주세용~~^^

후애(厚愛) 2010-08-05 14:45   좋아요 0 | URL
네 저 왔어요.^^
제가 협박을 했더니 간다고 하네요. ㅎㅎ
핸폰 마련 못 했어요.ㅜ.ㅜ

세실 2010-08-03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도착하셨군요!
하늘만큼 땅만큼 환영합니다^^

후애(厚愛) 2010-08-05 14:4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pjy 2010-08-03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 한쿡 도착하셨군요~~ 구름을 걷는 후애님^^
오늘 58, 총 42469 방문

후애(厚愛) 2010-08-05 14:47   좋아요 0 | URL
처음에 비행기에서 내려서 걷는데 비행기 타는 기분이었어요.ㅎㅎ

Tomek 2010-08-03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더울 때 오셨어요. :)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후애(厚愛) 2010-08-05 14:47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너무 더워요.ㅜ.ㅜ
더위 조심하세요.^^

2010-08-04 16: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05 19: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양철나무꾼 2010-08-05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후애님.
제가 서재질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몰라뵜습니다.
즐찾해놓고 자주 들리겠습니다~^^

후애(厚愛) 2010-08-05 14:51   좋아요 0 | URL
양철나무꾼님 반갑습니다.
네 자주 놀러 오세요~ ^^
 

 

  

움직이는 이모티콘 이쁘지요. 

오늘 올리려고 숨겨 놓았던 이모티콘이랍니다. 히히~

주말 즐겁고 재밌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전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 

덧)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지금 자러 갑니다~ ^^ 
(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요...) 

덧) 하루도 빠짐없이 제 서재에 방문해 주시고 캡쳐도 해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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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0-07-31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7, 총 42180 방문

와우~ 이 이모티콘 넘 이뻐요.
완전 제스타일인데요.
이제 드디어 한국으로 출발 하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조심해서 잘 오시구요.
부산 이벤트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순오기 2010-07-31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8, 총 42181 방문
한국시간 일요일 오후 6시 인천공항 도착이라고 했으니 곧....
어서오세요~~ 와락~~ 부비부비 ^^

루체오페르 2010-07-31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7, 총 42180 방문

지금 만나러 갑니다

후애님의 마음이겠죠? ^^

blanca 2010-07-31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2188이네요. 후애님 즐겁게 귀국하셔서 꼭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꿈꾸는섬 2010-07-31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82, 총 42195 방문
후애님 조심조심 오셔요.^^

이매지 2010-07-31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90, 총 42203 방문
소풍가기 전날처럼 설레는 마음이시겠어요 :)

마노아 2010-08-01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 비행기 안에 있겠지요? 무사히 하늘을 날아 이곳에 오셔요. 열렬히 환영합니다.^^

무스탕 2010-08-01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21, 총 42230 방문

조심해서 오세요~
비행기 안에서 푸~욱 잠 좀 자구요.
남편님 서운해서 우실지도 모르겠군요 ^^;

마녀고양이 2010-08-01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심해서 오세요.....
대구 언니 댁에서 맛난거 마니 드시구염~

세실 2010-08-0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해서 편안히 쉬고 계시나요? 오실때 혹여 힘들지는 않았는지...
오늘 62, 총 42271

순오기 2010-08-01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 대구에 도착했을려나... 고생을 안하고 수월케 왔어야 하는데...
오늘 63, 총 42272 방문

루체오페르 2010-08-01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후애님!^^

오늘 64, 총 42273 방문

꿈꾸는섬 2010-08-01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6, 총 42275 방문
후애님 한국에 무사히 도착하셨겠죠.^^
대구 언니집에서 맛난 것 먹고 푹 쉬고 계셔야할텐데...그러고 계시죠?
기다리던 날이 금새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전호인 2010-08-02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20, 총 42301 방문

모국에서의 첫날밤!
황홀하셨나요?
ㅎㅎ
시차가 있을테니 충분히 휴식후 일정잡으시면 좋을 듯......

pjy 2010-08-02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덥군요~ 오늘 89, 총 42370 방문

마녀고양이 2010-08-05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총 42579..... 두둥~
 

 
소쇄원의 계류

담양 소쇄원 

  1. 정말 오랜만에 어제 시원하게 비가 내렸다.  
어제 내린 비 때문인지 오늘 그리 많이 덥지가 않다.  

2. 옆지기 왈: 짐 싸.  

후애 왈: 무슨 짐?  

옆지기 왈: 한국나갈 짐 말이야~  

후애 왈: 싫어!  짐도 안 싸고 안갈거야~~~

옆지기 왈: 알았어. 가지마

근데 오늘 난 짐을 싸고 있었다는 것. ㅎㅎㅎ 

3. 어제 옆지기는 눈물을 보였다. 14년만에 우리 부부는 한달 정도 떨어져 있어야한다. 14년을 함께 쇼핑을 하고 함께 밥 먹고 함께 외출을 하고 함께 자고 함께... 그저께 옆지기가 94일 시애틀 가는 비행기 예약을 했다. 물론 나를 마중하려 시애틀로 오는 옆지기. 94일 시애틀 공항에서 우리는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나 때문에 옆지기가 핸드폰을 구매했다. 시애틀에서 통화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난 한국 나가서 핸드폰을 구매하기로 했다. 언니나 조카들 핸드폰을 빌리려고 했지만 서로가 불편할 것 같아서... 옆지기는 가서 건강 잘 돌보고 약도 꾸준히 챙겨서 먹고 물리치료도 열심히 받아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가서 즐겁게 잘 보내고 오란다. 그리고 다음에는 틀림없이 함께 가자고 약속했다.

4. 그동안 학교가고 학원가고 시험공부하느라고 고생한 조카들이다. 그래서 방학동안은 조카들이 하고싶은 걸 들어주고 싶었다. 그 중에 하나는 방학하기 전에 큰조카와 막내가 처음으로 파마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했단다. 그래서 언니가 통지표 올리면 해 주겠다고 했는데... ㅎㅎㅎ  

언니 왈: 이모 오면 해 달라고 해

조카들 왈: 엄마는 왜 자꾸 이모한테 해 달라고 하는거야? 이모와 이모부 우리한테 얼마나 많이 해 주었는데... 자꾸 이모한테 미루고 그래그리고 점수 올리면 엄마가 해 주겠다고 약속했잖아.

언니는 할말을 잃었단다. ㅋㅋㅋ 결국에는 언니가 해 주었는데 옆지기가 나가면 언니한테 아이들 파마값 그리고 개학하면 머리를 풀어야 하니 푸는 비용까지 주라고 한다. 그리고 언니도 미장원에 델꼬가서 머리 해 주란다. 안 그래도 그러려고 했거든.^^ ㅋㅋ

5. 나의 계획 - 8 28일 광주 모임이 있다. 시간에 맞추어서 가려고 하니 대구에서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8 27일 서울로 내려가 가고 싶었던 <교보문고> <홍대>에 가서 돌아다니다가 용산역에 가서 27일 광주역 가는 KTX를 타고 간다. 아마 광주역에서 하루를 묵을 것 같다. 우선 이렇게 계획을 세워봤다.  

6. 쌀을 씻어서 전기밥솥에 밥하는 걸 가르쳐 달란다. 그래서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옆지기가 좋아하는 오이 김치를 담으려고 한다. 오뎅 볶음도... 좋아하는 반찬들을 만들어 놓고 간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고집을 피운다. 대신에 한달동안 못 해 준 한국 음식을 나중에 많이 해 줘. 그런다.^^ 

 7. 재밌다. 모르는 동화들이 참 많다.   

    8. <안데르센동화전집>을 우선 접고 <엉클 톰스 캐빈>을 읽고 있다. 비행기 안에서 읽으려고 들고 갈까 생각중인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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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7-30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대구금호에서 광주오는 고속버스 6시부터 있어요. 소요시간 3시간 30분, 요금 18,100원. 광주고속터미널에서 광주역은 가까우니까, 내가 터미널로 마중가면 되고요.
여차해서 늦으면 6시 40분차를 타도 괜찮을 거 같아요. 예정시간보다 10분쯤 빨리 도착하니까요. 여기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http://www.kobus.co.kr/web/index.jsp
출발지는 대구금호, 도착지 광주 선택하면 시간이 나와요. 대구 다른 곳에선 광주 오는게 없네요. 대구금호가 후애님 언니집에서 너무 멀어서 그 시간에 나오긴 어렵나요?

후애(厚愛) 2010-07-31 02:56   좋아요 0 | URL
큰 언니 감사합니다.*^^*
대구금호에서 광주가는 고속버스 타면 되는군요.
전 다른 곳을 뒤지고 다녔어요. ㅎㅎㅎ
대구금호가 언니집에서 먼지는 모르겠지만 나갈 수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큰 언니~ ^^

2010-07-30 0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31 0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31 07: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31 1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7-30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드디어 오시는군요. 조심해서 오셔요.^^

후애(厚愛) 2010-07-31 03:06   좋아요 0 | URL
내일 출발입니다.^^ 그래서 오늘 좀 바쁠 것 같습니다.

마노아 2010-07-30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이 상사병 걸릴까 걱정되어요. 두분은 마치 견우 직녀 같아요. 아름답고 애틋합니다.
후애님을 만날 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요. 옆지기님께 미안하게도 우리는 참 좋네요. 어여어여 오셔요.^^

후애(厚愛) 2010-07-31 03:07   좋아요 0 | URL
저두요.. 저 없으면 심심해서 죽을 것 같은데 정말 걱정입니다. ㅎㅎ
날짜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pjy 2010-07-30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하게 닭되는! 애뜻함이 철철 넘치는 염장 지대로 페이퍼군요 ㅋㅋㅋㅋㅋㅋ 아, 잠깐의 친척방문이 이렇게 연연하는 여행의 그리움으로 점철되다니....^^;

후애(厚愛) 2010-07-31 03:08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
염장 페이퍼가 되었군요. 히히~

루체오페르 2010-07-30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두분이 이리 사랑스러우시다니!
준비 잘 마치세요.^^

후애(厚愛) 2010-07-31 03:09   좋아요 0 | URL
나이값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네 ^^ 오늘 좀 바쁠 것 같아요.

무스탕 2010-07-30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년을 시들지 않는 사랑이라니요!! 보기만해도 이쁩니다 ^^
조심해서 오세요~ :D

후애(厚愛) 2010-07-31 03:1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ㅎㅎ
내일 출발인데 걱정이 많습니다.ㅜ.ㅜ

<캡쳐 이벤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꼭~! 참여해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