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한국에 나와 있으니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내일이면 저 미국 들어갑니다. 

이번에도 알라디너 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물론 뵙지 못한 분들도 계시지만 다음에 꼭! 뵙고 싶습니다. 

한국와서 소중한 선물들도 많이 받았는데...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한국 들어올 때 가지고 나온 가방이 하나였는데 선물들 땜에 작은 가방을  

하나 더 장만했답니다. ㅎㅎㅎ 

무게가 넘으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을 하고 있는 저인데  

옆지기는 돈 달라고 하면 내야지 어쩌겠어.. 하더라구요. ㅎㅎㅎ 

온다고 많이 좋아하는 옆지기입니다.ㅋㅋㅋ 

알라디너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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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INY 2010-09-03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몸은 좀 어떠신가요? 출발하실 때까지 언니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마녀고양이 2010-09-03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심해서,, 미국에 들어가세요.
건강 꼬옥 챙기구염!
만나서 반가왔어여.. 후애님.

순오기 2010-09-03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갈시간이 되었네요. 언니가 많이 서운하겠어요.
후애님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관리 잘하시고
내년에 또 만나요!!^^

무스탕 2010-09-03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신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간다 하시네요..
오랜 비행에 지치지 않으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조심해서 가시고 담엔 꼭! 반드시!! 뵙도록해요 ^^

마노아 2010-09-03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는 섭섭하지만 옆지기님은 얼마나 기뻐할까요. 한국에서의 아쉬움은 다음 번에 다시 달래도록 해요. 편안히 돌아가시고 건강히 다시 만나요. 후애님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의미있었던 올 여름이었어요.^^

프레이야 2010-09-03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가시는 날이 다가왔군요.
후애님 좋지않은 기억, 스트레스부터 날리고 마음 편히 지내시기 바래요.
꼭꼭 건강하기에요. 손 꼭 잡았던 거 기억나죠?
산타 마이클과 늘 행복하시기 바래요.

머큐리 2010-09-0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가 너무 좋아한다니 잡지 않습니다...ㅎㅎ
대신 많이 건강하셔야 한다는 거... 댓글 답을 안주셔서 삐지긴 했어도...--;
서재는 꼭꼭 출석할테니 염려 놓으시라는거...

암튼 건강이 최고에요...많은 추억들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세요
짧은 시간이나마 뵙게 되서 정말 좋았답니다..^^

이매지 2010-09-03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후애님 벌써 가시는군요 ㅠㅠ
다음번에 한국에 오실 때는 꼭 만날 수 있길! ㅠㅠ

blanca 2010-09-03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가장 아쉬운 부분은 후애님 못뵙고 떠나보낸것^^ 몸은 회복되셨나요? 미국에 가셔서 글 자주 올려주세요...멀리서 막연히 그리워하며 내년을 기다리겠습니다.

세실 2010-09-04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은 좀 괜찮아 지셨나요?
님의 선한 눈망울이 떠오르네요.
프레이야님 말씀처럼 좋지 않은 기억은 잊어버리고, 예쁜 기억만 갖고 가시기예요.
옆지기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호호호
후애님. 미국 가서도 알라딘 자주 들어오기예요. 안 그러면 삐짐^*^

꿈꾸는섬 2010-09-04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한국을 떠나는 마음은 아쉽겠지만 옆지기님 만나는 일은 더없이 행복하실 것 같아요.^^ 조심해서 들어가시길 바래요.^^

뽀송이 2010-09-04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 무사히 잘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미국 가시면 도착 페퍼 올려주세요~~^.~

행복희망꿈 2010-09-04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말씀처럼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네요.
오늘 가시겠군요. 미국 잘 들어가시구요.
남편분과도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하세요.
그리고 빨리 건강해지시구요.
다음에 한국오면 우리 꼭! 만나요.

안녕히 가세요.^^

치유 2010-09-04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가시는군요..몸은 괜찮으세요??
조심하세요..^^&

stella.K 2010-09-04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 비행기에 계시려나?
모쪼록 돌아가시는 길 안녕히 가세요.
우린 또 알라딘에서 만날거니까 너무 섭섭해 하지 않을게요.ㅋ
도착하시거든 잘 도착했노라고 페이퍼 한번 올려주세요.^^

루체오페르 2010-09-04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시기가 어려웠는데 또 시간은 금방 가서 벌써 가셔야 되네요.
아직 도착 안 하셨을것 같은데 무사 비행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아마 옆지기님을 만나면 회복되지 않을까요?ㅎ

그 무거움은 무게만큼 행복의 무게라 기분 좋으시겠죠?^^

pjy 2010-09-04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에는 옆지기님과 같이 오세요! 참 애틋하셔서 가슴에 불지르시는 커플이시네요^^
무사히,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잘 돌아가세요~

후애(厚愛) 2010-09-07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무사히 잘 도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올 여름은 비가 많이 내렸다. 

그래서 불만이다... 

토요일은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오늘은 병원도 가지 않고 물리치료 간단히 받고 또 마사지를 받으려 갔다. 

그리고 잤다... 깨고... 또 자고... 

아프고 나서 밥을 조금씩 먹고 있다. 

조금씩 회복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내일도 마지막으로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주문하고 물리치료 받고  

언니랑 잠깐 데이트를 할 것이다... 

원장님과 간호사 언니한테 한약을 미쿡으로 보내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들고 가란다...  

너무 마음에 안 든다... 그래서 들고가야 한다는... 

옆지기는 이 말 듣고 화가 난 상태... 

혼자 오는데 무거울까봐 걱정을 하는 건 당연하다... 

 .....................................................................................................................

하여튼 날씨 때문에 마음에 안 든다. 

날씨가 좋으면 조카들과 마지막으로 시내에 가려고 했는데... 

특히 막내가 날씨 때문에 못 갈까봐 걱정을 하고 있는 상태...

태풍이 올거라고 하는데... 

지구가 인간들에게 화가 많이 났나부다... 

하늘님... 잘못 했으니 맑은 날씨 좀 보여 주세요~ 

재방송 1박 2일이 한다.  

보러가야지~ ㅋㅋㅋ   

 

덧1) 방명록에 글 남기신 알라디너 분들에게 답글을 못 달았습니다.  

너그럽게 이해 해 주세요 *^^*    

 

  덧2) 제 걱정 많이 하셨지요?  

못난 저를 걱정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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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8-31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오셔서 아프면 괜히 옆지기한테 미안해지잖아요~ 잘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돌아가셔야죠~
광주여행은 다른분들 페이퍼로 구경했더니 비가 엄청나게 왔더라구요, 괜히 무리했으면 더 아플뻔했어요~ 후애님, 아깝지만 다음기회에!

후애(厚愛) 2010-09-03 15:35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안 그래도 제 목소리만 들어도 금방 아는 옆지기에요..
안 아팠으면 광주모임 갔을텐데.. 다음에 꼭~!
항상 건강하세요~ ^^

마녀고양이 2010-08-31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다시 미국 가야하는데,
점점 더 아파서 어떻게 해여? 한의원에서는 별다른거 없대여?
아...... 답답해라!

후애(厚愛) 2010-09-03 15:40   좋아요 0 | URL
그저께 마지막으로 한의원 갔다왔는데 원장님이 진맥을 짚어보더니 많이 안 좋다고 고개를 흔드시네요. 거기다 몸안에 스트레스가 꽉 차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좋아지겠지요..^^

Kitty 2010-08-3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약을 미국으로 부치면 중간에 세관에서 걸릴 확률이 많아요. 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알 수 없는 성분이 잔뜩 든 시커먼 물(?)이니까요 ㅎㅎ 물론 안 걸릴 수도 있지만 그야말로 운이죠. 오히려 한의원 쪽에서 신경을 써주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돈 내고 약 지어서 부쳤는데 세관에서 압류되어 폐기처분되어버리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 저도 항상 한약은 제가 들고 갔어요. 그렇다고 손에 들 필요는 없고 부치는 짐에 넣으시면 됩니다 ㅎㅎ 짐 찾아서 세관 통과하면 한약에 그다지 태클 걸지 않고, 만의 하나 뭐라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직접 설명하시면 별다른 문제 생기지 않아요 ^^ 얼른 건강 회복하셔서 한약 필요없는 튼튼한 몸 되세요~!!

후애(厚愛) 2010-09-03 15:42   좋아요 0 | URL
방가방가~ ^^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어제 한약이 오자마자 가방안에 집어 넣었어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10-08-31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울 후애님 많이 아프시구나...ㅠ
후애님 만나는 이벤트중일때 제 방황의 시기가 겹쳐서 여러모로 미안했어여.
얼른 건강 회복하셔요^^

후애(厚愛) 2010-09-03 15:55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머큐리 2010-08-31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셔서 광주모임에 못같다는 얘길 들으니... 건강하셔야 할텐데...

후애(厚愛) 2010-09-03 15:55   좋아요 0 | URL
광주모임 꼭! 가고 싶었는데..ㅜ.ㅜ

같은하늘 2010-08-31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분들 광주모임 후기를 보면서 후애님 걱정 많이 했어요.
미국 들어갈 날이 다가오는데 빨리 건강이 회복되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0-09-03 15:56   좋아요 0 | URL
걱정끼쳐 드려서 너무 면목이 없습니다.
다음에 꼭! 건강해서 올께요~ ^^

루체오페르 2010-09-01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한국 와서도 아프셔서 모임에도 못 나가시고...얼마나 아쉬우실까 걱정됬습니다.
날씨까지 이러니...

마지막 임무는 건강히 회복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겁니다.^^

후애(厚愛) 2010-09-03 15:56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꿈꾸는섬 2010-09-01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오늘 전화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목소리라도 듣게 되니 좋더라구요.
후애님이 건강하시길 늘 기도할게요.^^
건강하게 돌아가셔야 옆지기님도 행복하시겠죠.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병원 다니시고 언니께서 해주시는 맛난 밥도 드시고 얼른 많이 좋아지시길 바라고 또 바랄게요.^^

후애(厚愛) 2010-09-03 15:57   좋아요 0 | URL
정말 뵙고 싶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오면 꼭! 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책가방 2010-09-01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는 날 엄마에게 혼날 확률이 맑은 날보다 다섯배 높다고 큰아이가 그러네요.
그만큼 날씨에 따라 몸도 마음도 반응을 달리해서 그런가 봅니다.
여러모로 힘든 나날이었던 듯 합니다.
돌아가시는 길이라도 쾌청했으면 좋겠네요...^^




후애(厚愛) 2010-09-03 15:58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이번에 정말 힘든 일이 많았어요.
상처도 많이 받고... 조금씩 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행복희망꿈 2010-09-01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광주이벤트에 참석 못하셨다는 이야기 듣고 많이 걱정했어요.
이제 얼마 남지않은 시간 잘 보내시구요.
건강도 회복하셔서 미국가시길 바랍니다.^^

후애(厚愛) 2010-09-03 15:59   좋아요 0 | URL
제가 여러 알라디너 분들을 걱정끼쳐 드렸군요.
앞으로 더 좋아질거에요.
고맙습니다.*^^*

프레이야 2010-09-01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몸 잘 챙기시기 바래요.
담양에선 함께 못해 아쉬웠어요.
아침 광주로 가는 버스에서 그 소식 듣고 놀랐어요. 모두 걱정했구요.
남은 날까지 마음 편안히 지내세요.^^

후애(厚愛) 2010-09-03 16:00   좋아요 0 | URL
광주모임 가고 싶었는데.. 저도 못가서 너무 속상했어요.
다음에 갈 기회가 올거라고 믿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노아 2010-09-01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날씨가 다이나믹할 때 오셨어요. 날씨 때문에 더더욱 발목을 많이 잡혔네요. 글이 올라와서 다행이에요. 모니터 보실 만큼의 기운은 있는구나 싶어서요. 며칠 남지 않은 일정 충만하게 보내셔요.^^

후애(厚愛) 2010-09-03 16:01   좋아요 0 | URL
올해 날씨는 정말 싫어요.
비도 자주 내리고 무엇보다 엄청 더워서 죽을 뻔 했어요. ㅎㅎ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덥다고 하던데..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무스탕 2010-09-01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향에 오셔서 오랜만에 가족들 만나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야 하는데 입원을 할 정도로 아프셨다니 어째요.. ㅠㅠ
멀리서 남편님께서 옆에서 지켜주지 못해 더 맘아파 하시겠어요.
어여 하루빨리 털어내고 건강 찾으셔야죠.

보내주신 책, 오늘 잘 받았습니다. 반가워서 책에다 부비부비~ >_< 해 줬다지요 ^^
그 책의 작가를 개인적으로 알아요. 그래서 꼭 사서 봐야 하는 책이었는데 후애님께서 선물로 주셔서 더욱 귀한 책이 되었어요 :)

후애(厚愛) 2010-09-03 16:05   좋아요 0 | URL
건강해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니까 화도 나고 속상하고..
가끔씩 제가 싫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 더욱 건강해지도록 많이 많이 노력할께요.^^

개인적으로 아시는 작가님이셨군요.
아 너무 부럽당~ ^^
 

원래는 <캡쳐 이벤트>가 끝나면 당분간 잠수하려고 했는데... 지금 이 기분으로 서재질을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캡쳐 이벤트는 계속 진행할테니 걱정마세요. 종종 들려서 확인을 할겁니다. 그냥 제가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당분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댓글 남기신 분들에게 답글을 못 남겨서 너무 죄송합니다. 처음으로 제가 많이 울었어요. 잊기 위해서 시간이 좀 필요해서 말입니다. 

언니한테 해 준 복 돼지를 형부 핸드폰에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걸 보면 너무 속이 상하고 언니와 조카들 먹으라고 아몬드를 사 가지고 왔는데 그걸 들고 가 버리는 형부... 언니 좋아하는 사탕을 사 놓았더니 그것까지 들고 가 버리고... 제가 언니한테 해 주면 다 가져가 버리는 형부 때문에 속이 상해서... 올 때마다 하기 싫어도 형부 선물은 꼭 챙겨서 주는데 이번에는 그러고 싶지가 않네요. 그런데 선물을 안 주고 그냥 가면 언니가 시달림을 당할 것 같아서... 막내가 엄마 생각해서 아빠 선물 사 드리고 가면 안 되는냐고 하길래 대답을 못했습니다. 이틀 전에 막내랑 시내 나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막내 하는 말이 이모가 엄마한테 해 준 복 돼지를 아빠가 가져가서 큰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실망도 크고... 그래서 막내가 형부한테 이모가 엄마 복 많이 받으라고 선물을 한건데 왜 아빠가 가져가는냐고 했더니 야단만 맞았다고 하네요. 이것 말고도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미국을 일찍 들어가려고 했는데 언니 때문에 그러지를 못하네요. 물론 옆지기도 안 된다고 그러고요. 상처가 아물면 돌아오겠습니다.^^;;; 

덧) 부담 갖지 마시고 <캡쳐 이벤트> 많이 많이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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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16: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13 16: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13 17: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13 17: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8-13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5, 총 43449 방문
에고 한국오셨는데 안좋은 일이라니요

2010-08-13 18: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jy 2010-08-13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92, 총 43476 방문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참 그러네요--;

순오기 2010-08-1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후애님 형부는 성장기에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해서 그런 거 같아요.
어쩌면 심리 상담을 받아보면 답이 나올지도...

2010-08-13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0-08-14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추억만 가득 안고 가셔야 하는데 어쩌나요....
울지마요. 후애님. ㅠㅠ

2010-08-14 09: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10-08-14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그래도 마음 편히 가지시고 즐거운 생각만 하시다가 들어가세요^^

stella.K 2010-08-14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토닥토닥~
좋은 마음으로 오셨을텐데 그런 안 좋은 일도 있으셨군요.
안 좋은 일 빨리 잊으시고, 새 기분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십쇼!^^

후애(厚愛) 2010-08-1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로와 격려를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알라디너 분들 많이 많이 싸랑해요~

마태우스 2010-08-14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라딘에서 상처받으신 줄 알고 님 페이퍼를 좀 뒤졌습니다. 알라딘에서 일이 아니라 다행이다 싶다가, 차라리 그게 더 나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알라딘은 떠나면 되지만 삶이란, 혈연이란 떠날 수가 없으니깐요. 잘 추스리시길 빌겠습니다.

2010-08-15 0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언니 집에 온 뒤로 난 저녁마다 아파트 안에 있는 놀이터로 마실를 나간다. 나가서 그네를 타면서 하늘을 보고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본다. 별을 보면서 생각에 잠기곤 하는데 무슨(?)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는 나다. 하지만 그네를 타면서 별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참 좋다. 그네도 오랜만에 타니까 재밌다. 조금전에 쓰레기를 갖다 버리려 나갔다가 어김없이 놀이터로 향했다. 조용히 그네를 타면서 별 감상을 하려고 했더니 벤치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는 아줌마가 있었는데 어찌나 목소리가 크던지... 그래도 그냥 갈 수가 없어서 그네를 타면서 별을 봤다. 그리고 생각에 잠기려곤 하는데 아줌마 때문에 집중이 안 되는 것이다. 그냥 가자니 좀 그렇고 해서 10분 정도 그네를 탔다. 

오늘 2시간 반밖에 못 잤다. 피곤은 한데 눈은 말똥말똥이다. 부었던 다리와 얼굴은 한약을 먹고 나니 조금씩 가라 앉았는데... 좀 불편하다. 언니는 붓기가 가라 앉지 않으면 내일 한의원에 가 보잔다. 내 생각에는 벌침을 맞아서 그런가. 작년보다 이번에는 벌침을 많이 맞았다. 

내일 아침 붓기가 없으면 언니랑 팔공산 동화사에 가기로 했다. 부처님이 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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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08-08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네타는 후애님, 별을 보는 후애님, 소녀지심이 가득해요. 무척 어울립니다.
내일은 붓기 가라앉아 더 예뻐진 얼굴로 부처님 잘 만나고 오셔요~

후애(厚愛) 2010-08-11 09:52   좋아요 0 | URL
태풍 때문에 이제 별도 못 보고 그네도 못 타고 있어요.ㅠㅠ
비가 많이 내려서 꼼짝 없이 집에 갖혀 있어요.ㅠㅠ
혼자 찻집에 가서 분위기를 좀 잡아 보려고 했더니만..ㅎㅎㅎ

책가방 2010-08-0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랫글들 쭉~~ 읽어보니 서울모임은 즐거우셨나봅니다.
후애님이 어떤분인지 많이 궁금하네요.
많은 분들이 보고파하는 걸 보면 유명하신분인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좋은분이시던가..
친정에서의 열흘이 서울에서의 하루만큼이나 빨리 지나가더군요.
후애님의 한국나들이도 그러할 듯 하네요.
충분히 즐거운 시간 되시고 좋은추억 많이 쌓길 바랍니다...^^

후애(厚愛) 2010-08-11 09:57   좋아요 0 | URL
네 서울모임 정말 즐겁게 보내고 왔어요.
나오셔서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에 시간 되시면 꼭! 나오세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가려고 했더니...
비가 많이 내려서 외출을 못하고 있어요.ㅠㅠ
미국에서는 시간이 아주 느리거 가더니 한국에서는 시간이 아주 빨리 흘려 가고 있어서 속상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2010-08-09 0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11 0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희망꿈 2010-08-09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네를 타본지가 저도 한 참 되었네요.
사소일 일상이 때로는 즐거움을 가져다주지요.^^

붓기가 빨리 갈아앉기를 바랍니다.
저도 10몇년전에 팔공산에 가본적이 있어요.ㅎㅎㅎ

후애(厚愛) 2010-08-11 10:00   좋아요 0 | URL
저도 그네 오랜만에 탔는데 재미있었어요.ㅎㅎ

붓기는 아주 많이 빠졌어요.
팔공산에 못 가고 가족끼리 포항가서 바다보고 회 먹고 왔어요.
근데 바다가 어찌나 더러운지..ㅠㅠ

무스탕 2010-08-09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4, 총 43099 방문

그네타며 별 보시는 모습을 생각해보니 낭만적입니다 ^^
근데, 너무 못주무시네.. 그렇게 수면부족 오래가면 정말 안좋은데..
어여 몸 좋아지셔서 언니님이랑 좋은 구경 많이 다니셔야지요 :)

후애(厚愛) 2010-08-11 10:04   좋아요 0 | URL
캡쳐 이벤트 열심히 참여해 주세요~

ㅎㅎㅎ 그네 타러 가고 싶은데 비가 내려서..
미쿡 들어가면 여전히 잠을 더 못 잘 것 같아요.ㅠㅠ
오늘은 바람도 심하게 불고 비도 많이 내리고 있어요.
네 건강해지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루체오페르 2010-08-09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9, 총 43104 방문

후애님 한국에서 할수있는 것, 하고싶은 것, 해야하는 것...다 하고 가세요~^^

후애(厚愛) 2010-08-11 10:04   좋아요 0 | URL
서울모임에 왜 안 나오셨어요?
많이 기디리고 있었는데..ㅠㅠ
미워요~~~

행복희망꿈 2010-08-09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20, 총 43115 방문
이대로 간다면 후애님 한국에 계실때 이벤트당첨자가 나오겠는데요.

아직 주무시고 계신건 아니시겠지요? ^^
팔공산에 가신건가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좋은구경 많이하세요.^^


후애(厚愛) 2010-08-11 10:07   좋아요 0 | URL
제가 있을 때 이벤트 당ㅊ첨자가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제가 어려운 캡쳐 이벤트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 캡쳐 이벤트 안 하려고 합니다. ㅎㅎ
이번에 캡쳐 이벤트를 하지 말고 문제를 낼건데..^^;;

팔공산에 못 갔어요.
가려고 했더니 형부가 주말에 일을 해서 월요일에 출근을 안 했거든요.
그래서 포항에 가서 회 먹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카스피 2010-08-09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팔공산 갓바위을 올라가실 모양이시네요.저도 올라가 봤는데 몸이 불편하시다니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후애(厚愛) 2010-08-11 10:08   좋아요 0 | URL
갓바위가 아니라 동화사 가려고 했는데 못 갔어요.
날씨가 좋아지면 동화사에도 가고 갓바위에도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꿈꾸는섬 2010-08-09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29, 총 43124 방문

그네타며 별을 헤는 후애님은 여전히 소녀에요.^^
옆지기님 보고싶어 별을 찾으신 건 아닌지...
많이 아프신가 걱정되어요.
한국 계실때 보약도 드시고 몸 챙겨서 돌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0-08-11 10:10   좋아요 0 | URL
캡쳐 이벤트 넘 조용하지요?^^;;

달도 보고 싶은데 어디에 숨었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비가 그치고 나면 별도 많이 보고 달도 많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맙습니다*^^*

같은하늘 2010-08-10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48, 총 43172 방문

아~~ 시간이 정말 빨라요. 벌써 후애님 만나고 온지도 삼일이나 지나버렸어요.^^
어디 아프신건 아니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느라 바쁘신거지요?
오늘은 비가 내리니 조금 시원한듯 하네요~~~

후애(厚愛) 2010-08-11 10:11   좋아요 0 | URL
그쵸? 마이클은 시간이 늦게 간다고 속상해 하고 있어요.
이곳에 있으니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갈 날이 3주 남았네요.ㅠㅠ

마녀고양이 2010-08-10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곤했나봐여,, 후애님.
붓기 빨리 빠져야 할텐데... 저런.
미국에 다시 가기 전에,, 아픈거 쏘옥 다 낳고 가세여.. 아라쪄?

후애(厚愛) 2010-08-11 10:12   좋아요 0 | URL
네 피곤은 했는데 잠이 안 와서..
붓기는 많이 빠졌어요.
네 알겠습니다^^
 

마녀고양이님, 마노아님, 나비님, 토트님, 베리님, 꽃임이네님, 같은하늘님, 휘모리님, 전호인님, 머큐리님, 차좋아님 어제 나와 주셔서 정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차좋아님 아픈신데 나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잠깐이지만 웬디양님을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올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뵙고 싶었던 분들이 몇 분 안 오셨지만 다음에 기회가 올거라고 믿어요. 식사를 대접하려고 했었는데... 기회도 주시지 않고 너무 하셨어요.ㅠ.ㅠ 저 때문에 새벽까지 남아 주신 나비님, 휘모리님, 베리님, 꽃잎이네님 정말 감사 드려요~ 지금쯤 꿈나라에 가 계시겠지요?^^ 막내조카는 집에 오자마자 꿈나라로 고고씽 했구요. 전 큰조카가 배 고프다해서 짬뽕을 시켜먹자고 해서 먹었는데 체기가 심해서 땄는데 그래도 짬뽕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얼굴과 다리가 부어서 당분간 외출은 못할 것 같아요.ㅠ.ㅠ 갑자기 붓기가 심해서...

정말 반가웠어요. 이런 기회가 다시 오면 좋겠습니다. ㅎ 사진은 미국 들어가서 올리겠습니다. 궁금하시더라도 기다려 주세요~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덧1) 나비님, 휘모리님, 베리님, 꽃임이네님 좋은 꿈 꾸세요~

덧2) 큰언니 저 많이 서운해요. 창덕궁 안 간다고 안 오시고.. ㅎㅎㅎ 그리고 만날 분들의  연락처를 안 갖고 나가서 번호를 몰랐어요. 마노아님이 알라디너 분들중에 누가 아시는 분이 없을까 하시길래 제가 큰언니한테 전화 해 보라고 했어요.ㅋㅋㅋ 큰 언니 광주에서 뵙겠습니다.^0^   

덧3) 정말 정말 많이 많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많이 많이 반가웠고요. 행복 만땅이었습니다 >_< 평생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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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애님 만남 이벤트~~
    from 같은하늘 아래 2010-08-09 01:10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영월은 딱 지내기 좋더니만, 집으로 돌아오니 날씨가 너무 덥군요.ㅜㅜ  휴가 얘기도 올려봐야 하는데 지난 5일까지 옆지기의 휴가로 하루도 집에 붙어 있을 시간이 없었네요.^^ 이게 행복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집에는 휴가 뒷처리로 해야 할 일들도 많고, 토요일에는 후애님과의 약속으로 마음이 붕~~ 떠서 서재에 들를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도 행복했던 만남
 
 
자하(紫霞) 2010-08-08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많이 피곤하실테니 푹 쉬시길...

후애(厚愛) 2010-08-08 22:04   좋아요 0 | URL
2시간 반밖에 못 잤어요.
피곤한데 눈은 말똥말똥합니다. ㅎㅎ

순오기 2010-08-08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좋은 만남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내 사전엔 비 온다고 약속 취소하고 그런거 없어요.ㅋㅋ
비가 와서 사람들이 많이 안 나올까봐 올라가려 했는데, 댓글 보니까 줄줄이 열분은 나올 거 같아서~ 서울 분들에게 후애님 양보한 거예요.^^
안 갔어도 광주에 앉아서 내 역할은 했잖아요~ 휘모리님 전화번호, 전호인님 3번홈에서 1번홈으로 가시라 하고...ㅋㅋ
자~ 이번에 못 만난 분들은 8월 28일 광주로 오시면 됩니다, 아셨죠?^^

순오기 2010-08-08 13:57   좋아요 0 | URL
오늘 52, 총 42911 방문

순오기 2010-08-08 13:59   좋아요 0 | URL
아~ 참, 내가 금욜 오후에 후애님 번호(옛날거)로 전화했더니 헬로우~ 하더라고요.^^

전호인 2010-08-08 17:14   좋아요 0 | URL
푸하하, 저는 오기여사님이 못오시게 되면 광주에서 여러 알라디너들에게 참석동향등이 실시간 중계될 거라고 믿고 있었다지요.
괜히 에너자이져인가 뭐.....!!!ㅋㅋ

후애(厚愛) 2010-08-08 22:06   좋아요 0 | URL
그래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작년에 미8군 안에서 렌트한 핸드폰으로 전화 하셨군요.ㅋㅋ

순오기 2010-08-09 02:44   좋아요 0 | URL
그 번호가 내 핸폰에 저장돼 있어서~ 그럼 전화 받은 분이 마이클이 아니었군요. 어쩐지...ㅋㅋ

차좋아 2010-08-08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어제 얼굴 뵈서 좋았습니다. 잠깐이라 아쉬움 남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후애(厚愛) 2010-08-08 22:07   좋아요 0 | URL
저두요.. 나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야기도 제대로 못 나누고 와서 많이 서운해요.

전호인 2010-08-08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까지 함께 한 나비님, 베리베리님, 같은하늘님, 꽃임이네님 그리고 후애님과 조카. 모두 예쁜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마음 만은 그곳에 두고 왔으니 너무 섭섭해 하지 마세요. ㅠㅠㅋㅋ. 아이구 저런 건강 항상 챙기세요. 그것이 못내 걱정이 됐는데......

후애(厚愛) 2010-08-08 22:0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 즐거웠구요.^^
식사까지 하고 가셨더라면 좋았을텐데.. 다음에 꼭! 식사하고 가세요~ ^^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이매지 2010-08-08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74, 총 42933 방문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보군요 ^^
어제는 못 뵈었지만 다음에 꼭 뵈어요!

후애(厚愛) 2010-08-08 22:08   좋아요 0 | URL
네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꼭! 뵙고 싶습니다^^

blanca 2010-08-08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아..넘 아쉬워요. 후기 읽으니 더더욱. 비님과 외부상황을 원망해 보지만 또 기회가 오겠지요!

후애(厚愛) 2010-08-08 22:09   좋아요 0 | URL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꼭! 뵙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꼭! 뵈어요~ ^^

꽃임이네 2010-08-08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저도 잘들어갔답니다 .잠은 자지못했어요 .ㅋㅋ 이제 자야지요 .
즐거운 시간보내게해주신 후애님 감사해요 .

후애(厚愛) 2010-08-08 22:10   좋아요 0 | URL
네 잘 들어갔어요. 아이구 잠을 못 주무셨군요.
오늘 푹 쉬세요.^^
나와 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웽스북스 2010-08-08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연히 뵐 줄 알았더라면 좀 더 예쁘게 하고 갈 것을, 집에서 뒹굴다 나온 모드라 민망했습니다. :) 늦게까지 함께하셨었네요. 선약만 아니었으면 함께해도 좋았을뻔했는데 말이죠.

후애(厚愛) 2010-08-08 22:12   좋아요 0 | URL
잠시뿐이었지만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그리고 많이 예뻤어요.^^
다음에 꼭! 식사라도 함께 했으면 해요.^^

행복희망꿈 2010-08-08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94, 총 42953 방문

정말 많은분들이 함께하신 자리였군요.
행복한 추억이 되셨을것 같아요.
자주 듣던 닉네임이 많아서 더 후기가 궁금한데요.^^

건강도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몸이 많이 부었다고 하시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후애(厚愛) 2010-08-08 22:14   좋아요 0 | URL
캡쳐 이벤트가 한참이나 멀었어요.ㅜ.ㅜ

네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저도 놀랐습니다.
더운데 나와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고 고맙던지요.
평생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stella.K 2010-08-08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 앞으로도 자주 나오실거죠? 그럼 언젠가 저도 후애님 뵈올 날이 있겠죠.
즐거우셨다니 저도 좋네요.^^

오늘 101, 총 42960 방문


후애(厚愛) 2010-08-08 22:15   좋아요 0 | URL
글쎄요.. ㅎㅎㅎ 다음에 꼭! 뵈어요~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어요.^^

2010-08-08 2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08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10-08-0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후애님! 어제 정말정말 반가웠어요. 만남 자체가 축복이었던 시간이었어요.
후애님이 복을 끌고 다니는 사람인가봐요. 사랑이 가득합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치료 꾸준히 받고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서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정말 정말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오늘 121, 총 42980 방문
아직 좀 더 남았군요. 분발(!)하겠습니다. 아하하핫^^ㅎㅎㅎㅎ
우리 서재에서 또 애정을 이어가요~

후애(厚愛) 2010-08-11 10:15   좋아요 0 | URL
저도 많이 많이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네 열심히 분발해 주세요~ ㅎㅎㅎ
고맙삽느디*^^*

같은하늘 2010-08-09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4, 총 43009 방문
이런 행복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후애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새벽까지 계신다하여 건강이 많이 걱정되었어요.
붓기도 가라앉고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예요.
택시가 빨리 와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져 정말 아쉬웠답니다.
마음 같아서는 광주도 가고싶지만... ㅜㅜ
한국에 계시는 동안 건강해지셔서, 미국의 그 분을 깜짝 놀래켜 드리세요~~ㅎㅎ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후애(厚愛) 2010-08-11 10:19   좋아요 0 | URL
제가 알라딘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뵙게 되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시간 나시면 광주에 오세요~
하루에 한번씩 마이클과 통화하는데 물리치료는 열심히 받고 있는냐고..
약은 제때 먹고 있는냐고 물어요.ㅎㅎㅎ
광주로 오시면 좋을텐데...

순오기 2010-08-09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21, 총 43016 방문
드뎌 4300대로 올라갔네요.

후애(厚愛) 2010-08-11 10:19   좋아요 0 | URL
네 그래도 넘 조용해요ㅠㅠ

조선인 2010-08-09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 가서 정말 서운했어요. 흑.

후애(厚愛) 2010-08-11 10:20   좋아요 0 | URL
꼭! 뵙고 싶었는데.. 저도 많이 서운합니다.ㅠㅠ
건강하세요~ 꼭!

무해한모리군 2010-08-09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잘 출근했어요~
한국에 계신동안 건강히 즐기시기를 바래봐요 ^^
만나뵈서 참 좋았어요 오호호호호

머큐리 2010-08-09 09:52   좋아요 0 | URL
역쉬 젊다는 건 좋은 일이에요...ㅋㅋ

후애(厚愛) 2010-08-11 10:21   좋아요 0 | URL
늦게까지 남아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저도 만나뵈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머큐리 2010-08-09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구요..^^
강철체력들은 꼭 기억해 놓겠습니다..ㅎㅎ

후애(厚愛) 2010-08-11 10:21   좋아요 0 | URL
저두요.. 다음에 또 만나요~ 아셨지요?^^

2010-08-09 1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11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트 2010-08-09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뵙게 되서 정말 반가왔어요.
뜻하지 않게 좋은 분들을 알게 되서 너무 좋아요.
계신 동안 즐겁게 보내시구, 건강 꼭 좋아지시길 바랄께요.^^

후애(厚愛) 2010-08-11 10:23   좋아요 0 | URL
저도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재미없는 제 서재지만 종종 놀러 와 주세요~
그리고 다음에 또 만나요~ ^^
감사합니다.*^^*

pjy 2010-08-09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게 잘 지내시겠지만 그래도 건강을 돌보셔야합니다~
애들처럼 앞뒤없이 전력질주로 노시면 안됩니다 ㅋㅋ

후애(厚愛) 2010-08-11 10:24   좋아요 0 | URL
재밋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ㅋㅋㅋ
이제 밤새는 건 못할 것 같아요 ㅎㅎ

꿈꾸는섬 2010-08-09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밤새 같이 있고 싶었는데...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
많은 좋은 분들과 함께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후애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계시다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꼭 뵐게요.^^

후애(厚愛) 2010-08-11 10:25   좋아요 0 | URL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서울모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저도 놀랐습니다.
나와 주신 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