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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 지식 브런치 마스터 에디션 ㅣ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지식 브런치 지음 / 서스테인 / 2026년 5월
평점 :
"수입산 고기 판다고? 마트에 '살아있는 돼지' 방사 🐖"
"학생 수가 모자라 통폐합한다고? 그럼 양(Sheep)을 입학시키지 뭐"
"말 안 통하네? 시장실 문을 '벽돌'로 막아버림 🧱"
프랑스에서는 피업과 시위는 한마디로 그냥 일상사다. 판사들이 법전을 태우고, 전력공사 노조가 정책을 주도한 정치인들 집 전기만 끊어버리는 기상천외한 나라. 연간 파업 횟수 1,000건 이상, 이들에게 시위는 곧 귄리이자 의무다. 그런데 프랑스 인들은 왜 이렇게 자주 시위를 하는 걸까?
누적 2억 뷰 돌파!
100만 명이 선택한 압도적 지식 채널 '지식 브런치'의 완결판!!
서스테인 출판사에서 출간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지식 브런치 마스터 에디션)』에 그 해답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파편화된 얕은 지식을 모아둔게 절대 아니다.
무려 808쪽 양장본 안에 139개의 질문을 꽉꽉 눌러 담았는데, 흩어져 있던 지식들을 '세상을 읽는 하나의 거대한 지도'로 완벽하게 재구성했다.
책 내용을 살짝만 들여다봐도 진짜 흥미진진하다.
✔️ 1부: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먹고 토하고 먹고, 로마인은 왜 불편하게 누워서 음식을 먹었을까
종교재판에서 화형까지 당했던 '감자'의 잔혹사
'화장실 찾아 삼만 리' 유럽이 화장실 인심에 야박한 이유
조개껍질에서 화장지까지, 더 잘 닦기 위한 뒤처리의 역사
수학자 피타고라스가 종교 집단의 수장이었다고?
✔️ 2부: 세계사의 맥락이 읽히기 시작한다
포로는 중세 시대 재테크 수단이었다.
미국과 사우디가 불안한 이유는 이란이 깨어나면 중동의 질서가 바뀌기 때문?
태국이 단 한 번도 식민지가 되지 않은 이유
스타벅스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호주에서 실패한 이유 (이제 우리나도 조만간?)
✔️ 3부: 세상을 읽는 나만의 지도가 완성된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과연 인간인가, 동물인가' 인류 역사상 최악의 회의 바야돌리드 논쟁
여성의 생리를 감시하고 관리하는 '생리경찰'이 있었다고? 여성의 생리까지 감시한 독재자, 차우세르쿠
61년간 일당이 지배하는 '희한한 민주주의' 일본에서 자민당이 압도적 지지를 받는 이유
중국 남자들은 왜 퇴근해서 밥까지 하게 됐을까?
일상의 '왜?'가 역사와 만나는 순간, 흩어진 세계가 하나로 맞춰지는 짜릿함을 느낀다.
기존 시리즈에서 다루지 못했던 지금의 변화하는 세계를 읽기 위해 14개의 신규 꼭지까지 꽉꽉 채워 넣어서 소장 가치가 훨씬 높아졌다.
"평생 소장하고 싶은 책"
"웹툰 기다리듯 다음 편이 빨리 보고 싶어지는 책"
"한 줄도 버릴 내용이 없다. 군더더기 없이 액기스만 가득한 책"
수많은 독자들이 왜 이 책에 열광하는지, 첫 장을 넘기자마자 바로 깨달았다.
목차에서 당장 궁금한 이야기들만 쏙쏙 빼서 읽어보려다가... 나도 모르게 정신없이 빠져들어 읽다 보니 어느새 새벽이 밝았지 뭐야. 그 황당함이란 ㅋㅋ
역사·지리·문화·사회·상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정말 그 어떤 것 하나 버릴 게 없이 너무 재밌다. 낄낄대고 분노하고 놀라며 읽다 보면 어느새 내 머릿속에 엄청난 교양 지식이 탄탄하게 쌓여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나 좀 유머있으면서 똑똑해진 듯 ㅎㅎ)
삶이 헛헛하고 허기질 때, 이 책 한 권이면 지적으로 제대로 물고 뜯고 맛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식 브런치가 진수성찬으로 제대로 밥상 차려놨으니, 이제 숟가락만 들라구~ 🥄✨
💡 보너스: 책 속에서 발견한 소소하고 치열한 논쟁 거리 하나 투척! 🧻
화장지계에도 탕수육 부먹 vs 찍먹만큼 치열한 논쟁이 있다는 거 아나요? 바로 화장지 거는 방향!
✔️ 푸는 방향이 벽과 떨어진 '전면파'
✔️ 벽으로 향하게 거는 '후면파'
전 화장지가 벽에 닿는 게 너무 찝찝해서 무조건 '전면파'인데 우리 집 다른 가족은 변기나 세면대 물이 튈까 봐 불결하다며 꿋꿋하게 '후면파'를 고집합니다. 😂
다들 화장지 어느 방향으로 거나요? 전면파? 후면파? 👀
(참고로 유한킴벌리 조사 결과는 댓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