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음로멘틱스카이블루심플벽시계(SW-530-2)
이노데코
평점 :
절판


무소음이고, 가격도 저렴하고, 완전 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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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스마트케미숄 5종세트 - 90

평점 :
절판


저렴하고, 가격대비 품질도 괜찮다. 몇번 빨았는데도 늘어나지않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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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몬드] 글래디에이터 로우 샌들 3cm (05303) 하이힐/플랫/샌들/토오픈 - 245
페프
평점 :
절판


볼이 좀 좁아서 고생.반면에 길이는 좀 길고.. 치수가 약간 난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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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 - 발달신경생리학자가 들여다본 아이들의 수 세계
안승철 지음 / 궁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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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작은 녀석을 얼마전부터 옆에 앉혀놓고 수학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 서툰 모습을 볼 때는 직장을 다닌답시고,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조근조근 하나하나 알려주기 시작했지만, 며칠이 지난 후부터는 여전히 잘 모르는 녀석을 보면서 속이 터져 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아지곤 했다.
129 다음 숫자가 130 인것을 아는 아이가 229 다음 숫자가 230 이라는 것을 몰라서 헤매는 것을 보니, 여간 답답한게 아니였다.
아이들은 정말 왜 수학을 어려워하는걸까?
아이를 한번이라도 가르쳐 본 경험이 있는 학부모라면 이런 의구심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도대체 왜? 그 쉬운 숫자도 헤깔리고, 그 쉬운 더하기, 빼기를 힘들어하는 걸까?
책 제목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법합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아이들 때문에 속터지는 일도,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일도 없어질테니 말이다.

저자는 자신의 딸아이의 수학을 봐주면서 속 터진 경험을 시작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했다. 연구자인 저자가 자신의 방식으로 그 의문을 풀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책을 쓰게 된 배경인 게다. 저자는 애초의 의문은 어느 정도 풀렸고, 아이를 가르치는 태도가 조금 나아졌다고 하니, 애당초 가졌던 의문의 실마리도 찾았으며, 아이에게도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었으니 조기의 목적은 달성한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정작 나는 좀더 난해해졌다. 어려워보이는 듯한 실험 이야기로 시작되는 책이 거부감을 먼저 느끼게 했다.
너무 쉽게 쉽게 모든 것을 알아보고, 확인해보려는 나의 성격탓일지도 모른다. 
하긴 아이들의 기본 성향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 어쩌면 육아의 첫 걸음일진데, 나는 너무 지름길을 택하려고 하는거 같다. 
처음 어렵게만 느껴졌던 난해한 실험 이야기의 의미를 생각해보자니, 책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은 해소되는 듯 하다.

이 책은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분들은 적어도 "너 아직 이것도 못하니?"란 말을 아이에게 함부로 던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의 수학적 발달을 위해 그보다 더 큰 것이 있을까? 아이의 세계는 부모에 의해 크기가 좌우된다. 부모의 한마디는 아이의 수학적 세계뿐 아니라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 아이의 생물학적 한계와 정상적 발달에 대해 아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문 15p)

이해하기 난해하고 힘든 내용이 많다는 것은 사실 인정해야할 부분인 거 같다. 그래서 나는, 어려운 용어와 실험내용을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 실험 결과를 통해서 아이들을 이해하는 부분을 치중해서 읽었으며, 그것으로 인해 수학에 대한 아이들의 성향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저자의 말처럼 ’넌 왜 이걸 몰라?’라는 말로 아이들을 기죽이는 말은 함부로 하지 않게 될테니 말이다.

수학 본능
수학 걸음마 떼기
수를 딛고 걸어가기
수학이란 장애물 경기장에서
문제집 뜯어보기


수에 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재능을 이끌어내는 것은 바로 부모의 몫이다. 남보다 뛰어난 아이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가르치는 일을 시작할 때인거 같다.
<문제집 뜯어보기> 편을 읽고 있자니, 큰 아이 책꽂이에 꽂혀있는 선행을 위한 수학 문제집이 눈에 띈다. 

아이들은 문제집 곳곳에 널린 부정확한 표현 이해불가한 문제들을 접하면서 멈칫거린다. 부족한 어휘력은 아이들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아이들이 문제를 어려워하면 먼저 이해하기에 부적절한 문장은 없는지 살필 일이다. 문제집보다 동화책을 먼저 읽히는 일이 선행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본문 203,204p)

내 아이가 수학을 더 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이 책을 펼친다면, 아마 그 해답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내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마음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장한다.
늘 자녀교육서를 통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일이 바로 아이들을 성장하게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기본 바탕 역시, 우리 아이들의 수에 대한 생물학적 능력을 실험을 통해서 과학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수학을 어려워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부모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아이들의 생물학적 능력을 이해하는 일...그것이 바로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일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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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한 꼬마 해적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51
양태석 지음, 이민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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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해적...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여름에 어린이 독자를 시원하게 해 줄 법한 동화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꼬마 해적’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재미있는 이 동화책은 <책 먹는 여우>의 후속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싸움 일등! 훔치치기 일등! 못된 짓은 다 일등! 인 꼬마 해적 토토가 전학을 왔습니다.
전학을 온 순간 토토는 친구들에게 바다 이야기, 다른 해적과의 싸움 이야기,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항해 등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토토의 집은 바닷가에 떠 있는 진짜 해적선이였어요. 토토는 학교 가는 것이 정말 즐거웠어요. 친구들이 다 좋아해주니까 신 나고 재미있었답니다.
더욱이 토토가 좋아하는 예쁜 담임선생님도 토토를 귀여워해 주셨으니까요.
그런데 토토는 해적이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싸움을 걸고 친구들의 물건을 훔쳐가곤 했습니다.
인기 최고였던 토토는 가장 골치 아픈 문제아가 되었어요.
교장실에 있는 아름다운 지구본을 훔쳐서 교장선생님에게 야단을 맞았지만, 더욱 속상한 건 그 일로 담임선생님까지 혼이 나서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토토는 시시한 학교를 가지 않기로 했어요. 며칠 동안 학교를 가지 않고 혼자 놀다보니 왕따가 된 것처럼 외로웠죠. 그런 토토에게 담임 선생님께서 찾아와 토토는 다시 학교에 다니기로 했답니다.

"토토야, 우리 반 아이들은 다들 자기만의 꿈을 가지고 있단다.
너도 꿈이 있겠지? 네 꿈은 뭐니? 진짜 해적이 되고 싶어?"

"해적도 되고 싶지만 사실, 저, 저는, 선생님처럼 착하고,
훌륭하고, 멋지고, 친절한,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은 가방에서 책을 꺼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앞으로는 이 책 안에 든 것을 훔쳐봐!
책 안에는 해적들이 좋아하는 어마어마한 보물이 들어 있단다. 정말이야."


토토는 선생님이 준 책을 열심히 읽었어요. "도대체 이 안에 무슨 보물이 들어 있다는 거야?" 이렇게 투덜거리던 토토는 선생님이 준 책 이외에도 교과서와 그밖의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토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책 안에 담긴 보물을 찾았을까요?

바닷가에 해적 초등학교가 세워졌습니다. 그 곳에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 선생님이 있습니다. 바로 토토 선생님이죠.

"책 속에 든 보물을 모두 훔쳐라!
그러면 너희도 꿈을 이룰 수 있다!"




해적들이 훔치는 각종 금은보화보다 더 값지고 멋진 보물은 무엇일까요? 바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식과 용기와 힘입니다.
책 속에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모든 보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토토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책 속에서 진정한 보물이 담겨져 있는 것을 아직 알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을 담임 선생님처럼 이끌어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어른들의 몫이겠죠?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격려해주고 용기를 주는 담임선생님의 모습은 바로 우리 어른들이 배워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그 마음이 있을때, 어린이들도 변화하고 발전하고, 꿈을 꿀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책을 사랑한 꼬마 해적>> 동화책은 마치 책 속의 담임 선생님과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이들의 책으로 안내하고 있는 이 동화책은 분명 아이들에게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럼 이제, 책 속의 보물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사진출처: ’책을 사랑한 꼬마 해적’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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