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바로가기 http://cafe.naver.com/jamoedu/914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3년 6월 셋째주에 쓴 서평책들  (2013.6.9~2013.6.15)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린 인 Lean In- 200만이 열광한 TED강연! 페이스북 성공 아이콘의 특별한 조언
셰릴 샌드버그 지음, 안기순 옮김 / 와이즈베리 / 2013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3년 06월 17일에 저장
품절

2인 식탁- 만들기도 치우기도 쉬운
이현주 지음 / 지식인하우스 / 2013년 5월
15,500원 → 13,950원(10%할인) / 마일리지 7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2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3년 06월 17일에 저장

칭기즈칸과 소심한 강인해
최옥정 지음, 박정섭 그림, 임영주 도움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5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13년 06월 17일에 저장
품절

1 대 100 : 로봇 오준호 박사- 초등학생 100명이 묻고 최고의 전문가가 답하다
서지원 글, 김세중 그림, 오준호 콘텐츠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5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2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3년 06월 17일에 저장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날아라, 우주공학단 만화로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 7
이한율 지음, 서혁 그림, 채연석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미래를 상상해보곤 합니다. 영화 속의 미래는 영화의 한 장면으로 끝나는 것은 결코 아닐거에요. 로봇의 아버지 조셉엥겔 버거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공상과학 소설에 흠뻑 빠졌었고, 로봇공학자들은 로봇 영화에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영화 속 미래의 모습은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의 모습일지도 모르지요.

<청소년을 위한 미래과학 교과서>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만화로 재구성한 어린이 과학학습만화 시리즈 <만화로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는 이처럼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듯 싶네요. 스마트폰으로 인공위성을 만들고, 입을 수 있는 1인용 우주선이 등장하고, 우주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닐 수 있는 상상 속 미래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미래의 설계도일지 모릅니다. 상상의 세계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날아라 우주공학단>>에서 보여주는 미래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주고, 이 상상력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과학의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이웃한 두 민족, 경제와 문화가 낙후되어 사회적으로 불안한 척박한 땅에 자리잡은 풍족은 비옥한 땅을 얻기 위해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비옥한 땅에 자리잡은 선족을 침략하려하고, 선족은 전쟁을 막으려 합니다. 선족은 자원이 부족해서 전쟁을 일으키려는 풍족에게 달에 묻혀 있는 미래 에너지인 헬륨3를 풍족과 함께 개발하여 전쟁을 벌일 이유를 없애고자 합니다. 이에 선족은 풍족에게 우주공학 기술을 알려주기 위해 사신단을 파견하기로 했지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태양계 하사, 천재 과학 소년 주피터, 사신단의 단장 오로라가 바로 사신단으로 파견되는 어린이랍니다.

 

 

우리가 달을 탐사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에너지 자원을 얻기 위해서인데 달에는 지구에서 구하기 힘든 티타늄이나 헬륨3 등의 희귀 자원이 많이 묻혀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풍족에 가게 된 우주공학단 어린이들은 전쟁을 하려는 아레스 장군의 방해로 일이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다행히 스마트폰으로 인공위성을 만들어 재난의 피해를 줄여 농어민의 근심을 덜어주면서 풍족의 통치자 비너스 대통령과 농어민의 지지를 얻게 되고, 풍족 사신단의 열정과 진심을 알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풍족의 젊은 우주 과학자 플루토, 우주공학 사신단을 믿고 따라주는 농부의 딸인 큐리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우주개발을 추진하게 되지요.

 

 

<<날아라, 우주공학단>>은 풍족에 파견된 선족의 사신단의 모험을 통해 미래 에너지 자원 헬륨 3, 우주 개발의 필요성, 지구를 탈출할 수 있는 속도, 비행기로 우주를 못 가는 이유, 우리나라 최초의 로켓인 대신기전, 비행기와 로콧의 장점을 지닌 로켓비행기, 인공위성의 다양한 임무, 인공위성의 다양한 궤도, 아리랑 2호로 살펴보는 인공위성의 구조,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최초의 유인 달 탐사 우주선인 아폴로 11호, 인류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우주인이 되기 위한 훈련, 거대한 우주 실험실인 우주 정거장, 우주 쓰레기 등 우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과학 교과와 연계한 이 작품은 우주여행, 우주개발에 관한 주제를 배경으로 정의, 도전, 모험 등에 동화적 스토리도 가미되어 있어 감동과 유쾌함도 느낄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림을 통한 설명과 학습만화가 가진 장점을 이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과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에 재미와 유익함을 주는 이 작품은 한국공학한림원 추천도서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만화로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 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상상력 향상과 과학적 지식 향상을 통해 상상 속 미래를 가까운 현실로 이끌어주는 힘을 길러줄 것입니다.

 

(사진출처: '날아라 우주공학단' 본문에서 발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대 100 : 로봇 오준호 박사 - 초등학생 100명이 묻고 최고의 전문가가 답하다 1 대 100 시리즈 2
서지원 글, 김세중 그림, 오준호 콘텐츠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섯 살 무렵, 파워레인저를 꿈꾸던 아들은 이제 열 살이 되었고, 지금은 로봇 과학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방과 후 로봇제작 수업을 듣는 열성을 보이고 있지요. 단순히 로봇 과학자를 꿈꾸던 아들이 꿈에 대해서 조금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된 것은, 학교에서 내 준 주말 '꿈 도깨비' 과제 때문이었습니다. '꿈도깨비'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주 한 주 꿈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거나 체험활동, 책 읽기 등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지요. 아이는 두 말 없이 자신의 꿈을 적는 란에 '로봇 과학자'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매주 매주 실천할 일을 계획했지요. 아이는 계획에 맞추어 로봇 과학자가 무엇이며, 로봇 과학자가 되기 위해 무슨 공부를 해야하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로봇 과학자가 누구이며, 로봇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 매주 열심히 조사했습니다. 로봇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은 아이는 휴보, 오준호 박사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어요. 물론 조사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아들의 열정도 더 높아졌지만요. 하지만 로봇 과학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하고 조사를 하면 할수록 더 알고 싶은 것들도 많았고, 의문이 풀리지 않는 것도 많았지요. 그러던 중 정말 눈이 번쩍 띄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지 머에요. 바로 스콜라에서 출간된 초등학생 100명이 묻고 최고의 전문가가 답하는 <<1 대 100 로봇 오준호 박사>> 였습니다.

 

 

로봇, 오준호 박사 이야기만으로도 아이의 관심을 사로잡았는데, 아들의 머릿 속을 가득 채웠던 수많은 궁금증이 100가지의 질문 속에 고스란히 반영되어있어 더욱 좋아했습니다. 로봇에 관한 책을 읽고 엄마한테 문제를 내고 으스대기를 좋아하는 녀석인데, 이 책으로 한껏 더 우쭐해졌지요. '꿈도깨비'를 하면서 아들의 꿈을 위해 부모가 옆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박물관을 같이 가주고, 로봇이나 과학자에 관한 책을 사주는 것도 좋지만, 함께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무엇보다 더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관심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덕분에 저 역시도 로봇에 관한 많은 부분들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1부 로봇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2부 다양한 로봇의 종류

3부 로봇과 꿈

4부 새로운 로봇의 미래

 

로 나뉘어 총 100가지의 질문을 담았어요. 오준호 박사님은 아이들의 질문에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답변을 해주었답니다. 로봇은 체코어로 'robota' 노동, 노예라는 뜻이랍니다. 체코의 극작가인 카렐 차페크가 맨 처음 이 말을 썼는데, 1920년 <로섬의 인조인간>이라는 희곡에서 인조인간을 표현할 때 로봇이라는 말을 처음 썼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로봇은 무엇일까요? 로봇이란 혼자서 작업이나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계 장치(본문 18p)를 말하지요. 자동차나 헬리콥터는 사람이나 물건을 나르고, 연료를 공급하면 움직일 수 있지만, 사람이 조정해 줘야만 움직이기 때문에 로봇이라 부를 수 없어요. 그렇다면 사람이 조종하는 로보트 태권브이는 로봇이 아닐까요? 오준호 박사님은 로보트 태권브이는 사람이 타서 조종을 하더라도 스스로 판단해서 움직이는 자율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로봇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의 질문과 오준호 박사님의 답변을 통해서 로봇이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었어요.

 

 

로봇에 관한 아이들의 호기심은 정말 대단한 듯 싶네요. 로봇이 거짓말을 할 수 있을지, 로봇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지, 일본을 대표하는 로봇 아시모와 한국을 대표하는 휴보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로봇이 사람처럼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는지 등등 로봇에 관한 많은 부분들에 대해 아이들은 관심을 갖고 있네요. 특히 로봇을 만들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질문은 우리 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로봇을 만들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로봇 영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준호 박사님은 공부를 잘했는지 등등 로봇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의 궁금증에서 꿈에 대한 열정이나 열망 등이 느껴졌어요.

 

과학자가 되려면 모든 것에 관심과 호기심을 가져라! 이것이 제 대답입니다. 로봇을 좋아하면 로봇을 충분히 즐기세요. 자기가 직접 해보는 게 중요해요. 키트를 사지 말고 자기가 스스로 생각해 보고 만들어 보세요. 정말 스스로 기계를 깍아서 만드는 거지요. 줄질도 하고, 고무줄도 끼우고, 태엽도 감고, 모터도 바꾸고, 건전지도 넣고요. (본문 106p)

 

 

<<1 대 100 로봇 오준호 박사>>에서는 초등학생들의 100가지 질문을 통해 로봇에 관해서, 로봇 과학자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답식 구성은 평소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해결 할 수 없었던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어서 로봇에 관한 그 어떤 지식책보다 더욱 유익했던 거 같아요. 로봇 과학자를 꿈꾸는 아들에게 이 책은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거 같아요. 로봇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조셉엥겔 버거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공상과학 소설에 흠뻑 빠졌었다고 하지요. 로봇 영화는 로봇공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구요. 이 책을 통한 오준호 박사와의 만남은 로봇공학자들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로봇공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사진출처: '1 대 100 로봇 오준호 박사'본문에서 발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칭기즈칸과 소심한 강인해 콤플렉스 극복 동화 1
최옥정 지음, 박정섭 그림, 임영주 도움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들의 이웃으로 나타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인문학적 지혜를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동화이지 자기계발서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에 이어 주니어김영사 출판사에서 이번에는 역경을 극복한 위인을 통해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힘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시리즈를 출간했다.

그 첫번째 이야기는 <<칭기즈칸과 소심한 강인해>>로 소심한 성격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한 우울한 가정 환경, 그리고 친구들의 괴롭힘까지 하루하루가 힘든 인해에게 칭기즈칸이 따뜻한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화이다.

 

 

같은 학원에 다니는 6학년 형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인해는 엄마가 첫 월급으로 사 준 자전거를 뺏길 위기상황을 칸 아저씨의 도움으로 모면하게 된다. 오늘은 칸 아저씨 덕분에 무사했지만 언제 또 괴롭힐지 모른다는 생각에 인해는 불안하기만 하다.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녹즙 배달을 하고, 아침 10시까지 식당으로 출근하는 엄마에게는 걱정을 끼쳐드릴 수 없어 말을 할 수도 없다. 인해는 두 달 전에 이사오면서 다니게 된 학교, 학원도 재미가 없는데다 그 생각만으로도 가슴에 돌이 가득 찬 것처럼 숨이 막혔다.

낮에 아빠를 만나 이야기하는 도중에 아빠 휴대 전화가 계속 울리자 인해는 아빠에게 새 여자가 생긴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엄마가 불쌍해졌고, 아빠랑 오래 있기 싫어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지만 열쇠를 잃어린 탓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엄마가 일러준대로 열쇠를 새로 만들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컨테이너로 된 작은 구둣방에 갔다가 인해는 칸 아저씨를 다시 만나게 된다. 아저씨의 권유로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인해는 칸 아저씨의 딸인 같은 학년의 선아를 알게 된다. 큰 소리로 말하고 웃고, 겁 없어 보이는 선아, 구두도 잘 고치고, 열쇠도 잘 만들고, 도장도 잘 파고, 우산도 잘 고치고, 뭐든 잘 고치는 칸 아저씨를 보면서 인해는 그들처럼 되고 싶었다. 인해는 엄마가 고생하는 것, 자신이 학교에서 애들한테 놀림 받는 것이 모두 아빠 탓 같았다.

 

"한 가지를 더 잘하려고 노력해서 진짜 잘하게 되면 네 스스로 강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될 거야. 네가 더 강하다고 믿으면 다른 사람이 너를 얕보지 않는단다." (본문 57p)

 

 

같은 반 정진이의 괴롭힘으로 힘든 인해는 칸 아저씨에게 태극권을 배우게 된다. 칸 아저씨는 고등학교 시절 과실치사로 감옥에 다녀오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인생에는 뺄셈과 덧셈이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나쁜 일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일깨운다. 그렇게 칸 아저씨와 선아와의 만남으로 인해는 조금씩 달라졌고, 자신을 괴롭히는 형들을 다시 만났을 때도 찍소리도 못하고 당했던 그 때와는 사뭇 달라져 있었다. 생각에 따라 마음에 안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집안이 가난하다고 탓해선 안 돼! 나 칭기즈칸은 아홉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초원에서 쫓겨났지만, 들쥐를 잡아먹으면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힘을 키워 몽골을 통일했어.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여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지. 나는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남았단다. 적은 밖에 있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본문 109p)

 

 

"칭기즈칸은 자신을 극복하고 나서 강한 사람이 되었고, 마침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제국을 이끄는 왕이 되었지. 그는 어떤 경우에도 막막하다는 말을, 포기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어. 슬픈 일은 바람에 날려 보내고 언제나 하늘을 우러러봤지. 이제 남을 탓하는 건 그만해, 인해야." (본문 110p)

 

소심한 성격 탓에 친구들의 괴롭힘에도 어쩌지 못했던 인해, 이 모든 것이 아빠 탓이라 생각했던 인해가 칸 아저씨를 만나면서부터 달라지는 과정이 우리 아이들이 겪을 법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묘사되고 있었다. 주인공 인해를 통해,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가난뱅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약자를 보듬어주었던 칭기즈칸을 통해, 열악한 환경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인생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내일은 오늘과 다를 것이라는 굳세 믿음을 갖고 칭기즈칸처럼 미래를 긍적으로 바라보며 힘든 상황을 하나씩 이겨나간다면 주어진 환경 속에서 좋은 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분명 멋진 미래가 펼쳐질 것임을 일깨운다. 소심한 인해가 칸 아저씨와 선아를 통해 배웠듯이 소심한 성격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용기와 노력을 통해서 바꿔나갈 수 있다. 이렇듯 인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으리라.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칭기즈칸과 소심한 강인해>>는 이렇게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고민들을 제시함으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감을 되찾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인해를 도와주는 칸 아저씨처럼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사진출처: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1_ 칭기즈칸과 소심한 강인해' 본문에서 발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