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스터즈 키퍼 - 쌍둥이별
조디 피콜트 지음, 곽영미 옮김 / 이레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안나와  케이트  제시, 사라, 브라이언,  캠벨, 줄리아   

이 모든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생각으로  이야기하는데  그에 뒤이어  

사건이  그 다음인물에도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 매력인것 같다. 

가슴저미는  케이트를 보는  사라의 시선, 그리고  안나를 이해하고 아내를 이해하고자 

하는 브라이언, 그리고  누구보다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안나, 그리고  캠벨이야기랑 

줄리아 이야기도  조화롭게  이루어 나간다. 

옛날에야 이런 이야기들이 공상과학소설이난 영화에도  나올 법한  이야기이지만 

지금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기에  정말  공감이 컸고, 게다가  자신이  누군가의 의도적인 

제공자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아는  주인공  안나의 처지와 입장  그리고 소설속 

마직막 장에서의 모습도 인상적인 것 같다. 

이이야기에  맨 처음에는 사라가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중에는 둘다  모두  부모된 심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부모가 아니기에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구성과  플롯, 이야기 흐름 그리고  두고두고 이야기 되는 이 소설의  

마지막 반전  정말  상상하지도  않았는데  작가의  의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아무튼  정말 괜찮은 소설,.... 한번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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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발키리 - Valkyri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오랜만에  좋은영화  한편을  보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들어왔고  알아왔던  역사가  영화속에  재현되어 있다는 것으로도 

벅찬 감동이 밀려들었습니다.  발키리에서  슈타펜버그(톰크루즈)대령이  히틀러 암살에 

성공을  했었더라면  아마도  유럽의 역사가  많이  달라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할 만큼  매력적이고  슬픈 영화였습니다. 

영국배우들의   연기력과  톰크루즈의  연기도  볼 만 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암살에  실패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과정에서의 그의  모습은   

정말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가족의 생사여부였는데 

무사한것은  그의 마지막  바람이  이루어진것이라고 느껴지더군요...  

정말  나라를 위해 , 아니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금 이 세계에서도  새삼스럽게 

이 영화가  가슴에 와 닿는것은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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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릴랙시안 밸런싱 스킨 소프너 - 중복합성 135ml
엔프라니
평점 :
단종


스킨자체는   끈적임이  느껴지는  화장수보다는  수분공습용 

화장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솜에  묻혀   피부에 발랐을때 

수분감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흡수도 괜찮고 

무엇보다  끈적임이  적네요...그리고  바르고  나서도   촉촉하고 

중복합성용이라  더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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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바세린(데일리모이스처/더블모이스처/리프팅리페어/핸드앤네일)로션 4종택1 - 450ml
애경
평점 :
단종


일단은 바르면서도 그렇게 끈적임이  없고   흡수도 좋고 

피부에  촉촉한  느낌이  좋아요...  

향도 그런대로  만족스러워요.... 자극적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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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 시즌 1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지식e 1
EBS 지식채널ⓔ 엮음 / 북하우스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지식의 e시리즈 중에서  가장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지식e의  일권으로서 

안에담긴 내용사진과 글... 등   우리안의 내부의 문제에서 부터  오늘날 서구의 모습을  다시 보게 

해준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끼 바트만의 얘기나  미국의 인디언들 그리고  멕시코의 라쿠카라차

환경오염,,... 그리고 14년의 외침의 할머니들....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직도  세계는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 불합리한 대접을 받는 사람들,.

FTA문제등  정말  많은 것 같네요... 

그러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물음을 던져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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