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2DISC)
로버트 패터슨 외, 캐서린 하드윅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원작소설을  또다르게 각색한 면이  있는 영화예요.. 

이 영화는  적절한  캐릭터의 배우를  캐스팅해서  에드워드와 벨라의 

역할에 최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영화보는 내내  벨라와 에드워드의 이미지가  떠나가지 않더군요... 

그리고 첫 만남과 사랑에 빠지고 그리고 위험한 운명에 처하기도  

하지만  극복해내는 과정과  이둘의  운명같은 사랑이  멋지다고 느꼈어요... 

소설속에서 상상한 것이  영화로 표현해 내었는데  적절하게  영화로  잘 표현했다고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학교생활  벨라의  집,  에드워드의  

별장같은 저택.....   뉴문이 영화로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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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 구혜선 일러스트 픽션
구혜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일러스트 픽션이라고 밝혔듯  그녀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물론 어느정도 이 배우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탱고라는 (크게보면 소설이라고 

보아도 될 듯 한)  작품을  보게되었고,. 또한  그녀의  독특한 그림과 더불어   조금은  

답답하지만 나름의  이별이라는 통과의례를 거치는  이야기를  보며 감탄을 하게 

되었다, 그림과  글 솜씨도  놀라웠다. 팬으로서  이 작품을 보면  정말 구혜선이라는 배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다.  그녀 자신의 분신같은 캐릭터 연아를 

보면서 말이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한번씩 읽어볼만하고 마음에 

드는 구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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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장으로 - 제139회 나오키상 수상작
이노우에 아레노 지음, 권남희 옮김 / 시공사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역자가 말했듯  연애소설이라고 한다면 가슴시린 사랑이야기나  떨림 등 

많은 것을 기대하지만  채굴장으로의  이야기는  그동안의  이야기와는  

정말 다르게 흘러갑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어떤 내용일까하고  생각을 하면서  

읽게되더라구요.... 4월부터 시작해 다음해 4월까지  한 섬에서 일어난 잔잔한 

사랑의 파문들,,,, 그리고  아련한 사랑의 이야기  ,,,, 

오히려 드러낼 듯 말 듯 하게 풀어나간 작가의  이야기 구성이  다시 읽고 나니 

왜 대단한지  알겠더라구요,,,그래서 다시  읽어보니깐  그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한번은  일상에 지친 나날에  문득 읽고싶어 지는 소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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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의 인연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세남매들이 겪은  삶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  어쩌면 우리가 

처하고 있는 현실과 그렇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추리소설이라는 장르의 범위를 좀더 확대하고 대중적이게 다가선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이 되네요...요즘 모 잡지에도 히사시노 게이고 작품을  

다룬 특집 기사를 읽었는데  제가 보고 들었던 작품들이 이 작가의 작품이 많아서 

놀랬고  우리나라에도 영화랑 드라마도  소개가 많이 될 거라고 합니다. 

인간사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데  정말  단순히 돈 때문에  정말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범인의 모습에  그리고  마지막에 이 세남매에게 

희망을 주는 것도  좋은 결말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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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의 인연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나 드라마를 보아도  원작이 최고인것 같아요.. 

드라마는 각색을 많이 하였던데  원작은  작가의 흐름과 생각에  그대로 

따라가게 되네요... 

일권에서는 드디어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알아내는데  

정말  긴박감이 있었어요...단숨에 일권을 읽었습니다. 

작가와 독자의 소통또한 좋다고 생각했어요... 

구성과  마지막 반전으로  역자의 말대로  다시 한번 

읽게되는  것 같아요.... 

좀 슬프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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