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가방은 들고 다니기에 좋은 것 같아요...
색깔도 괜찮고 그렇게 큰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크기인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도 괜찮아요...
삶의 엮임. 그리고 사랑....죽음~
이 모든것이 이 책 한권에 담겨있다.
처음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을 준것 같다...
그러면서도 후반에 갈수록 약간의 방향을 잃은것 같았지만...
재미있게 읽었다....한번더 읽어보아야 할 소설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상적으로 많이 접하는 단어도 많지만 , 모르는 단어도 많은 것이 현실인데...
실제적으로 이런 단어들이 사용되어 진다니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역시나 문장이 군더더기 없는 문장...
두 달에 한번씩 나오는데 기다려지는 잡지.
매달 , 보게되는 잡지 ,
매달 기다려진다....다른 일반 잡지보다 좀더 친근함이
배가 되는것 같다....
그렇게 끈적이지 않은 질감의 유분이 적절하다고 느껴졌어요...
스킨을 바르고 에멀젼을 바르면 여름에 기초 2종으로 마무리
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