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고 가을의 문턱에 서서도 여전한 삶의 열기는 계속될것 같다.
한페이지씩 작가의 인생관이 엿보이고 조금씩
머리가 끄덕여지는 글솜씨....
그러면서도 여전히 이 치열한 현대사회에서
삶이란 무엇일까,...하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그림과 글의 좋은 만남...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클램프의 표지로 시작하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그리고 마크로스 F, 10월에 2기가 시작되는
건다 더블오의
기사 등등...
볼거리가 많아요...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엄청 기대되는 클렌징 오일과 얼마나 다를까
기대하고 있어요...
그녀를 알게해준 작품,....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쿠키를 씹은 듯한 느낌의
여운이 남는 소설...
마지막 반전이 괜찮았고.... 재미있게 읽었다...
그외의 다른 소설들도 괜찮았던 작품.
팩트의 전형을 보여주는 느낌이 듭니다...
커버력도 좋고... 들뜨지 않은 느낌과 부드러움...
밀착력 ,,,오휘제품 역시나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