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들고 다니기에도 편해서 자주 볼 수 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구성해 놓은 이제까지
영어의 공부방법을 깨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을 보면서 따라가면 된다는 것 ..
새롭게 보게된 소설 ,,,이런 소재로 소설을 쓸 수 있구나 하는 감탄과
묘사, 이야기 구성 모든 면에서 뒤지지 않네요..
흥미진진하고 지루하지 않고 정말 앉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요..
재미있습니다. 잇따른 라이트 노벨소설과는 확연히 다른
괜찮은 영이소설이예요..
이 작가의 신작도 기대가 되네요..
여러나라의 불평등한 면을 철저하게 그러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써 놓았어요...마치 옆의 학생들이나. 자식에게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역사에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왜 이렇게 나쁜 상황이 되었는지 자세하게 흐름부터 알려줍니다.
이런 문제가 오늘날에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니 말입니다.
슬픈현실 입니다.
한편으로는 죄의 대한 생각과 벌에 대한 생각등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작가는 이런 전통적인 방식외에 여러가지 장치를 많이 사용한것
같다 . 슬프기도 했지만 다시금 오늘날의 상황을 생각하게 해준
소설...
뚜껑을 열면 하얀 색의 부드러운 팩이 나오는데 손으로 떠서 하는 것이 불현 하지만 자기가 직접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은것도 있어요... 향도 만족스럽고 그리고 무엇보다 바를때에도 머릿결에 잘 발라져요... 그리고 바르고 나서 씻어내면 부드럽게 잘 씻겨나가고 생각보다 잔여물이 남아있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 다음날까지 머릿결이 부드럽고 헤어가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