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15 - 로마 세계의 종언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5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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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평생 역작이  이제서야  막 끝나게 되었다.   한때 그녀가  일본 우익계의 경향이 있다고 했고,

로마인 이야기에서 철저하게  제국의 시각에서  접근 했다고  하면서  말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시아인이,  여성으로서   자기 생을 걸고  이렇게   15권이나  되는 책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로마에  살면서    로마를  기독교계 시각이 아닌  접근법도  신선하다고 생각한다.

즐겁게 읽고   비판할 것은 비판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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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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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때  이 책이   꽤  인기가  있어서  읽게  되었다.   그때는   이렇게  두꺼운 책이

뭐가 그리 좋을까  하였는데   ,  고등학교   겨울방학때  읽기  시작해서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다.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이 책이   명작 반열에  있는 것을 보면   현대의  고전이 아니었나 싶다. 

어린 화자의   시각에서    철저한   시대 검증과   인종차별 문제,.   그리고   타인의  편견까지

그 모든것을   잘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이  소설은  작가의  자전적인 요소도 있으나   허구적인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이렇게  살아있는것이 아닌가?

요즘 요코이야기가  말이 많은데   아무래도  허구를 허구적으로 쓰지 못한 작가의 

큰 잘못이 아니었나  싶다.  

이번  겨울 방학때도  다시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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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에센스 EX[고보습 에센스]특별 기획 세트 - 50m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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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습 에센스라고해서  샀는데,     수분라인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마몽드  토탈솔루션  워터리 크림같은  경우 ,   크림자체가  수분 즉,   피부에 닿으면  차갑게  피부에

바로  스며드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고보습은  그런느낌이 없고   마몬드   고영양 에센스처럼

영양에센스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즉,  에센스 질감이   수분적 느낌보다는   조금  덩어리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나쁜게 아니라 ,   피부에   잘 스며들고   촉촉한 느낌보다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분라인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토탈 솔루션이 어울리고  영양에센스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피부가  건성인분은     좀  건조함을  느끼실 듯 하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새로운  제품이라   꾸준히 쓰면  피부에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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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윤종용 - 창조와 혁신의 리더
홍하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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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  삼성의   ceo이다.  

그래서  그의  말 한마디 ,  한마디가    우리나라의   경제를   말해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삼성이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시절  일본에서  겪은 일을

들려준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런  난관을  헤쳐나가기에  오늘날   삼성이

있고  또한 그의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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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 세트 - 전3권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
김재헌 지음 / 팝콘북스(다산북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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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정말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책을   읽고   한번씩   고민해본다면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16살에   모든  인생의   항로를   결정할 수 없을 테지만  

어느 정도의    방향을  잡는데   청소년 시기에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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